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 브라보 포대장이 진짜 저랬는데 ㅋㅋㅋ

병사로 입대해서 상병인가 달고 부사관 갔다가 간부사관 드가서 그당시 대위였음

새로 임관한 소위보다 일 잘한다고 말년병장 대위 달아주는 소리 하고 있네

차라리 간호조무사로 장기간 일하면 간호학과같은거 말고 별도로 교육과정 신설해서 거기 교육 들으면 시험 볼 자격 줄 수 있게 하는게 낫지않나
물론 거기서 성적 일정 이하면 졸업 못하게 만들어서 빡세게 공부시키고

밀도 안되는 말이지 조무사 친구가 있긴하고 사실 작은 병원서는 간호사 일같은것도 한단얘긴 들었다만
배운 내용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른것을 무슨 워드프로세서 따듯이 따는 조무사직인데..

ㄹㅇ 차라리 간호조무 한 15년 짬차면 간호학과 과정 교육받을수 있는 특혜를 주고 거기서 개빡세게 시험봐서 통과시 간호사 되게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차라리 경력 오래되면 교육시설 만들어서 교육시설에서 점부 높게 받으면 자격부여하는 체계를 만들던가 했음 좋겟음 대신 이론 시험과 실습시험으로 하고 문제는 어렵게!!
그래야 동기부여도 될꺼고 개나소나 경력으로만 간호사 해주면 안됨;;;;; 생명이 달린건데!

난 차라리 어느정도 경력쌓인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랑 같은 대접받게 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봄.
실제로 배 직급은 하더라도 갑판장은 이제 학교 졸업해서 막 들어온 3항사랑 봉급도 같고 대우도 오히려 갑판장이 더 좋았음.
존냐 경력이 있으니까.

대우 자체도 같이하고 무시도 못하도록 간호조무사 위에 수간호사 같은 뭐 수간호조무사 같은걸 만들어서
간호사들이 무시못하도록 해야됨.

뭔 댓글 개수가 삼백 개가 넘어??

경리가 10년 근무했다고 회계사 권한 달라
인사팀 10년 근무했다고 노무사 되게 해달라
변호사 사무실에서 10년 근무했다고 변호사 되게 해달라
이런것하고 다른게 뭐냐

4년제 들어가서 제대로 다시 다 배우고 국가고시 치는거를 좀 쉽게 되게 그것을 요구하던가 뭔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고 자빠졌네

실무적 지식만 알면되나? 그럼 이론은 다 쓰레기니 쓰레기통에 쳐박자

야무치 10년 했으니 이제 손오공 되게 해주십시오.

다없애! 의사빼고 다없애 쉬뱔

난 조무사가 저런말하면 존나 빡치더라 ;;;

우리 누나가 간호사 자격증딸라고 학교에서 생고생 한거 생각하면

조무사는 저딴말하면안됨 ;; 우리집은 무슨 부유해서 대학보내서 자격증땃나 ??

저건 핑계일 뿐이다 진짜 ;; 내가 간호사는 아니지만 우리누나 생고생한거 생각하면

저딴말보면 존나 빡침 그럼 지들도 시발 대학가서 과정다 밟고 다하든가 ;;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똑같이 대우해달라?? 옘병 시발 ㅋㅋㅋ 어굴에 철면피를 까셧네 진짜 ㅋㅋ

간호사 10년 했으니 의사 할 수 있는 시험 볼 기회를 달라
경리 10년 했으니 정직원 될 수 있는 시험 볼 기회를 달라
회계사 비서 10년 했으니 회계사 될 수 있는 시험 볼 기회를 달라

정확히따지면 다르자나 ㅅㅂ

조무사랑 간호사랑같나 이러다간 코디네이터도 간호사자걱증 달라하겟네

대학병원이라는 작은 틀안에서는 저렇게 느낄 수 있겠다만
간호사자격증 갖고 타 직업군으로 갈수도 있는건데
그땐 4년간의 학부공부가 중요시되는 상황인건데
그 상황에서는 어찌 할지 생각이 없는듯...
겪은 사회가 좁은게 문제지 뭐

'시험 보게' 해주는 거라면 상관 없는 듯.

