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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책에 난입한 문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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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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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ㄱㄹ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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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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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운명을 향하여 속절없이 끌려갈 때 느껴지는 위기감만큼이나 빨리 붐베갈듯.
물론 난 추천을 눌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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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해도 꼭 이과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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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에 저런 표현 많아. 그걸 고대로 번역해서 그럼 ㅋㅋ 예를들어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걸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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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져주세요
근데 그게 좋을 때도 있고 이해 안가서 빡쳐죽겠는데 저런 말 나오면 열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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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년째알바구하는중
일부러 그러라고 넣은 멘트임. '히히 빡통대가리 새끼들아 니넨 이거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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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책쓴사람 뜻밖의 자식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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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가끔 문과에도 이과식 표현 나옴
"얘 느그 집엔 h2o와 분자식(C6H12O6)n 의 탄수화물에 다수의 α-글루코스 분자가 글리코시드 결합에 의해 중합한 천연고분자로 이루어져 있는 야채 본적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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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작은나무
감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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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작은나무
본 적 없지>>이런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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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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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이 때 운명(d)으로 향하는 위기감의 가속도값(f)를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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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레토
운명의 데스티니 가속도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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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수십년이란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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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금속의 소성변형 메카니즘을 설명해서 이성의 호감을 사려는 공대생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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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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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왜 정작 문과 원서엔 저런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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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전공책 보면 저런 졸라 뜬금없는 표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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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교차지원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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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베르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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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이과, 공대 전공서적에 저런 요상한 드립되게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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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공대 전공책에 저런 이상한 드립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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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재무행정 원서에서 말하는 재무행정 학습의 필요성 : "무엇보다도 재무행정은 재미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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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아무것도 쉽게 얻어지는것은 없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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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이해가 안 될 땐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고 보면 이해가 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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