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별로 안좋게 생각하면 일베임....?

예전 개드립 성향이랑 일베 틀딱화 되고 타 커뮤니티로 벌레들 이동된 후 여론 보면 알수있음.

뭔 거지같은 프레임 씌우는 거지
게이 싫어하면 일베충 어디서 나온 전략이냐

뭔 좆같은 생각이지 동성애 싫어하면 벌래들이냐? 벌레들이야 그렇다쳐도 동성애 싫어하는 일반적인 사람도 은근히 벌레화라면서 벌레로 몰고가네? 정신차려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거야

일베랑 호모포비아랑 100퍼 같은건 아니지만
그니까 모든 베충이가 호모포비아고 vice versa는 아니지만

특정지역에서 태어났다고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거나
특정 성적지향 가졌다고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거나
차별주의자라는점만은 완전히 같음

닥쳐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거다
정상적인거라고 시발

그들을 욕하는것도 세상이고 그또한 정상적인거임

난 그런 좆같은 세상이 싫다
왜 나와 다름은 존재하지 않다고 보는거냐

그렇기때문에 저렇게 안타까운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잖아
그게 너무 싫고 너무 슬퍼

다름은 맞음. 근데 인정치 않는 것도 다름이야. 서로 상관 않고 사는데 양쪽에서 서로를 설득하려하니 문제지

역설적이다 다름은 인정하는것인 내제되어 있는것인데 인정하지 않는 것도 다름이라니
되게 철학적인 생각이 되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게이는 의학적 정신장애가 맞다

호르몬 분비의 차이가 생겨서 동성애가 생기는 학설이 존재하는건 알고 있지만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거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

동성애 정신장애에서 빠짐 장애 아님

다른것과 틀린것은 별개지

동성애만 해도 항문건강 성기건강에 취약해지는데


항문섹스 안하는 게이들도 있다고? 그건 특이케이스지

비만이라고 무조건 성인병 발병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음


불임 이것 하나만으로도 동성애가 질병으로 분류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그래서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나

동성애라는게 비만처럼 신체적으로 나타나는게 있는게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정신적인 쪽인데 정신병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거든

항문건강이나 성기건강 말하는데 그럼 남녀커플이 애널을 즐기는것도 질병이라는데 그건 좀 웃기지 이상성벽이라고는 부를수 있지만

어쨋든 현재로서는 동성애는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지않고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있지도 않아

나도 동성애가 굳이 정상이라고 불릴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질병은 아니야

정신병으로 분류되었다가 동성애자들의 반발로 정신병 목록에서 빠졌다

애초에 정신병이라는 말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관념임

그걸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병이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병이 안되는거지


지금은 어린 애들 좋아하면 이상성욕이지만

한세기도 전엔 그게 정상이였잖아


나는 적어도 동성애는 질병이라 생각함

본인들도 다음생에는 이성애자로 태어나고 싶다

동성애인게 너무 고통스럽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렇다면 치료의 대상이 아닐까

정신질환 연구에 대해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님?

동성애가 정신병에서 빠진건 그에 대한 연구와 분석의 진척에 의한 결과지 그걸 그냥 반발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라고 본다니..

그리고 저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건 저들 개인의 영역이지 나머지 만족하는 자들 또한 존재하잖아?

70년대 까지만해도 동성애는 정신병으로 분류됬었음

당시 동성애 시위와 인권문제가 화제였던것고 사실이고

반발이 많아서 정신병에서 제외됬다는 사실도 전혀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님

배경에는 치료 목적으로 했던 요법이 대부분 효과가 없었고

치료 자체를 반대하는 과격시위도 나와서 여론을 의식한점도 있고

아직도 동성애가 질병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많음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

하지만 그것때문일까? 그건 절대 아니야 전세계 의사들이 WHO가 바보들도 아니고 단순히 그것때문에 동성애를 정신병 목록에서 제하지는 않아

그리고 아직도 동성애가 정신병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학계에서는 여전히 '아니다'라는 쪽이 유력하잖아?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는 얘기지

불과 30여년 전만 해도 동성애는 질병이였는데 지금에서라도 뒤바뀌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너나 나나 둘다 정신과 의사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나는 적어도 동성애는 정신병이라고 생각해

보기 나름이지 뭐 누구나 각자의 기준은 가지고 있으니까

너의 기준에선 정신병이고 내 기준에선 정신병은 아니지 정상은 아니라고 보지만

이성애자 애널섹스에 비유하는것도 좀 웃김

이성애자의 애널섹스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많은 선택지중에 하나인데

동성에는 애널섹스가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잖아?

