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도 삽니다

하천 더러운물에서도 물고기등이 살긴함

근데 외노자들 하천에서 낚시하는거 보면 저거 먹을려고 하는건지 재미로 하는건지 몰겠더라

낚아서 들고 가긴하던데

우리게이 연수동 동춘동 근처에 사노?

저번달 청계천에서 손바닥만한거 봤음

승기천 어둠의 다크매터로 오염된 물이잖아 ㄷㄷ

살아
나 어렸을때 어떤 시골 하천에서
게 엄청나게 잡은 기억남

키우장

참게 라고 논에 물채운 곳에도 살지 ㅋㅋ 어릴적에 할아부지 논에서 놀면 많이본거같은데... 요즘은 잘 안보이는듯?

승기천 개더러웠는데 냄새도 심했고 요즘은 좀 맑아졌지

민물게지. 게나 가재, 새우같은애들은 원래 더러운데서 잘사는애들임. 음식물찌꺼기나 물고기똥같은거 먹는 청소부역할 애들임. 그래서 옛날에는 새우나 가재같은거 벌레와같은 혐오생물이라 했다가 요즘은 그 뛰어난 맛 때문에 고급음식이 되버렸음.

바퀴벌레도 조만간임

내 유년시절 하천에는 실지렁이와 피라미만이

마 송도 함 와뿌라 쥑인다!

참게 저거 매운탕으로먹으면 맛있음 게장으로도먹는데 어릴때 참게낚시라해야되나? 한번해봤었음

새우도 살어

인생 로그아웃한분들도 가끔 뜹니다

'혼모노 게' 모름? '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투명하고 맑고 냄새안나는 인간이 마시고싶은물을 수중생물들은 안좋아해

참게.
저참게있는곳에는 민물장어가 꼭잇다고하더라카더라

원래 많이 살았음

임진강에서 군 복무했는데 저거 여름되면 존나 올라와서 섹터 돌 때마다 바사삭거리는 소리 남.
해 뜨면 내장 썩는 냄새 개 오짐 ㅅㅂ

민물게 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