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4호선인가 안산역에 외국인 존나 많긴하더라

중앙역에 스팸을 올려 드셔보세요 찡긋★

안산에 외노자들 존나 많던데. 안산드레아스 이런 말 장난인 줄 알았는데 좀 체감이 되더라.

병신새끼

병신새끼

ㅋ

그건 당연한거지 지금도 하는건데
지금이랑 다를게 없자나 그렇게 해서 해결이 안되니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오히려 외국의경우 외노자와 국내 근로자의 임금을 차등을 줬다가 외노자 수가 너무 많아져서 조진 케이스도 있음

그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급여를 받는 직종의 외노자만 받아들인다고 정책을 바꿈

혹시 임금을 같게한건 없어?

개네가 보통 일과가 일ㅡ잠ㅡ일ㅡ잠 이거임 근데 아무리 개네라도 휴일은 있긴있음 그때 집에만 있는게 아님

글쓴이 ㄹㅇ 병신임 ㅋㅋㅋㅋㅋ

차라리 한국에 계속 남아있어주기라도 하면 내수경제라도 살아나겠지. 현실은 너가말한데로 목돈챙겨서 본국으로 가버리니 내수침체만 가속화된다는거지ㅜㅜ

뭐 근데 우리나라도 한창 개도국때 독일 같은 여러나라에 가서 그랬던지라 그건 억울해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쟤네들도 우리 돈으로 발전하면 후에 그 만큼 무역도 크게 할 수도 있는거고, 이런 건 좀 크게 봐야할 거 같어.

확실치 않은 내 생각인데, 차라리 독일처럼 수요가 좋기라도하면 부족한 공급을 개도국 시절 우리가 돕는것처럼 윈윈이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수요침체가 엄청난 상황에 공급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그자리를 외노자가 들어가니 더 타격이 크다고 생각해. 독일은 일손이 부족해서 우리가 간거지만 우리는 일손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밀어내고 차지해버리니까?

아는 베트남 외노자 베트남에서 잘살고 아내 베트남에서
의산데 한국이 살기 좋다고 돈벌면서 한국에서 눌러삼 꼭 전부 돌아가진 않는다

심지어 아들도 한국으로 불러서 잘살고 있음 ㅈ같은곳 취업하지 않으면 살만하다고 눌러사는 경우도 있다

그니까 글에서 씨부리는 미래의 외노자들 중 몇명이나 와이프가 의사고 해서 한국에 평-생 눌러앉겠냐 이 말임.

아니 목돈모아서 돌아갈 생각만 한다길래 의외로 베트남에서도 어느정도 살던 사람들이 그냥 한국에 와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 살기 편하다고

돈만 어느정도 있으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곳도 몇없는게 사실이지. 거기에 덧붙여서 그런분들은 국가차원에서는 얼마든지 환영이지.
문제가 되는건 모든 외노자가 아니니까.

네 말에 반론한 건 아니궁. 원글 과장이 허벌나게 심해서 그럼. 우리나라가 미국같은 나라도 아니고 민족성으로 치자면 손꼽히는 수준이라, 어떻게 히니도 다민족국가로 오해받을 수준으로 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함.

내가 본국에 돈을 안부치면 가족이 굶어
이런 뉘양스가 아니고 우리가 탈조선하겠다고 일본 캐나다 가듯이 이런 느낌으로 오는 외노자도 있음

꽤 보이더라고

문제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저런 넘들이랑 경쟁해야 하거등 당장 삼성 it계열도 인도애들이 점령했지 개내들이 훨씬 고급인력인데다 싸거등

이건 몰랐네
it 계열 어디서 근무하는 거??
공장 쪽?

아이티계열 인도 애들이 점령한지 꽤 됨 우리 뿐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그애들은 어딜가도 날고기는애들이고 ㅂㅅ...

걔네는 미국 실리콘벨리도 실력으로 점령하는 놈들인데

만약에 외노자가 없는 닫힌 경제라고 가정해보면,

사람이 3D업종 기피하는건 당연한 본능이지. 하지만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 3D업종의 임금이 조절될꺼고 그러면 사람들도 3D업종에 뛰어들겠지.

물론 임금뿐만 아니라 근무강도나 근무시간등의 조절도 일어날수 있겠지.

하지만 외노자가 들어오면 노동자의 임금이나 복지가 개선될수가 없지. 더 열악한조건, 더 적은임금에도 일해준다는데 개선을 왜해. 근데 이래놓고 한국인들이 3d업종가기 싫어한다고 개인탓만 하기에도 너무하지. 외노자들도 인터뷰해보면, 이돈 이대우받고 이나라에 살꺼냐고 물어보면 이돈받는걸로 이나라에는 못산다고 말하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나보드라
한국인들을 끌어들일 만한 임금을 제시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본인의 사업이 안 되는 것이지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는 직업의 귀천 문제가 매우 심각하지

ㅇㅇ 미국보면 그래서 3d업종 돈 엄청 벌잖아. 막 목수나 배관공들 돈버는거보면 엄청나더라.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게 정상인거지. 누구나 하기 싫어하면 돈을 더줘야 정상인데.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서 직업의 귀천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개선될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외노자가 들어오면서 이게 엄청나게 지연되고 있는게 현실인거지.

솔직히 제대로만 돌아가면, 고임금을 주더라도 내수경기활성화 물가상승으로 결국에 사업도 같이 성장하게 되는 선순환을 탈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문제라 안타까운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