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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9 PS2] 영웅집결 - 조범 플레이 by 네일건
43. 헤게모니 시프트
44. 역전의 병법
45. 개작두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46. 지탄받는 1인자의 시대
47. 미혹은 무리수의 어머니
48. 운수 나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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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용>
10월 10일 현재 초고는 50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공략 재개.
<현재 전황 요약>
-직전 편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각 목록 끝에 볼드처리하여 표시.
-탈락 세력의 경우 시간 순서로 표시. 조범군이 제압한 경우 밑줄처리.
-신생 세력의 경우 기울임처리.
-세력의 군주를 처단한 경우 영구적으로 하이라이트처리.
탈락 세력: 29세력
하진군 장연군 유대군 유표군 동탁군 유도군 원술군 장각군 공손찬군 유요군 왕랑군 한복군 금선군 한현군 장수군 여포군 원소군 유우군 맹획군 엄백호군 공융군 공손도군 도겸군 유비군 공주군 장로군 마등군 유언군 옹개군
잔존 세력: 7세력
강군 남만군 산월군 손견군 오환군 위군(군주 조비) 조범군
사망 장수(탈옥죄): 18명
관평 금선 노숙Jr. 마속 마충蜀 문빙 사마가 사마사 사찬 서서 유현 이회 장교 장소蜀 장훈 조식 주준晉 진궁
사망 장수(배신죄): 9명
고패 관우 양직 유도 이엄 제갈량 진응 황숭 오반
사망 장수(명사멸문): 12명
관색 관통 관흥 유봉 유선Jr. 유심 장포 제갈균 제갈상 제갈첨 조통 제갈각
사망 장수(위군약화): 145명
가규 가충 가후 고람 고승 공손연 공주 곽회 관구검 관구전 관정 관해 금환삼결 노식 능조 당빈 대래동주 대릉 도겸 동습 동승 등무 등수 등애 등윤 등충 마대 마등 마량 마완 만총 망아장 모개 무안국 방덕 방열 방회 사마망 사마부 사마소 사마유 사마의 사마주 서막 서영 석포 설영 설종 설후 성의 손건 송헌 순심 순욱晉 신의 신탐 악진 악침 안량 양백 양봉 양앙 양임 양추 양추楊 양회 여범 염포 영수 오질 왕경 왕랑 왕준 왕찬 원담 원상 위속 유대 유벽 유소 유엽 이감 이승 이유 이전 이통 장각 장개 장량 장보 장연 장위 장제 장패 장합 장호 저곡 저수 전속 전예 전위 전주 정밀 정욱 정원 정원지 조순 조앙 조예 조인 조조 조진 조홍 조홍黃 조휴 종리비 종회 주령 주태 진건 진등 진랑 진진 진태 추단 추정 하증 하후무 하후상 하후혜 한복 한섬 향총 허정 호열 호준 화웅 변희 왕숙
사망 장수(타세력): 9명
가범 고순 곽사 관이 엄백호 장승 전해 정보 황개
사망 장수(기타): 12명
간옹 마준 시삭 왕위 원윤 유장 조루 주창 주태吳 채모 채중 한윤
탈옥 장수: 14명
공손속 누현 마초 맹우 손상향 오연 위연 유괴 장영繇 조광 진교 진도 향랑 도황
배신 장수: 15명
고상 곽마 나헌 냉포 담웅 모경 오란 오반 옹개 왕보 왕업 유종 유파 유표 정병 황조
하야 장수: 2명
장비 조운
[조범군 장수 라인업] (초기 스탯 기준)
<본공략>
[회계]
회계 지역을 접수했더니 그새 또 접점이 생겼다고 산월군이 들이닥치는 중.
회계의 부상병이 회복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나중에 털릴 땐 털리더라도 일단은 허보를 걸어 산월군의 공격을 지연시키자.
[수춘]
수춘 디펜스 현황.
조범군이 야전에서 크게 밀리고 있다. 이대로는 위험하다.
기동부대 재편성. 마법사 출격이다.
[허창]
한편 허창 앞마당은 이미 오의부대와 왕평부대가 열심히 청소 중이지만
보병부대 2부대 3만명 추가 편성.
허창의 내구가 너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병력을 야전에 투입해 교전 기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가정(천수)]
부첨부대는 계획대로 위군 건설부대의 작업을 저지하기 시작했다.
[천수]
조비 본대 사실상 괴멸. 이제 문제는 조비가 포로로 잡히느냐 마느냐 뿐.
[무위]
장액진 건설 2차 시도는 성공이 눈앞이다.
[천수]
조비 본대 섬멸. 그 결과는?
아하하하하!!!
[수춘]
혼돈 그 자체.
여기서 우번의 치료!
치료 발동으로 부상병이 회복하는 부대엔 희미한 하늘색 오라가 떠오른다.
또한, 치료 역시 환술과 비슷하게 아군 부대가 뭉쳐 있으면 여러 부대에 효과가 미친다. 2부대째.
3부대째.
4부대째.
5부대째.
6부대째! 이것이 진정한 치료의 힘!
진준의 혼란!
나이스. 현재 수춘 앞마당 위군 부대 중 가장 강력한 서성부대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켰다.
문제는 두예가 이끄는 투석부대가 다른 누구의 공격도 받지 않고 열심히 수춘의 내구를 깎고 있다는 것. 이대로 있다가는 수춘을 다음 턴에 잃게 된다. 하... 머리 아프게 됐네.
두통엔 역시 개작ㅡ두.
슥삭.
황제 조비(65/70/86/85) out.
조범, 조비 소유의 논문 전론(정치 +4) 획득.
