연세대에서 몇년동안 연구한거 결과 나왔고 팩트니까 앞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주장에서 에이즈때문이라는 주장은 팩트가 확실해짐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934044&code=23111111&sid1=chr
에이즈 감염자 다수가 남성 동성애자라는 역학조사결과가 국내 최초로 나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질본) 등이 시행 중인 국가에이즈 예방정책의 획기적인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준명 연세대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 HIV 감염의 감염 경로 분석: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를 발표하고 국내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 동성애자가 월등히 많다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200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전국 19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에이즈 감염자 1474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남자 1377명, 여자 97명으로 남녀 성비는 14.2:1이었다.
조사 결과 전체 연령군의 에이즈 감염경로는 동성 또는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 이성 간 성접촉 508명(34.6%), 수혈에 의한 감염 6명(0.4%),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 3명(0.2%)으로 나타나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월등하게 높았다.
연구 결과 젊은 연령군으로 갈수록 동성 또는 양성 간 성접촉에 의한 감염자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011년 이후 에이즈 감염자가 가장 많은 연령군으로 올라선 18∼29세는 전체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평균치보다 11% 포인트 이상 높은 71.5%였다.
특히 18∼19세의 경우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92.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코호트 연구란 질본과 전국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이즈 감염자 추적조사를 뜻한다. 에이즈 감염자가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치료와 약 처방을 받으려면 주치의와 상담 후 전문 상담 간호사가 제시하는 표준화된 코호트 설문지에 정확한 감염 경로를 체크해야 한다.
이번 역학조사는 젊은 남성의 에이즈 감염이 동성 간 성행위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김 교수는 “현장에서 에이즈 감염자를 치료하는 감염내과 교수들과 질본은 동성 간 성접촉이 에이즈 확산의 주요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실체를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객관적 자료가 없는 데다 여러 단체의 반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를 통해 질본이 동성 간 성접촉에 따른 에이즈 예방 및 관리정책을 분명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젊은 세대가 국가 미래의 주역임을 고려할 때 질본과 학계, 예방단체가 협력해 동성 간 성접촉 남성을 상대로 한 에이즈 예방대책을 하루빨리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과는 2016년 현재 전체 에이즈 감염자 1만1439명 중 10% 정도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국내 에이즈 연구조사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다.
글·사진=백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이은지 기자
슈마하
암튼 내가 댓글단건 콘돔외에 예방대책이 더 뭐가있길래 대책이 시급하다 하는지 궁금해서 그런거임
뭐 동성간 성교 금지법이라도 만드려고 구러는건가?ㅋㅋ
Haze
미국처럼 자발적으로 주 기관에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시스템이 좋겠지 싶다
스스로 인식개선이 가장 먼저겠지 싶고
근데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고 나보다 똑똑한 윗사람들이 해야될 문제지 내가 말해서 뭐 되나 ㅋㅋ
그리고 성병있는지 알고 고르는게 아니라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싼티 줄줄 나고 죽순이같은 여자들은 만나보면 대충 느낌 오잖아
그런 애들은 거르거나 하더래도 고무옷 끼고 하는거지
여자들이 섹스에 환장해서 한번 따먹어보려고 발악하는 호구새끼들 거르는 거랑 똑같지 뭐
슈마하
아무리 못배운애들도 지들 싼티나게 행동안함. 일주일은 만나봐야 알지
년째못헀음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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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사람들이 병신인 건 부정 못하는데 애초에 에이즈 가진 사람들이 몰래 끼어들 환경에서 섹스하는게 문제지 그게 동성애가 가질 수 밖에 없는 문제다? 이건 아니라고 봄. 콘돔을 낀다고 에이즈 100%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환경이라는 것도 그저 물리적 환경이 아니라 그들이 만나는 구역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카페 정모에서 만난 사람이랑 자살 카페나 난교 카페에서 만난 사람이랑 같은 장소에서 섹스나 정모를 했다고 해서 같은 환경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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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콘돔만 끼면 지금보다 상태가 훨씬 경미할 걸 지들 욕구땜에 씹창나서 욕하니까 환경이 어쩔수없음 하고 핑계대는게 어불성설이다 이거지
싱싱한곧휴
난 똥꼬충이 위생적으로 상당히 위험해서 그쪽으로하면 생길수도있다고생각했는데
패러독스
위생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생겨날 정도면 쓰레기장 같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생물 재해로 뒤졌을 듯.
