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그냥 기회나 한번 달라는거 같은데 ??간호사는 간호대 나와야 시험칠 수 있는 자격 생겨서 저러는거 아님 ?
내가 저쪽 일은 아예 문외한이라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갭이 얼마나 되는지, 업무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간호조무사 10년 정도면 간호학과 나오는거랑 비슷하게 퉁쳐줄수도 있지 않냐는거지. 시험 정도는 한번 치게 해줄 수 있잖아.

니가 갑자기 부사관이랑 소령급이라니까 난 좀 실감이 안간다.간호조무사랑 간호사가 그정도 차이가 나는건줄은 생각도 못했음.
기껏해봐야 상사정도 달았으니 소위달 수 있는 자격좀 주세요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뒤에 덧글들 보니까 다른 게이들이 자세히 설명해 줬음. 한번 보길 바람. 나도 많이 배웠네.

있긴한데 장기 확정 유무와 상관없이
중사 -> 소위 가 되고 그만큼의 업무와 책임이 늘어남
차라리 상사 달고 원사노리거나
주특기가 희귀하다면 준위를 노리는게 현실적으로 나으니 다들 안하지

그래서 난 국시 응시자격정도는 줄 수 있다고 봄.
왜 CPA같은 경우도 재무 업계에서 10년이상 종사한 사람은 1차면제해주고 그런거 있잖음.

그건 재무업계 전반의 일과 그 자격증의 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런거고 그 자격증을 가짐으로써 그 업계에서 일정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니 거긴 되는거고. 의료직종의 면허범위는 법부터 사람(약, 치료, 의료기기사용 등)에서 인구 전체(보건, 역학, 전염병)까지를 배우고 졸업하는데 일부분에서 오래 종사했다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면허를 왜 줍니까…

국시 커트보다 1개 더 맞아서 합격한 사람도 1달만 굴리면 법(보건소, 복지부 등). 병원. 보건담당자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람구실은 함. 근데 조무사가 1달 굴린다고 의료법 다 외우고. 보건담당자 일 할수있음?

음... 그렇네 좀 다른 부분이 있네

근데 인정 갑이네 다 댓글 달고 ㅋㅋㅋㅋ 좋아보임

존나 깊게 생각 안하고 얕은 지식으로 설쳤으면 찌그러질 줄 알아야 한다고 우리형한테 쳐맞으면서 배움

형님 살벌하시네… 여튼 요 분야는 법으로 기계처럼 할수 있는 행동이 하나하나 정해져있고(하지 말란것 까지 정해져있다 그리고 안써있으면 못하는거야), 처방도 심평원에서 돈으로 탈탈 털기에 기준에 맞춰서 처방 외워서 해야되고 (난 약사고 의사분들은 시술 수가까지 신경써야지), 그 처방이 왜 나온건지 최소한은 알아야 최악의 선택 (특정 심장병환자한테 비아그라 주면 미국감! 술먹고 온 사람이 머리아프다 그러면 타이레놀은 안됨 등등)을 막을 수 있다. 문제는 이게 면허 하나로 퉁치는거라 일부분을 오래 잘 안다고 발급해 주기가 참 그래…

그려 많이 배웠다 게이야!

그렇게 못해
응급구조사나 사회복지사는 최저습수를 따고 몇년간 일하면 그 경력동안 다음급수를 위한 지식이나 실무가 있을것이다 하고 자동부여인데 조무사랑 간호사는 애시당초 하는일이랑 배우는게 아예 다름 조무사는 자기마음대로 환자몸에 손을 못댐 다 간호사 지시를 받아야함
배우는거랑 하는게 다른데 해당 커리큘럼도 이수못한 사람한테 자격부여는 말도 안되는거지

