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만해도 전화 두번 안받으면 패스하는방식이어서 개쫄렸는데

고려대감

서울대랑 고대는 사회에서 대접하는 클라스가 꽤 차이나는데... 진심 쥰나 빡칠듯

저정도면 장학금 받음

아무리 못해도 학자금 대출받고 졸업해서 대기업or공기업 들어가서 빚 다갚았겠지

90년대생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버지세대나 형 누나들 세대에서도 학자금대출 이라는 제도가 있었음?

학자금 대출은 2009년에 만든거임 아버지세대는 노가다 10일뛰면 등록금 나오던 세대고, 형 누나들 세대도 지금처럼 등록금 비싸진 않음,
2000년대에 학자금이 천정부지로 솟구친게 문제지

팩트체킹하자면
노가다 10일해서 한학기 등록금 벌었던 시절은
한번도 없었다

우리학교 노가다 빡센데 10일뛰면 등록금 나옴

이야 노가다 일당이 40만원 나오나봐?
억대연봉인데?

폴리텍이라서 등록금 113만원임

폴리텍은 대학교가 아닌 대학이다

너무 그러지마라.. 교수도있고 학점도있고 여자는 없고....

쩝 그냥 문돌이 할바에 폴리텍가는건 괜찮다고 본다
오해 정정하자면 폴리텍을 무시한다 의미로 쓴게 아니라
등록금 할때의 등록금이 대학이 아닌 대학교의 등록금이라는 개념으로 쓴것

ㅋㅋㅋㅋ 알고 말하지... 저당시 등록금이 100만원 초반대인데

ㅋㅋㅋ 알고 말하지 저 당시 노가다 일당 5,6만원이었는데

80년이 등록금 46만에 일당 5천원
저 발언한 정치인 관급공사 기록으로 연도 봤더니
83년이었나 그때 1만원

안희정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뭘 말이많아... 너도 일베냐?ㅉㅉ

내가 팩트체킹 하게된 계기가
전두환이 경제는 잘했다면서 찬양하던 일베충이
좌파정치인인 안희정이 10일일해서 대학등록금 벌었다
다른사람도 아닌 좌파가 전두환을 칭찬할정도의 말을 하니 팩트다
라는 일베충식 팩트체킹을 개박살내면서 찾아봤던거다

정말 좌파면 저 발언이 나오게 된 계기와 말한 정치인을 생각하지도 기억하지도 못한다
사실이든 아니든 지들한테 불리한 발언이니까 불리한건 잊게 마련이여
그런점에서 오히려 너나 저사람이 일베 피난민 출신이겠지

그 발언에 나온 전기선로 관급공사는 언제 하였는가 부터
그해 일당 그리고 대학등록금 까지 찾아봤고
일베충한마리를 박살냈지
그새끼들 하는건 항상 일베 이외의 사이트에서 박살나는것 말고 할줄모르는 애들 아니냐

일베충식 팩트체킹 지들 입맛에 맞으면 팩트체킹 안하고
입맛에 거슬리면 맞을때까지 팩트체킹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맞으면 빤쓰런

틀딱 이야기하면서 옛날이 좋았다 하는데
그 옛날 일베가 가장 잘하는 팩트체킹방식이 저따위였고 허구한날 좆털리는 무능한집단이었지

아니지.. 세금말고 실수령이 40만이면 1억 8천? 연봉인데?

99학번인데 학자금 대출제도 나때도 있었다
나때 국립대 기준 1학년때 120만원, 군대갔다오니
180만원했음
노가다 일당은 7만원정도 했고
공장 한달 다니면 등록금 벌었겠네

서요?

까놓고 말해서 저시절이랑 등록금만 오르고 노가다 인건비나 과외 비용은 그대로임

저 시절엔 과외 몇번만 뛰면 등록금은 금방이었지

그때 당시 티비에서 드라마 하는거 보면 6남매 같이 가정이 어려워도 자식 많이 낳아서 잘 키워내는 드라마가 은근 많았음

콘돔, 피임약의 상용화 및 대중화가 한국은 좀 늦었어.

피임도구랑 심야 문화 발달한게 90년대로 안다

밤에 할거없으면 부부가 뭐하겠냐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냐
저 때는 인력이 국력이라는 캠페인으로
많이 낳고 잘살자라는 슬로건으로 범 국가적인 부흥 준비 시대였다.......
존나 웃기네....

지금은 낳으면 헬이 펼쳐지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 놈이 아는척 하는거 개웃기네.
96학번이면 대략 77년생인데
많이 낳고 잘살자는 개뿔
이미 60년대부터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같은 표어가 꾸준히 나돌고
심지어 애낳지 말라고 무료로 정관수술도 해주던 시대였음.
하루 이틀도 아니고 90년대 되기까지 무려 30년도 넘게
정부에서는 대놓고 출산율을 낮추려고 얼마나 지랄했었는데
범국가적인 '캠페인' '슬로건' 드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hermes.khan.kr/323
https://eiec.kdi.re.kr/publish/archive/click/view.jsp?fcode=00002000110000100002&idx=2288

이 말이 맞음.

...많이쓰는 애들은 일단거르고봐야됨

이런 식으로 루머가 퍼지는구나.
70년대 (저분이 태어나실쯔음)에는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아들 낳으려고 애를 계에에에속 낳는 집안이 너무 많아서 저런 경우가 많았다.
인구폭발 문제 때문에 위에서 언급된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이런 슬로건이 나왔다.

이건 무슨 오타쿠가 지도 잘 모르는거 잘난척하려는 것 같네. 안타깝다. 애는 착한 거 같은데.

뭐가 착해
진짜 조금만 검색만 해봐도 아는건데 남한테 비웃는 애인데?

고마해라, 아 울겠다.

그래도 위로한다고 애는 착하다 라는 말 쓰는거 아님!

ㅇㅋㅇㅋ 나쁜놈이네.

당시 자식을 많이 낫는게 사회풍토 였고 그게 가난이나 부에 결부된다는 생각을 못하던 사회엿음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가슴이 좋지 좋아

누구 말대로 밤에 할 거 없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50년 전만해도 영아사망률이 낮지가 않았고 농업 때문에 사람이 많은건 곧 노동력과 직결된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