간호조무사 10년 했으니 대위좀 되게 해주라는게 실제로는 불가능한건가?? 잘몰라서

간호대 야간대학도 있던데 거기 다녀서 간호사 자격증 따면 되는 거 아닌가

10년정도의 실무경험이 있으면 학과교육 4년과 퉁쳐서 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정도는 괜찮지않을까?

실무지식만 있고 이론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시험에서 떨어질거고

간호좆무사 수준

공익 2년 근무하면 공무원되게 해줘라

국시 어렵게 만들어야된다고 주장하면서 조무사 말이 뭐가 틀렸냐는 말 하는 애들이 있는데

애초에 우리나라 간호사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간호사 연봉 얼마 받는지 아냐? 왠만한 느그 공돌이들 대기업 가면 받는정도 이상 받는다. 그러고도 일이 힘들어서 자꾸만 빠져나가니 문제인거다.

그래서 숫자가 부족하고 인건비는 쎄니까, 대부분의 환자 진료에 있어서의 결정은 의사가 내려버리고 병원의 단순업무를 학원 몇개월 다니고 취업한 조무사들한테 싸게 맡겨버린거임. 조무사들은 이름 앞에 간호자 붙으니까 어디 가서 간호사 행세 하는거지 뭐.

왠만한 큰 병원 아니면 간호사 찾기 힘들다. 간호사의 역할은 의사가 환자 하나하나 세심하게 케어할 수 없는 병원 구조에서 환자를 좀더 가까이서 체크하고 자신이 가진 배경지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환자 케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런 간호사의 업무를 뭐가 필요하냐고 무시하고 조무사를 간호사로 승격시키는 길이 생기면 환자 개개인에 대한 진료의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것이지

애초에 간호사가 필요없었으면 조무사보다 연봉 몇천씩 더얹어주면서 어떻게든 모셔올려고 하는 이유가 뭐겠냐

음... 간호사도 10년정도 근속하면 의사될 자격달라고 하는거랑 같나?ㅋㅋㅋ 학부 때 배우는 건 비슷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댓글보면 배짼다 ㅋㅋㅋㅋㅋ되도않는 감정적인 이유를 논리라고 가져다붙이면서 반박하라네

병원에서 잡일 오래했다고 대학나와서 전문지식 습득한 사람이랑 동급이 되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ㅋㅋㅋㅋ아등바등 대학 졸업장 따는 애들은 호구새끼들이냐?

1982년부터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에게 야간간호전문대(3년 과정, 적십자간호전문대학, 서울간호전문대학, 광주기독간호전문대학에 개설) 입학을 허용하여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간호사시켜주겠다고오 근데 날로먹겠다는심보네

글쎄다 중사 몇년차니 갑자기 대령 시켜달라는 글 제목도 그렇고 너무 비약이 심한데. 저기 원문에서 말한 "작은 기회라도 달라"는 말에 다른 어떤 뉘앙스도 찾기 어려우니 해석하기에 따라선 자격시험을 거치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볼 수 있는 거고.

워킹맘이라는 부분도 "어휴 맘충" 이러면서 1차원적으로 해석한 애들 많을 거라고 감히 확신하는데, 저기서 말하고 싶었던 취지는 일을 쉴 수 없는 상황이니만큼 간호대 진학 같은 건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것뿐임.
물론 기본적으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간호대 입학 및 기간동안 수료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또 다른 루트로 조무사 경력이 장기화되면 자격시험만으로 수료기간 없이 자격을 얻게 해달라는 게 말이 안 되는 수준은 아니지 않나?

꼭 해줘야 한다는 게 아니라 충분히 생각해볼 수는 있는 문제 아니냐 하는 얘기임. 난 저 제목 비유는 진짜 와닿지 않고 오히려 검정고시가 떠오르네. 검정고시도 고졸급 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자격시험만으로 고졸과 같은 취급을 해주는 체곈데, 여기 있을 대부분의 고졸게이들도 "아니 왜 3년 고생하며 고교과정 이수했는데 3년 학교도 안 다닌 애들 같은 대우 해줌?" 이라고 생각하진 않을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