그렇구먼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

그거랑 다른게 저런 애들이 오래 일해서 안다고 하는건 이런 상황에서 이런 것을 한다 는 수준으로만 아는 딱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는 지식이고 각 대학에서 가르치는건 그 상황에서 왜 그런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걸 가르치는 거라서 다르지. 어떤 질병에 대해 a라는 약은 안되고 b라는 약은 되는데 이게 심장병이 있을 경우 b말고 c를 써야한다 라는 경우가 발생할때 왜 그런지에 대한 지식 없이 그냥 오래 일해서 외운거면 결국 의약품은 10년 정도 주기로 toc가 바뀌는데 원리를 모르면 결국 그런거 못따라가고 응용도 안되는거지. 그러니까 그런 지식이 필요한 판단은 의사가 하는거고 간호사는 그걸 실행하는걸 보조하고 간호 조무사는 그냥 딱 기계적인 일만 하게 되는거야.

그렇구먼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

똥좀싸지마세요 니가 조무사들 머리에 들어있는거 조금이라도 알면 그런소리 못해 그건 간호사들한테도 의사지원자격 주는거랑 똑같은거임 똥싸지좀마요

조무사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 병신새끼야?

이 댓글보니 니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난 알거 같은데

뭐가 들었든 니 머리에 들어있는 것 보다는 좋은게 들어 있을듯

그리 말하는거 보니 더 알거 같아짐

니 머릿속에 들어있는거나 잘 들여다보길 권함. 괜히 어그로 끌지 말고 갈 길 가렴

어그로는 너가 끌었는데 ㅋㅋㅋㅋ
어그로 끌리지 말고 갈길 가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머리에 든 것을 더 잘 알게 된거 같다

낄끼빠빠 안하고 가다가 시비건건 너지 내가 아니란다 ㅉㅉ
굳이 그렇게 티 안내도 니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잘 알겠으니까 걍 갈 길 가렴

개소리 한번 짖어주고서 사람이 지적하니까 바로 욕해버리시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 법이다

오지네요, 욕하는 수준이며 말하는 수준이며 잘 알겠습니다
낄낄낄낄

일 선후관계 못 따지는 니 지능 수준 잘 알았으니 가던 길 가렴 ㅉㅈ

지능이 얼마나 높길래 지능지능 이캐쌋냐 ㅋㅋㅋㅋ
선후관계 오져따리 오져따~ 오져따리 오져따~~~

앞뒤 상황 파악 못하고 낄끼빠빠 못하는 니보단 높은 지능을 소유한게 확실하거든 ㅉㅉ...
니 머리속에 든건 뇌는 아닌 것 같은데 얼마나 좋은게 들어서 ㅂㄷㅂㄷ댔으며 얼마나 높은 수준이길래 수준수준 ㅂㄷㅂㄷ 댔니? 전부 그 저열함이나 저급함이 어디가서 남의 수준 어쩌구하며 품평할 자격은 없는 것 같은데? 이기지도 못 할 싸움 괜히 시비텄다가 꼴에 존심은 있어서 고집부리는 모양인데 더 비참해지기 전에 걍 꺼지렴^^

아 오져부렸따~ 내는 한마디 밖에 안 했는데 풀발기 해서 미친 개처럼 짖어쌋는건 진데 지만 모르죠~
오져따리 오져따~ 수듄 오져버렸다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왜 이리 쏙쏙들 보여지는지~

자기는 욕처먹기 싫고, 자기는 누군가을 폄하질하면서 욕하는거 좋아하고~ 이기지도 못할 싸움 ㅇㅈㄹ 오져따리 오져따~

키보드 여포님이심?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법이다 진상 피우지 말고 좀 가라 니 말을 몇마디 했느냐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니새끼가 시비를 걸었단 사실이 중요한거지 으휴... 뭐 어떻게 맞는 말로 이겨볼 방도가 없으니 ㅂㄷㅂㄷ거리는건 알겠는데 니 추한거 니만 모르는 것 같구나.ㅉㅉ 일베충 메갈같은 애들이 정신승리 시전하는 패턴을 그대로 보여주는걸 보니 호옥시...

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