조창, 조비의 뒤를 이어 위군의 세 번째 군주 즉위.
[한중]
재야장수 황보개가 임관을 요청해왔다. 뉴비다! 뉴비가 왔다!
잡장은 사랑입니다.
황보개(62/42/70/56; 문관 class), 조범군의 아흔세 번째 장수로 합류.
한편, 위군은 짧은 시간에 군주가 두 번이나 바뀌면서
휘하 장수들의 충성심이 크게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군주가 타 세력에 잡혀 처단당해 바뀔 때마다 휘하 장수들의 충성도는 최대 25만큼 깎인다.
[오]
손견군 최후의 거점, 오.
오의 병력은 10월 전까지는 최대로 징병하더라도 2만500 정도가 한계다.
[회계]
그럼 정벌하러 가보실까. 정란부대 편성.
회계는 이제 산월군한테 털리든 말든 노상관.
[수춘]
다리 위에서는 여전히 혈투.
조범군 측의 승리는 확실해 보이지만 두예부대를 수춘에 닿지 않게 하는 게 가능할 지는 미지수다.
앞일을 모를 땐 안전제일 전략이 최고다. 우선 포융 충차 습득.
얼마 없는 수춘의 수비병력을 적절히 분산하여
충차부대 2부대 편성.
거점이 위험할 땐 역시 리버설만한 게 없다.
[강하]
물론, 리버설이 실패할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현재 수비 전력이 전무한 여강으로 병력을 분산하자.
[장액진(무위)]
장액진 완성. 뇌동은 잠시 서평으로 물러나 성의 병력을 진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천수]
천수에서도 장액진으로 병력 지원.
[안정]
안정에서는 미망루로 병력 지원.
[수춘]
진행 페이스 재개. 먼저 수춘을 위군에 잠시 넘기고
다시 성을 타격... 어?
이런. 충차부대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일단 각 부대의 공격목표를 재설정해주고,
[여강]
강하에서 여강으로 움직이는 기본 수송부대 2부대는
그대로 여강으로 가게 두지 말고 경로를 바꿔 수춘 옆을 지나게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자.
[여남]
공성부대 출현. 중모석병을 부수러 오는 듯.
[허창]
여기는 왜 아직도 교전 중이지?
아, 거의 다 마무리됐네.
[서평]
뇌동은 서평의 마지막 병력을 이끌고 장액진으로 합류 준비.
[수춘]
진림부대 섬멸을 끝으로 허창 앞마당 1차 청소 완료. 그리고
수춘 수복!
수복과 동시에 내구 200이 회복되었으니 한동안 수춘은 안전할 것이다.
회계는 산월군에 의해 공백지화. 그러든가 말든가.
??? 형도영 배신.
형도영.
와 이건 진짜 예상 못 했다. 어이가 없네. 형도영이면 그래도 준 원년멤버급인데...
돌진 배우는 데 썼던 육성포인트 뱉어내라 이 자식아ㅠㅠ
뒷통수가 얼얼한 와중에 포로 반환 교섭 요청이 들어왔다.
양부... 좋은 장수지.
허나 반환은 거절한다!
억울하시면 아이템이라도 준비하시든지.
허창과 수춘에서의 교전 이후
위군 포로가 제법 많이 잡혔다.
아까 교섭 대상이었던 양부는 처단 가능 목록에 없는데, 성 바깥 어느 부대에 포로로 잡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카와이하게 잘라보자. 곽가(58/10/98/81, 교사 보유) out.
진림(9/9/71/80) out.
곽혁(23/29/70/76) out.
조모(61/69/56/76) out.
후성(73/72/65/66) out.
조상(35/28/31/72) out.
두예(85/66/84/81) out.
왕도(52/57/72/50) out.
손중(66/71/49/9) out.
호진(62/77/17/18) out.
고유(61/59/72/79) out.
교모(62/53/72/73) out.
마지막으로 배신자 담웅(64/74/19/22) out.
[수춘]
수춘 주변은 거의 상황이 정리된 듯하니 모두 성으로 복귀시켜 수비에 전념하게 하자.
단, 일부 장수는 오강항구로 이동하여.
[광릉항구(하비)]
수춘 남동쪽 광릉항구에서 올라오는 위군을 저지할 준비를 하자.
[수춘]
그리고 여남 방면으로는
[여남]
중모석병 파괴를 위해 병력이 빠져나간 틈에 송현 지역에 진을 건설하자.
[미망루(장안)]
무위에서 내려온 건설부대를 물리치고 복귀 중인 부첨부대는 미망루로 진군시킨다.
년 된 고인 물
아와비아의투쟁
Artanis
아 근데 요즘 이걸 보면 볼 때마다 나도 한번 삼국지13pk로 막장플레이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군주제도 아닌 장수제인 삼국지13에 출근충으로서의 한계 때문인지 쉽사리 하기가 어렵더라
적잖은 노가다라는건 네가 겜연판에 올리는 글 분량에 내가 지금껏 본것만으로도 충분히 알겠고
거기다 출근충의 비애와 고통 때문에... 너무 겁이나는거시야
마지막으로 한번 심심해서 직접 스샷을 찍어볼라고 prt sc키 누르고 그림판에 붙여넣기 하니깐
시상에마상에 그냥 시-------꺼먼 사진밖에 안나오네????
난 아마 안될거야...... 안될놈이야 흑흑
네일건
프린트스크린이 안 먹힐 땐 반디캠 스샷 캡처가 제일 편함요
Artanis
이런건 모르고 살아야된단 말야
혹시라도 이런거 알면 괜히 또 "나도 한번.."하면서
돌이킬수 없는 이불킥의 길에 들어간단 말이양
네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