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씺샚얎

이건 간호사 전직 인정해줘야겠다;;;

미친.. 경력이 쌓이고 나선 그렇다쳐도 처음엔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학적 지식도 없고 수술 경험도 전혀없었을텐데.... 이거 수술이 아니라 완전 인체실험 아니냐. 의사들도 처음엔 카데바로 수술 연습 하는데 자격도 없는 간호조무사한테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술 연습을 시킨 거잖아

싼값에 고용해서 나중엔 본인이 해야할 일도 다 시켜버리지.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이런일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함.
편의점 알바한테 최저시급 주면서 '일이 없으면 찾아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해라' 라고 말하는것부터 군대에서 당직사관,부사관이 해야할일을 귀찮다고 당직병에게 미루는것 등 얼마나 부조리한 일이 많은지 모르겠음.

당신이 한국의 블랙잭인것입니까??

849차례면 ㅗㅜㅑ....

솔직히 저정도 경험이면 난 믿고 진료 받겠음

시발 초등학생때 전대병원 입원해서 링거 인체실험당한 트라우마기억나네
초보 간호사가 혈관 못찾아서 주사만 하루에 10번넘게 찔렸지 ㅅㅂ
결국 내가 못참고 울고 아프다고 하니까 다른 간호사가 와서 한방에 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