단순히 횟수로만 따져도 이성애자의 애널섹스보다 훨씬 많을텐데?

이성애자라고 해도 건강에 손상을 입을만큼 애날섹스에 빠지게 되면 그것도 정신병이지

네가 말하는 정신병의 기준이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

의도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건강에 손상을 입힌다는 것은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지만

그걸 노리고 한 행위가 아님에도 손상이 일어난건 그저 사고이지 그에 대한 책임도 전부 본인이 지는거고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운동을 하면 몸에 손상이 가는데 축구를 재밌다고 계속 하는 사람이 있어 그럼 이게 정신병일까? 이상하다고 볼수는 있어도 정신병은 아니지

애널섹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것도 결국 일종의 이상한 유희이고 건강에 영향을 끼칠수는 있지만 뭐 그건 본인 책임이지

그리고 애널섹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레즈는 정신병이 아니겠네?

간단히 생각해서 불임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질병으로 분류해야 되지 않을까

피임하는 부부들도 있고 애를 원치 않는 부부도 정신병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가지고 싶지 않은것이랑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건 다르다고 봐야지

만약 애를 원치 않고 항문섹스를 하지 않는 게이 레즈는 그건 정신병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이 안좋은데 무리하게 축구를 한다? 그거 정신병 맞음

건강을 해치는 운동 중독 증세는 당연히 정신병이고 상담치료가 필요한 부분이지

다만 정신병을 스스로 고치고 안고치고가 본인 선택이라는게 중요해

동성애가 질병이라고 해서 치료를 강요할 수는 없는거고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가지고 있다고 차별받아서도 안되는 일이고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어떤 것을 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개인마다 다른것이고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배제하거나 차별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 생각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본다

나는 반대로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의 권리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동성애에 대한 기피는 본능적인 영역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게 잘못된 교육이라던지 사회적 편견이라든지 해서

마치 잘못된 것처럼 몰아가는데 적어도 나는 성에 눈뜨기 전부터 남자들끼리 접촉은 확실히 싫어했거든

고기를 도축하는 과정이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느껴진다고 해서 도축업 종사자 혐오라고 볼순없잖아

아이들에게 도축과정을 보여주면서 징그럽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가르치거나

길거리에서 도축쇼를 벌이는건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함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로 사는건 상관없지만

동성애자로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이성애자의 길로 이끌어 주는것이 옳지 않을까

비만은 질병 맞음 비만이 발생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개높고 무릎 관절 이상발생과 피로율 등이 급증함. 또 이상지질혈증 위험도도 증가하고 심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침. 그 상황 자체가 비만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병 맞음
동성애가 정신병에서 빠진 이유는 연구논문이 엄청나게 등장했기 때문이고 인정받을 만한 학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누가 말했는데, 뱃속에서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성분 결정 후 적게 영향을 미칠 때 게이가 될 수 있다고 연구결과 나옴. ㅇㅇ 물론 너의 말대로 이런 기저에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 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반대로 볼께, 애초에 정신과라는 과 자체가 제대로 이용되고 한지는 정말 얼마 안되었고 정신과는 그런 이유로 인해서 의학계에서도 정말 완벽한 치료 방법이 뭐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음. 이런 곳에서 정말 완벽하게 하는 것들이 뭐냐면 병을 인정하는 것들과 그 외의 것들인데, 뿌리가 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00퍼센트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만 움직임
그런 곳에서 질환이 아니라고 했는데, 너는 자꾸 질환이라고 하는 것은 너의 사고에 갖힌 건 아닐까 싶음... 물론 마지막 말은 나도 이해가 도축쇼 보여주는건 개 에바지... 근데 굳이 이끌어 줘야하나?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

병이라는걸 인정해야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치료와 예방법에 관한 연구가 금기시 되어버림

이게 가장 큰 문제같음 현재로썬 치료가 불가능하다던지 선천적인거라든지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암치료 에이즈도 정복해가고 있는 마당에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것도 웃기고

분명히 이성에 대한 좌절이나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동성애를 선택하는 후천적 사례들이 분명히 있음

