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의 입장도 들어 봐야...

달리면 머리 어느정도 흔들리니까 어느정도 알아보지 않을까.

원근감 재는 새끼는 잡아먹히고 없을듯

걍 냅다 좆나뛰는거 아니냐 쫓기는 상황에

내 생각엔 일단 경험이 제일 클거 같음
사람도 한쪽 눈 감는다고 완전히 깊이감을 상실하는 게 아니니깐

그리고 초식동물도 어느정도 앞쪽은 어느정도 시야가 겹쳐있음 도망치는 상황에서는 앞만 보면 되니깐 크게 상관 없을 거 같고

그리고 달리고 있을때는 거리에 따라서 물체가 커지는 속도가 다 다르지 그걸 통해서 원근감 가능할 듯
예를 들어 눈 바로 앞에 있는 동전이 5센티 멀어질때 작아지는 크기랑 1미터 거리에 있던 동전이 거기에서 5센티 멀어질 때 작아지는 크기의 정도가 다름

이걸 통해 아는 게 아닐까싶다

양안 공동시야가 없는게 아니라 좁은거얌

그리고 애초에 육식동물에게 좇기는 상황이라면 정면만 바라봐야 하니

원근감이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뛰게되면 자동으로 머리가 흔들리기도 하고

숨참고 있으면서 백스텝 기회 노리는 중임

뒤에서 나죽이러오는 샛기가 존나 쫒아오는데 그런걸 생각이라도할 시간이 있을까 함
솔까 본능적으로 어케든 하지 않을까?

대가리에 수직안정기달린게아니니 머리가 흔들리겠지

사람잘따른데 ㅋㅋ

미안 좆무위키서봤어ㅋㅋㅋ뭐여튼 글타드라

근육덩어리라서 사람 가지고놈 좆무위키

ㄴㄴ ㅈㄴ빠른대신 몸이 ㅈㄴ 가벼움 이론상 기습당해서 목물리지 않는이상 성인여자정도의 완력이면 해볼만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