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인데요…

응 제 일 맞는데요? 개잡소리맞는데 뭐가 문제? 학원에서 일년공부해서 만든 자격증이랑 국가고시 패스해서 얻은 면허증이랑 같다고보냐? 실무에서 안밀린다고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찌끄레기들 ㅉㅉ 버러지만도 못한새끼들이 자격이 뭔진 알고 나대는거니?

대학병원 앞 약국서 알바 10년한사람도 약사 시험 보게 하자 어때? 초짜보다 훨씬 잘 할거 같은데

솔직히 약사는 개꿀인것 같음 편돌이도 할 수준임 10 년 일했으면 셤봐도 될듯? 그만큼 공부를 해야겠지만

시험볼 기회를 줘야지 치지

솔직히좆도 아니잖아

후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허세 가득한 새끼라는건 알겠네

10년 일한다고 읽지도 않은 논문과 여러 원서의 각 세부지식들이 지 머릿속에 들어가냐... 걍 딱 루틴한 일들만 외워서 하는건데 자신이 판단해야할 일들에 대해서는 숙달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뭔 시험으로 자격을 준다고 하냐? 그 자격을 칠 수 있는 자격을 제한한 이유가 시험으로 커버를 못하는 부분을 각 대학 커리큘럼이 대체한다고 보기 때문인데.

흠.. 간호사 일하는 것도 거의 딱 루틴한 일들인데?

얌마 병동 약사도 맨날 똑같은 정기 나와.
특정 환자 약 처방은 짜증나서라도 외워진다.
근데 하루에 2~3번쯤 가끔 발생하는 일들중에 꼭 학부시절이나 특정 지식이 필요한 일이 있어. 그리고 니가 당연히 이유를 아는 일도 직원분들은 그냥 하는거니까 이유도 모르고 하는일이 많다. 면허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렴
-병원 약사

일은 루틴해도 거기 본인 판단이 들어가게 될때 그게 무슨 지식에 base하고 있느냐가 완전히 틀리다는 이야기야. 조무사의 경우 '과거 내가 이런 오더를 많이 받아봤으니까'라는게 이유고 적어도 간호사는 과거 이런 이론에 따라 이런 결론이 나므로 현재 경우에는 toc가 이렇게 나왔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거지. 현대 의학은 evidence based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판단할 권리를 달라면서 판단할 능력없이 그걸 요구하는게 좀 무리지. 물론 본인이 엄청 공부 열심히 한 조무사들은 10년 20년 공부하다보면 간호사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대체 얼마나 된다고 저런 샛길을 허용하겠냐

아무 생각 없이 일하면 욕먹는게 보건의료다. 정신차려

루틴한 일이면 걍 기계로 하지 애초에 뭣하러 사람쓰냐

사람 몸이 항상 똑같이 반응하는게 아니니까 혹시 모를 이상을 보고 판단하고 대처하라는거 아니냐?

공장에서 매일 나사나 조이던 사람이 기계 이상시에 대처가 가능함?

니가 약대생인지도 모르겠지만 니가 약대생이고 니가 간호사에대해 그런생각을 가지는건 자윤데 니가 그 좆같은생각을 입밖으로 꺼내는순간 너뿐만아니라 집단이 피해를 본다. 하긴 근데 그걸 아는새끼가 이딴 븅신같은글을 안썼겠지? 핏도적새끼들 다 죽였어야하는데 에휴

지금 하고있는 작업이 왜 뭣때문에 하고있는 줄도 파악못하고 그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새끼들한테 얼어죽을 기회? 백날 눈으로보고 따라해봐라. 처음보는 상황이 닥치면 걔네들이 판단력이 있을까? 근거와 조건따위가 머리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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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음

삭제되어서 내용은 못보지만 이게맞음

국가고시의 자격을 제한하는 이유가 시험으로 배운 것들 모두를 커버하지 못하기때문에 각 학교의 커리큘럼을 통과한 것을 그 자격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므로 단순히 현재의 국가고시를 통과한다고 자격을 주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실제 의대 같은 경우에는 국가고시 성적은 던트 지원시에 안보는 학교도 있을 정도로 거기서 1등 하는건 의미가 없음. 국가고시를 통과 못하면 간호사를 할 능력이 없다는 소리지만 그걸 통과 했다고 해도 간호사 일을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충분한 자격은 안될 수 있음. 현재 국시는 그냥 일종의 스크리닝 테스트라는거지.

간호시험 합격율이 높은이유는
애초에 간호대 졸업하기가 졸라 빡세서 그럼

같은 공간에서 같이 일한다고 다 똑같은 일도 아닐뿐더러 전문성을 따지면 더더욱 차이가 나므로 홀대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막말로 노가다로 따져볼까?

현장에서 경력 15년 이상 있어도 기사급 자격증 없으면 일하는데 무리는 없을지 모르지만 인정 못받는다.

법으로도 작업인원을 무조건 기사급 자격증을 요함. 그 사람이 기준이 되서 밑의 잡일 하는 사람이 자격증이 없으면 모를까...

기술직도 이러한데 하물며 인체를 다루는 직업이면 도대체 얼마나 살인적으로 공부하고 외워야 하는게 많겠나 싶다.

