븅신 좆무사가 또..

간조 10년 했다고 간호사 1~2년 하고 던지는 얘들이 만만해보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간조 1~2년 하고 던지는 얘들이 배는 될텐데

모쏠 10년 하면 여친 선물해주세요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시험보는 기회 정돈 줄 수도 있다' 이게 왜 말이 안되는지 설명드릴께요
우선 본문내용이 조금 틀렸는데 조무사는 간호인이 아닙니다... 조무사가 간호인이였음 간호조무사가 아니라 조무간호사가 되었어야 겠죠
간호사가 하는 일은 겉으로보기에 의사 오더만 따른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물론 간호사의 일에는 의사 오더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간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는 의료적 처치가 아닌 간호사가 할 수있는 간호수행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의학적 지식에 기반되어 수행됩니다 또한 간호사 오더를 수행하는 능력에는 그 오더를 걸러 내거나 상황에 맞게 바꾸는 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의사의 오더를 따를수 없는 상황은 의사가 오더를 잘못내렸거나 환자의 상태가 바뀌어 오더를 시행할수 없는 경우 등의 상황이있는데 이또한 간호사는 의학적 지식에 기반하여 환자의 상태를 평가 오더를 시행할 수없다 판단하여 의사에게 노티합니다 또한 환자를 교육하는 것 또한 간호사의 일이며 이 또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진행하겠지요 이 모든 것을 학교에서 배우고 그런데도 부족하여 임상에 나가서도 공부를 계속하는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조무사 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지만 조무사분들은 의학적 지식 간호학적 지식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므로 이런 일들을 수행할 능력이 안됩니다... 병원에서 10년있었다고 간호대학에서 공부하는 내용을 알 턱이 없지요 이건 간호대에 와보시면 조무사분들도 느끼실겁니다
물론 액팅 능력이 뛰어난 조무사분들이 계신거 압니다 일부병원에서 간호사 대신 조무사를 쓰는 병원이 있는데 문제는 아닌 병원도 많다는 겁니다 조무사의 원래 직무는 간호사의 보조입니다 이는 병원에서 검체이송 환자이송 침상만들기 등 보조적인 업무만을 뜻합니다 진짜 조무사의 업무만 시키는 병원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10년 이상 해도 간호사의 일을 알 턱이 없지요 로컬(동네의원)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집니다 카운터에 앉아서 오는 환자 엉덩이 주사만 놔주는거랑 종합병원 병동에서 액팅하는것은 차원이다릅니다..

모범납세자들에게 세무사가 될 기회를 달라

당연히 안되지. 그렇게 따지면 의사면허도 시험만 통과하면 다 주면 되겠네?

분명 시험으로는 배울 수 없는게 있고, 그걸 알기 때문에 허용하면 안되는거

국가고시 어차피 합격만 하면 자격은 갖춰진거 아닌가요? 이지랄하는 애들은 그냥 생각이 없는거지? 지금 치뤄지는 시험은 대학교육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시험이다. 그냥 문제 달달 외워서 셤보고 패스할거였으면 애초에 구분하지도 않았겠지. 수박 겉만 잘핥으면 수박씨가 무슨맛인지 알수 있냐?

저렇게 할거면 애초에 시험이 고시수준으로 좆빡세져야 하는데 그 비용은 누가 냄?

지금 고시 내는것도 교수들한테 문제 내달라고 돈주고 감수하고 별에 별 지랄을 다하는데 그런 시험을 더 만들고 운용하라고?


지금 간호사제도는 학교에서 어련히 잘 배웠을거라 가정하고 마무리 체크만 하는거 아님?

다른건 모르겠고 차별두려면 간호사시험 존나 어렵게 해라 간로사 시험도 합격율 90퍼가 넘는대 4년재면 기사인댜 어느 기사시험이 합격율 90퍼냐

갑종장교 있잖아 ㅋㅋ
이등병에서 시작해서 별 단 장군도 봤는데

어디씨발 간호사가 장교따위야

무시당하는게 안타깝긴한데 그동안보아온 이미지를 생각하면 납득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