이런 사람들은 확실히 예방이 가능한 사람들이고 동성애자들 스스로 말하는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야되는게 맞다

당장 불임 위생 건강상 이성애자보다 취약한 점이 분명히 있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우기는게 말이 되나 싶다

어찌됬건 치료는 본인들 몫이고 그냥 살고싶다면 사는건데 본인들이 동성애자로 이렇게 불행하고 힘들다 하면서

자기 뒷 세대 동성애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막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됨

이야기 잘 읽었음. 근데 약간 어폐가 있다고 느끼는게 우린 애초에 말의 주제가 질병이냐 아니냐였는데, 너는 다른 이유(도축쇼-역겨운 짓)을 예로 들면서 그럼애도 치료가 사회적으로 금지되었다고 말하잖아?
이건 애초에 질병으로 간주하고 그 질병을 치료 못하게 한다는 건데, 너 혼자서 결론 지어놓고 말하면 얘기가 안되지 ㅇㅇ
그리고 치료를 금지하거나 못한다고 질병으로 간주하는 건 너무 위험한 생각인거 같아. 중세에 마녀사냥도 일종의 "정화" 작업의 일환이었고, 근대의 동성애에 대한 치료가 너무 비 인륜적이었기 때문에 금지된 것도 사실이잖아. 그리고 질병에 대한 치료로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쟤들은 '동성애'자체로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동성애를 하면서 겪는 사회의 차별이 고통스러운거지 ㅇㅇ
질병을 치료하는 이유는 그 '질병' 때문에 '본인'이 고통스러운 거고, 그 이유에는 사회적 요인은 포함되지 않는데, 동성애가 고통스런 가장 큰 이유는 사회의 시선이잖아 그건 치료대상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약간 전달이 안된거 같은데 질병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때문에 치료를 못한다 라는 말이야

지금도 동성애를 치료혹은 교정하는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면

귀신같이 동성애자 시위가 일어나 애초에 병이아닌데 왜 고치려고 하냐면서

그래서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지 동성애가 정상이니

동성애를 기피하는 대다수의 사람을 호모포비아 같은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는거지

말했던것처럼 도축업을 하고 있다고 도축업자를 혐오하는건 사회적인 문제이고 편견이고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도축 행위 자체 즉 동성애 행위 자체를 기피하는건 사회적인 시선이 아니라 본능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이걸 먼저 받아드리는게 동성애자들이 존중받기 위한 가장 첫번째 길이라고 생각함

의사들이 병이 아니라는데 뭐 어쩌겠어 우리는 그쪽에 문외한이고 그 사람들이 전문가이니 전문가 의견을 따라야지

정상과 차별은 좀 구분하고살자 또다른 말콤x 또다른 메갈 양산하지 말고

제발 그들만의 세상에서만 살아주시길

병신 ㅅㄲ 생물학 시간에 뭐했냐 다시 공부하고 와라

ㅇㅈㄸㅇㅈ

굳이 싸우는 이유도 모르겠다

걍 지들이 하고싶다는데 뭐 어쩌겠어 남아공 마냥 교정강간이라도 할건가

ㅇㄴㅅㅅ는 이성애자도 하니깐 그렇지... '동성애'자체는 문제가 없음

할 수 있는거랑

밖에 못하는거랑은 다르지

내 말은 나누기 너무 어렵다는 뜻이야 ㅇㅇ 만약 정신적으로만 사랑하는 건? 그건 괜찮아? 똑같이 게이인데? 동성애를 너무 돈고충으로만 보는 듯한데, 똑같은 선상에서 성행위를 제거하면 너무 애매하지 않음?
내가 동성애를 싫어하는 건, 걔들이 자신들의 역겨운 짓을 (그들이 주장하는 일반인 - 또는 권력자들 -이 한다고 해도 역겨워 할 행위 ) 하면서 그 모습을 인정해 달라는 거야. 그건 당당하게 말하는데 풍기문란이잖아, 범죄 ㅡㅡ 특히 성적 지향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자는 이유로 "대회"를 연 것인데, 참여한 사람들의 연령이나 생각에 대한 고려는 일절 없이 지들이 옳다는 것마냥 행동하는 것 때문이야.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지들이 하던 말던 뭔 상관? 다만 내 눈앞에서 역겨운 짓을 하지 말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