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간 대체 무슨일이 ..
당연히 저런거 아님? 얼마전에 리플 한번 달앗다가 폭탄맞앗는데 당연히 외벌이면 가사분담은 ㅏㄹ 필요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전업주부인데 가사일좀 같이 나눠서 하자고하네요..

하면 댓글로 남편새끼 한남충새끼 죽여버려야한다고 난리날듯ㅋㅋㅋ

한심

세상 모든 여자들 아는것
보지민국에 사는 쉰김치년들만 모르는것 ㅠㅠ

아니 ㅋㅋ 이해가안가는게 맞벌이 했을때는 가사분담하는게 맞는데 집에만있으면서 집안일까지 나눠서 하려고하면 도둑놈심보아님?? 가정교과서에서도 맞벌이를 하든 남편만 일을하던 무조건 집안일 나눠서 하라던데 ㅋㅋㅋ 존나 이해가안감 육아분담이면 이해라도가지

전업이 뮤슨 뜻인지 모르는듯

전업이 무슨 뜻인지 모르죠?
멍청하죠?

요즘 아지메들 영약해져서 전업주부 타이틀 떼려고 월급 백만원도 안되는 옷가게 알바하더라
그러면서 그것도 맞벌이랍시고 육아 가사 공동으로 해야된다며 집안일 안하고 버틴다고 내 직장상사가 술마시면서 하소연 하는데 졸 불쌍하더라
일 그만하고 그냥 집에서 살림하라고 하면 자기도 집에만 있음 답답하다고 뭐 핑계대면서 계속다님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알바하는게 하루종일 근무하고 야근까지 하는 남자랑 같나? 그런데도 와이프가 자기가 밤에 더 늦게 들어오니까 집안일 좀 해놔라고 하는데 기가막힌다더라

전업주부면 가사일은 와이프가 하고 아이 봐주는건 같이 헤야하는거 아닌가

회사 나가있는동안 와이프가 애 보고 틈틈히.집안일 하고 하다가 남편 퇴근하면 남편이 애보고 그 사이에 와이프는 남은 집안일 마무리
난 이렇게 알고있는데

남편이 회사 일 가지고 와서 아내보고 해달라고 하면 개질1알 발광떨거면서 시발

ㅋㅋ 집안일은 전업이 하는게 맞고 애있으면 애씻겨주거나 이런건 남편이 같이 해주는게 맞지..

맞벌이라도 돈버는게 시원찮으면
시원찮은쪽이 더 많이 하는게 맞다

저런여자랑 사는 남편이 불쌍하네 저렇게 글쓸정도면 오지게 놈팽인데 바로 이혼때리고혼자살듯

뷔페니즘이 또....

전업주부는 집안일이 일이니까 일갔다온 남편이 집안일을 할 의무는 없다. 다만 누가 더 힘드냐를 떠나서 가족이기에
남편이 어느정도 집안일을 도울 수 있다. 다만 이걸로 아내가 고마움을 표현하기를 기대한다면 차라리 안도와주는게 더 좋다. 내가 도와주는데 왜 고맙다고 안해? 라는 마음에서
스트레스받고 불화가 생기니까.

아내가 전업주부라도 남편이 가사할수있다. 중요한건 일을 하고 말고 하는게 아니다. 이런말이 있지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
아무리 힘든일도 같이 하면 할수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면 못한다는 말이다. 아내가 여우처럼 애교도 떨면서 부탁하는 말투로 남편한테 말하면
않하겠냐? "오빠~ 해줘~ 아잉" "오빠 고마워요~" 이런식으로 말이야.. 안해주겠냐고? 평소에 남편 개무시하고, 다른 남편과 비교하고, 괄시하고. 말투도 냉냉하게 하니깐..해주고 싶어도 하기 싫은거야... 말을 이쁘게 해야지..

내 여친은 뭐든 같이 하자고 해도 괜찮고 분업화도 좋다더라. 물론 맞벌이를 전제로.
남자를 지갑으로 아는 애는 무조건 걸러라.
얼굴이 한가인이어도 김치는 ㅗ

난 외벌이 하고있고, 마누라는 평일엔 거의 잠안자고 애 보는 대신 주말엔 내가 애 봐주면서 마누라 부족한 잠좀 자게 만들어줌.

역시 결혼 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여혐충전 실패....ㅠ

일하는 여자랑 결혼해야 서로 생활패턴도 맞고 공감도 잘됨

알아서 서로 배려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