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올라가면 ㅈㅇㅎ 있지않나?

공장이 거기서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ㅈㅇㅎ가 누구임

주씨인가.. 조씨인가..

그냥 이름말하면 안됨? 주영훈

?? 뭔뎅 발치도 작곡가들 피빨아먹은거ㅡ?

갸는 영업해주고 곡 일정 지분을 먹은건데
그과정에서 강제성이 있으면 피빨아먹었다고 할수는 있는데
보통 작곡가들이 좋은곡을 써놓고도 곡 사줄곳을 찾아 영업을 직접 해야 하는 이유로
차라리 10~20퍼 띠어주고 영업을 맡겨버리고 곡쓰는데에 집중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또 그런 방식이 이쪽바닥에 만연해 있기도 하고...

어쩐지 뜬금 작곡한다길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애초에 착취가 아니고 길에 떨어진 동전 하나 줍듯이, 출근해서 일을 하듯이 당연한 일로 보는거지

애초에 저렇게 사람부려먹어서 성공했기에 그런거 아닐까..

쟤들이 한게 얼마있다고 돈을줘야하냐? 그깟꺼 놀고먹고하면서 다 만드는데 ㅉㅉ 이돈도 아깝다

착취햇기때문에 저자리 일수도잇다

내가 사장이라도 착취잘하는새끼 뽑지

드라마음악 판이 생각보다 엄청 보수적이라 '기회' 자체가 엄청 드묾
일반적인 상황에서 음악감독이 드라마 음악 관련해서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작곡가, 많이 해본 작곡가 이런식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작곡가들이 모이면 거의 그 팀으로 쭉 가는구조라
신규인력이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울타리 깨고 들어가기가 굉장히 힘든 구조임
그래서 일단 한 감독이랑 일하기 시작하면 다른곳에서도 '쟤는 저쪽인력'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쉽게 들일수도 없고
어찌어찌 끼어들어간다 해도 식구로 인정받기 힘듦 그래서 하던사람이랑 계속 할수밖에없는 구조임
그걸 깨고 일을 새로 뚫는 사람들이 진짜 실력도 좋고 영업도 잘하고 어쨋든 잘하는놈들

저분도 저런 경력 기반으로 차차 활동무대를 넓혀나갈 생각을 했을거야
근데 보니까 윗사람이 작정하고 막는데 그걸 어떻게 뚫고나가냐...

ㄷㄷ 역으로 고소까지 때린거보면 진짜 답없다고 생각한다

ㄱㅈㅇ
입으로 흥얼거리면 트랙메이커가 알아서 다찍어줌

ㅇㅇ 신인 작곡가들 10명~15명 데려다놓고 비트 찍으면 유명 아이돌이 편곡만 하고...
편곡자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작곡자는 아님.
미국 음악 중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음악들 추려내서 '샘플링'이라는 언급도 없이 자기곡이라고 실은 경우들도 허다해서..
국내 곡은 안 들음. 절대 네버.

작사도 그럼. 신인 작사가랑 공동으로 올려져 있다가 몇 년 지난 뒤에 보면 그 아이돌이 작사한 걸로 되어 있는 경우가 숱함...

ㅂㅌ?

나도 ㅂㅌㅅㄴㄷ 같음

그렇다면 이번엔 한방 먹은듯

박진영같이 자존심 센 사람이 영감이 떨어졌으면 떨머졌지 대곡하지는 않을듯
요즘 감많이 떨어지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