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14&number=742984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9 | 돈이굴러들어오네 | 17 | 1 분 전 |
뉴진스 녹음 디렉팅 해주는 민희진 12 | opt | 30 | 5 분 전 |
보드게임카페 사장님의 소원 10 | 궁내청장 | 22 | 8 분 전 |
션 아저씨는 활동도 안하는데 어디서 돈이 생기는거야? 22 | 수없는씨박 | 35 | 11 분 전 |
짝에 나왔던 남자의 명언 40 | gsfdrntjklgh | 36 | 16 분 전 |
민희진~ 14 | 콜라한잔시원하게 | 53 | 20 분 전 |
세월호가 순식간에 가라앉은 이유 167 | 베레타38 | 88 | 30 분 전 |
뷰지어 해석.blind 20 | gsfdrntjklgh | 76 | 46 분 전 |
자기전에 40원 받아가라. 16 | 맘스터치햄버거 | 42 | 47 분 전 |
45만원짜리 게임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64 | 하하하하핫 | 60 | 47 분 전 |
익산 화상노포 군만두와 된장짜장.jpg 33 | 돈찐 | 63 | 50 분 전 |
약혐?] 경비원에게 참교육 받는 폭력남편.mp4 45 | Orem | 50 | 51 분 전 |
민희진 내일 7시 10분 2집 싱글 공개 예정 74 | 고모도왕도마뱀 | 87 | 1 시간 전 |
코카인 발견하고 의기양양한 댕댕이 44 | 시바 | 78 | 1 시간 전 |
매너가 없어진 요즘 한남들 68 | 페스 | 138 | 1 시간 전 |
요도자위분수쇼 생방 예고 31 | 검은사신 | 71 | 1 시간 전 |
MHJ이 참여했던 대표작품들 76 | IlllIIIllIIl | 52 | 1 시간 전 |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방구 마려워서 걍 꼈더니.jpg 28 | 온푸 | 99 | 1 시간 전 |
쉐보레 말리부 풀체인지 98 | 누군가는해야하잖아 | 62 | 1 시간 전 |
유럽서 '중국 간첩' 잇단 적발…유럽의회도 침투했나 46 | 니2니 | 36 | 1 시간 전 |
Endors Toi
아스테라
오랑우탄
근데 진짜 있긴하더라
섹스핫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깨자마자 바로 호다닥가더라 창문 한번 보니 여자가 순신술쓴 이유 알게됨
윾댕이애껴영
갱생
인유하니버
응슷응찡
버락 오바마
렙전에끊어라너는
작년 여름 고속버스 타고 시골 내려가는데 옆에 이쁘장한 여자애 탔음.
근데 시팔 에어컨이 고장난거.
첨엔 자면서 가다가 너무 더워서 깸.
근데 옆에 여자애가 나한테 기대서 자고 있는거.
좋아서 나도 얘 쪽으로 몸 기울였는데 시발 안전밸트 때문에 한계가 있음.
그냥 어느정도 가다가 얘가 중간에 깸.
나 자는척함.
휴게소 내려서 음료수 두개 사서 나하나 먹고 얘 하나 줌.
근데 고맙다고 말하고 많이 더웠는지 바로 원샷하더라.
그리고 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시골은 왜 가냐 이런 개소리하다가
번호 물어봤는데 남친 있다는거.
그 때 아 네 이러고 포기하면 병신 같고 쪽팔려서 번호라도 따내려고 다시 물어봄.
연락 안할테니까 번호만 알려달라고.
그러더니 알려주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 안함.^_^
유성구솜주먹
빙그르르르돈다
렙전에끊어라너는
연락 안한다는 전제로 번호 받았는데 연락하면 거짓말하는 것.
모험가 모모
StG44 돌격소총
웰시코기궁디팡팡하고싶다
바멘
알지도못하면서
hey리스크
자다 깨서 그런가 존나 째려보더라고
그리고 나중에 이쁜여자가 옆에 탄적이 있는데
졸다가 내쪽으로 기대더라고 그리고 좀있다가 깨어나서 엄청 미안한 얼굴로 죄송하다 그러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그러다가 진짜 미안했는지 복도쪽으로 얼굴에 턱을 기대고 자는데
자진모리 장단을 추길래 불쌍해서 그냥 어깨빌려줬음
그리고 버스에서 내릴때 미안했는지 고마웠는지 음료수를 사줄려고 하는데 도망쳤음
여친이 정류장에 기달리고 있었는데
딴 여자 만나면 존나 지랄지랄 거려서 그냥 빨리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다
이야기라도 더해볼껄
나띵벗띠브즈
강챙이
사랑스러운개구리
잦으면 문제지
강챙이
스타로케이터
오치
복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안절부절 하시길래 도와 드리로 갔는데
내 앞에서 걷고 있던 어떤 여자분이 먼저 도와 드리더라 자리
안내해주고 그런데 할머니 짐이 커서 어쩔 줄 몰라 하니까
내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서 선반에 올려드림
그리고 자리 찾아서 가는데 나랑 그 여자분이랑 같은 자리더라 ㅋㅋ
그 여자분이 먼저 막 말 걸고 이야기하면서 가다가
어려 보이는데 몇 살이세요?! 신입생? 하면서 묻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나더라 그래서 나이 말했더니
갑자기 눈빛이 변함.. 엄청 동안이시네요..?
하더니 말이 없어짐.. 나도 나이 물어봤더니 나랑 동갑이었음.
이야기할 때는 번호 좀 따가! 번호 가져가! 이런 식이더니..
나이 알더니 급 식어버림. 내가 연하인 줄 알고 접근했던 건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했던 기억
리플리
도화상
4월30일입대
거지근성
cohca
출발하고 바로 자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나 깨우더니 여기 어디냐고 물어봄
자다 깨가지고 밖에 보는데 나도 자고있었는데 내가 어찌암
두리번 거리다가 몰라요 이러고 잠깨서 폰 보고있었는데
옆에서 계속 두리번 거리더니 아 여기 고양이래요 고양 이럼
아 예 하고 다시 폰했음 자는데 왜 깨워 싯팔
스타샤
소리벗고빤쓰질러
브금깔고 라디오DJ 사연 읽는것처럼 읽어주는 댓글도 있음 ㅋ
여윽시 웃대
상하이조
경찰청창살은나무창살
프레디
도착할때까지 상상연애한다
ㅠ
용사
나도 그래서 한동안 버스 타고 다녔다 ㅋ;
미치노밈
MoonHole
작성자 존슨
또 저러네
뭑구레반
일심방역
아줌마 감사합니당. ^^
누구신교
개미더듬이
걔가 슬슬 졸더니 나한테 붙는데 여름이라 둘다 반팔인데 맨살이 닿일때마다 그 겁나 설레더라 ㅋㅋㅋ
근데 얘가 깨더니 폰을 만지는데 보통 살끼리 붙어있음 자기가 뗄텐데 계속 가만히 살 맞대고 있더라
날 자꾸 힐끔힐끔 보길래 번호 따야하나 하다가 오지랖일까봐 참음ㅋㅋ
안양시88년생변우성
한남냄져가가 버스에서 성추행한다고
개미더듬이
나쁜아이구나
StG44 돌격소총
안양시88년생변우성
씨부랄탱탱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