패러독스
답이없어
남이사 뭘하든 아무튼 미래의 개 꼰대들
섹.스도 못해본것들이
슈마하
여기 내로남불 오짐ㅋㅋㅋㅋ댓글상태 일베랑 판박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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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기 귀찮아
답이없어
밥짓기 귀찮아
애드리브
이성간 성관계에서 딱 한번 했다고 에이즈 옮을 확률이 높은것도아닌데 저 분들은 노콘으로 얼마나 해댄거지.. ㄷㄷ
400명 이상의 남성들에게 옮길려면 저중 에이스분들이 좀 있겟네
슈마하
여보균자랑 남자랑 했을때, 남보균자랑 여자랑 했을때 두고봐도 남자가 더 잘걸림
클로클로
Quintillion
어쩐 병신소리가 난무할지 보고싶지도 않다
그냥 애널로하면 확률 증가한다는 팩트만 보면 될것을 뭐이리 논쟁하나
공정한심판
그냥 언론에서도 동성애의 실체를 방송할 수 있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에이즈 감염루트의 대다수가 동성애라는건 기사에서도 나오고 있고
에이즈 치료비가 엄청나게 많이 투입되는데다
증가율을 보면 앞으로 에이즈 치료에 국가재정 지원 못할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헬게이트 열리는거다. 진심.
지금부터 돈고충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바꿔야댐.
돈고충들은 사회적 약자가 아님. 그리고 에이즈의 감염루트라고 보면됨.
그리고 성에 대해 무지한 남성청소년들이 돈벌이수단으로 돈고충들한테 똥꼬대주는 경우도 많고
이런것들을 알려야 한다.
공정한심판
하루빨리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방송에서도 돈고충에 대한 실상을 보여줄 수 있고, 관련 홍보영상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버츄얼 셀프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8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국 순휘 남자 동성애자 대상 성병종합검사 행사에도 총 9회 행사에 559명이 검사에 참여하고 그중 5.2%인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음.>
http://cdc.go.kr/CDC/cms/cmsFileDownload.jsp?fid=28&cid=25711&fieldName=attach1&index=1
글쎄 전체 남자 동성애자 중에서 에이즈 감염자는 5.2%밖에 안된다는 조사결과도 있고
또 어떤 조사결과에선 이성간의 성 접촉이 더 에이즈 감염률이 높다고 하던데
일단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다양한 교차검증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그냥 중립기어 넣으련다
난 일단 동성애를 옹호하는 측이지만
동성애를 혐오한다고 동성애자한테 불리한정보만 신용하고
동성애를 옹호한다고 동성애자한테 유리한정보만 신용하는건
딱 메갈, 박사모, 개독들이 쓰는 확증편향이라서
본인들이 동성애를 혐오하든 옹호하든 편향된 정보만 신빙하는건 옳지 않음
일단 논리적으로 따져봤을때, 에이즈 감염률을 이유로 동성애자 전체를 비판할 생각이라면
범죄자중 남자 비율이 높지만 모든 남자중 범죄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듯이
'에이즈 감염자수중 동성애자가 몇명인가' 보다 '동성애자중 에이즈 감염자가 몇명인가'를 따져봐야함
공정한심판
대표적으로 여성 / 남성 신규 에이즈 발생비율을 보면 남성이 90% 이상 월등이 앞서나감.
근데 에이즈 감염경로 추적결과중에 이성간의 접촉이 40% 이상으로 높게나옴.
