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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서 탈중앙화드립이 지금으로썬

제일 코메디아니냐?ㅋㅋ

국가부도문제나 국가자체에 대한 불신을 가지신 분들이

일개기업, 그것도 서버하나 제대로 관리못해서 허구헌날

서버터지고, 해킹당하는 얼탱이없는 기업을 신뢰한다는

사실이지.

딱 느낌이 자기 부모님말은 모조건 틀리고 못믿겠다고

엇나가면서 개노답테크탄 동네 불량배 형들말은

철석같이 믿는 순진한(?) 청소년같은거지.

이거만 봐도 현재의 코인판 자체가 그냥 서로 돈 놓고

돈먹는 아주 솔직한 판이지, 무슨 기술이니 가치니

이딴걸 매개로하지 않는다는걸 알수있지.

25개의 댓글

2018.02.14
블록체인 기술이 머 대단하다는건 알겠음.

근데 그 블록체인 가지고 폰지사기 하시는게 대단한가?
0
2018.02.14
언제나 기술은 문제가 없었지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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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돌고래
크..시발 이거 진짜 ㄹㅇ
0
2018.02.14
정확히 말하면 화폐가 털린 게 아니라 화폐를 중개하는 놈들이 털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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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프롤레타리아
이건데 헷갈려하시는 분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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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미국에서 은행 강도가 은행 털었다고 달러의 불안전성 운운할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0
2018.02.14
@프롤레타리아
ㄹㅇ루다가... 물론 거래소의 존재 자체가 탈중앙화 기치와 거리가 있다는 건 맞음. 하지만 옥션, 경매 시장이 아니라 P2P만 허용한다면 채굴한 사람과 채굴하지 못한 사람 사이의 거래가 공정한가? 그건 또 의문이다
0
2018.02.14
@프롤레타리아
가상화폐가 불안정하단건 가격등락이 미쳤다는거고. 거래소가 불안정하다는건 그만큼 안정장치가 없다는거임. 내말은 은행도 못믿는 양반들이 해킹시 해결방법이 아예없는 거래소는 어떻게 믿냐는거. 사실 유저들도 딱히 거래소를 신뢰하진 않을거임. 그냥 돈되니까 하는거지.
0
2018.02.14
@프롤레타리아
그걸 모르는게 아닌데 금마들이 털려도 고객들 보상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는 판국에서 그 차이가 없는거나 다름없지.
0
2018.02.14
@착한 공돌이
고객들 보상 방법이 없는 판국이랑 화폐의 안정성과 거래소의 안정성을 혼동하는 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0
2018.02.14
@아나키스트
화폐가격안정성얘기한거 아닌데? 위에 댓글에 달아놨음. 내가 말한 코인안정성은 가격이 아니라 거래소나 특정기업이 발행주체일경우 법화에 비해 안정성과 신뢰도가 낮다는거임. 가격이 미쳐날뛰는건 또 다른 얘기고.
0
2018.02.14
@착한 공돌이
니 댓글은 그렇게 쓰지 않았는데 말이지... 거래소나 특정기업이 발행주체일 경우 탈중앙화의 기치를 든 코인이라기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을 채용한 민간화폐라고 봐야할듯.
0
2018.02.14
@아나키스트
그럼 결국 특정기업이 발행하는게 경우면 마일리지나 게임머니나 다름없긴하지. 거기에 블럭체인을 끼얹은건데.

과연 그게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는 글쎄.
0
2018.02.14
@착한 공돌이
내가 방금 전에 다른 글에도 말했지만 결국 탈중앙화를 하면 화폐 가치 유동성의 제어가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일종의 금과 같은 금융 상품은 될 수 있을지언정 화폐로서는 기능하기 어렵고, 거래소나 기업은 보안이 뛰어난 상품권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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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보안성 좋은 마일리지 혹은 거래플랫폼이 그나마 가장 현실성이 있지. 근데 그것도 솔직히 쉽질 않은게 현실. 화폐 어쩌고 하는건 레알로 알못이거나 사기꾼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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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착한 공돌이
규제 이후의 기술 발전 추이와 새로운 경제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봄. 혹시 아냐? 경제학계에 새로운 개념이 등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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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진짜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기술 자체를 보고 뿅가던 사람들이 돈넣던 시절인 극초창기에는 거래소도 없었으니까. 파이가 커지고 거래소 들어서더니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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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Iscariot
그 시절엔 진짜 어떻게 코인을 사고 팔았을까?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면 필연적으로 P2P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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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그래서 초기에 비코몇만개로 피자 사먹을정도로 쌌겠지. 불편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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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개인 지갑으로 쐈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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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그리고 사실 비트코인의 원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건 P2P아닐까? 완벽히 통제로부터 자유롭고 투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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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착한 공돌이
하지만 P2P로는 대규모 익명의 사람들의 거래가 힘들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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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그래서 비코가 그 오랜시간동안 가격이 고따위였던거지. 엄청불편하잖음. 다른걸 떠나서 엄청느리잖아. 그 이후 비코 가격이 갑자기 정신이 나간건 비코가 갑자기 무슨 가치가 생긴게 아니라 그냥 투기의 수단이 된거뿐이지.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극초반에 그 피자사먹던 시절이 비코가 그나마 가장 화폐에 가까웠던 리즈(?)시절이었지. 물론 반은 농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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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착한 공돌이
거래소 등장 이후 투기 상품이 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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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아나키스트
정확히 말하면 화폐라기보다 뭐랄까 그 교회가면 주는 달란트 있지? 그런 느낌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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