그걸 보조업무만 하는 조무사들에게 경력이 있다고 간호사를 시켜주라고? 학원 반년 1년 다녀서 자격증 공부 하는 애들한테?

니가 환자라면 4년제 전문대학을 나온 간호사한테 니 몸 맡길래? 아니면 9년차 간호조무사한테 니 몸 맡길래?

내가 뭐 그냥 승격 시키라고 했냐?ㅋㅋㅋ
다년간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시험을 보든 커리큘럼을 밟든 해서 능력을 입증하게 해주자는거지

간호사급의 지식 + 다년간의 현장경력 있는 사람이 기회가 없어서 조무사 타이틀 달고 있는게 홀대받는거지 뭐여

이미 외과 계열 수가의 원가 보전률이 80퍼센트 대이고 특히 흉부외과는 최근 많이 개선 되었어도 원가 이하로만 돈 받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정형 전문의 수기가 세계에서 거의 탑급인데 가격은 거의 최저가 수준이고. 넌 아프다고 일본 가서 수술 받고 중국 가서 성형 하고 안하잖냐? 근데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와서 수술 받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실력이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싼 편이야. 그런데 어떤 점에서 크게 갈아엎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냐? 내가 봤을땐 오히려 수가 체계를 갈아엎어서 바이탈 보는 과들 살리는거 지금도 늦었다고 보는데.

그러면 지금도 의사고시 떨어지는 병신들 있는 마당에

좆병신새끼들 의대에 바리바리 쳐넣어서 병신새끼들이 사람 목숨 가지고 노는거 봐야함?

로스쿨도 분명 변호사 값은 싸지는데 제대로 된 서비스 받는거 맞냐 의심되는 형국에

사람 목숨을 그따위로 시험하라고?

지금 똘똘한놈들 죄다 의사 되겠다고 지랄하는데도 그와중에 의사 못되는놈들 있고 의료사고 발생하고 멍청한 의사도 있음

한의사 되겠다는 놈들도 따지고 보면 의대 떨어진 병신들인데 그새끼들 일단 의대로 보내놓고 면허주면, 누가 책임짐?

2~3등급 운운하는거 보면 1등급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 급식같은데 걍 헛소리 하지 말고 일찍 잠이나 자셈

이미 의사 숫자 증가율은 oecd 1위이고 수가가 낮다보니 시골 지역에는 개원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서 그런거지. 이럴때만 힘든과 들먹이는게 아니라 니가 의료 사정 자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글을 적으니 그런거야. 상식적으로 외과의 한명이 정상 진료할때 병원에 한해당 수천만원 적자보는 지금이 정상은 아니지. 다른 사람의 선의에만 의존해서 살아가려고 하지말고 힘든 일을 하면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게 정상이야. 당장 수가가 안맞으니 외과의는 부족한데 병원에서 자리를 안만들어서 외과의는 보드 따도 할 일이 없는게 팩트인데 뭘 의사수 늘린다고 다 해결된다는건지... 의사가 준 공무원인 영국이 하루 환자 평균적으로 15명 보고 연봉이 1억~2억 사이인데 한국 대학병원 교수는 오전에만 60명 안보면 병원에서 적자나서 잘리는게 현실이야. 그러다보니 환자 수는 정해져있다보니 개인병원은 점점 돈 못벌고 대학병원만 그나마 크기로 버티게 되는거고. 옛날엔 대학병원이랑 대형병원에서 수가의 30~40 퍼센트 들고갔는데 지금은 80퍼센트 이상 들고가는데도 외과가 유지 안되서 줄이려는 추세인데

타국 비해서 우리나라 의사대우가 좋다고??????ㅋㅋ... 어느나라 말하는지는 모르겟는데 그냥 헬센에 어울리는 대우라고보면됨

개혁한답시고 니 졸업장 화형식하고 고졸로 하면 좋겠냐?
한국 의료는 윗 댓글 말한거 빼고 갈아 엎을 곳도 없다.
니 임마 심장보호하는 아스피린값이 한알에 28원이다. 이런 나라가 어디있냐. 혈압약이 200원이고 골다공증약이 일주일치가 5천원이야. 짜장면값이다. 이거 단가 맞추려도 나라에서 존나 짠돌이 처럼 구니까 외국계 제약사가 우리나라에서 자꾸 약 빼서 이젠 약구하기도 힘들다. 약국에서 약 없다고 죄송하다고 하지 언제 제약사 욕하라고 알려주디? 월급쟁이 만큼 벌어보겠다고 하루에 12시간씩 약국 열고 그러지 미국 같았으면 파트타임하면서 이 돈벌겠다 임마. 영어가 문제지 슈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니네 애미애비 자식새끼 모두 실력없는 무면허 의사한테 맞기고 싶냐?
의료가 얼마나 민감한데 아무 자격없는 년이 내팔에 주사기를 꽂게 만들고 싶어?

의료계쪽 종사자인데 진짜 너같이 멍청하고 아무 논리없이 다 갈아엎겠다는애 1000명만 모아서 신약 임상실험하면 3년내로 신약 20개는 나올수있겠는데 법령개정 안되냐? 진짜 인간적으로 이렇게 무식한 애는 법적으로 인권을 앗아가야 된다고 본다

20개 나오면 마루타 아니냐… 3상가면 천명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012상으로 굴리겠다는거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