그렇게 따지면 통계적으로 여성 감염자수가 남성에 비해 월등히 낮은게 설명이 안됌.
학계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차원에서 자료가 나온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음.
버츄얼 셀프
정작 통계 결과에서는 그냥 남성 92%라고 했지 그 92%의 남자중 이성애자나 동성애자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나와있지 않거든
여기서는 두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겠는데
1. 정말로 92%중 대다수가 남자 동성애자일 확률이며, 동성간의 성 접촉으로 에이즈가 감염된 경우가 대부분일 경우거나
2. 또다른 경우의 수는 '이성간의 성 접촉을 해도 여자보다 남자쪽이 에이즈 감염률이 높을 경우의 수'겠지.
따라서 저 자료만으로는 1번과 2번중 어느쪽이 사실인지 알 수 없으므로
성적 지향을 기반으로한 에이즈 감염률에 대한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져야 알 수 있는 부분임
공정한심판
이성간접촉으로 인한 감염발생률이 40% 넘을때 남성감염율만 90%가 넘을 수 없다구요.
그에 상응하는 여성감염자가 있어야 된다고,
세계적으로는 마약 주사기 돌려쓰다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압도적으로 성소수자에 의한 발생이 많음.
근데 인권위에서 이것에 대한 발표하지 말라는 공문 내려와서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저따구로 병신같은 통계자료 내는게 현실이라고요
버츄얼 셀프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상대를 향한 존중을 동반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에이즈는 그 감염경로의 매커니즘이 과학적으로 완벽히 밝혀진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중 남자 감염자가 90%가 넘은것도 사실이지만
위에서 제시했다싶이, 이성간의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더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는게 명백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성간의 성 접촉을 해도 여자보다 남자가 에이즈 감염확률이 높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고요
'이성간의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더 많다는 조사결과'에 대해선
<근데 인권위에서 이것에 대한 발표하지 말라는 공문 내려와서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저따구로 병신같은 통계자료 내는게 현실이라고요>
라는 주장을 하셨는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으신지요?
본인에게 불리한 자료만 잘못된 자료라고 부정하시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버츄얼 셀프
http://cdc.go.kr/CDC/cms/cmsFileDownload.jsp?fid=28&cid=25711&fieldName=attach1&index=1
이 조사 자료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동성애를 옹호하려고 만든 자료긴 커녕, 동성애를 혐오하는 듯한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히 많이 붙어있는 조사결과 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체 남자 동성애자중 에이즈 감염자가 5.2%라는 명확한 수학적 수치는 부정할 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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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대법관
5.2% '밖에' 안 된다고 했는데, 5.2%면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다. 전체 인구에서 특정 질병 환자의 비율이 5%가 넘으려면 환절기 감기 환자의 케이스 정도는 돼야 나오는 수치다. 에이즈라는 질병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질환인데도 남자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는 감기만큼이나 흔하다는 거고, 이 정도 수치에도 불구하고 그 연관성을 애써 무시하고 싶다면 니가 오히려 확증 편향을 하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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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지 알고싶다
잉그거잉여
최소한의 위생관리나 예방조치를 안하는게 문제고 그건 욕박는게 맞다
그나저나 댓글 왜이렇게 길어짐?
두근두근백마천국
잉그거잉여
못생긴애가 토플리스 주장하면서 옷벗는거랑 같음
뭐래는거야
http://www.noaids.co.kr/~noaids/cgi-bin/technote/read.cgi?board=library&y_number=207
화신
형연
철지난나그네
애초 게이들도 항문에상처나면 감염율높은거안다 지랄ㄴㄴ
했던말 또하는게 뭔새로운사실인양;
마날드치유반지
김늑대
Vishnu
미운오리
82KG 김자연
동시에 대중들은 이걸로 동성애자들을 혐오할 근거로 사용하지 않고, 동성애 자체가 아닌 문란한 성 접촉을 지양하며 건전한 관계를 지향시키는게
맞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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