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네고 극혐;

거지가 다른 걸 거지라고 하는게 아니야
써야할 곳에 안쓰고 안써야할 곳에 쓰는게 거지야

아이폰 파는데 액정에 실기스 있다고 액정고환값 네고 치는새끼도 있더라.

중고나라 너무 개졷같음.
중고나라 이용안해서 잘 모르는데 사기전에 조금 깍아달라는게 당연한건가봐.

마치 시장에서 엄마들이 조금 깎아달라고 하는것처럼...

처음으로 팔게생겨서 올렸는데,
솔직히 돈 몇푼가지고 더 받기도 그렇고 이게 시간제한이 있는거라서 걍 빨리 처분하고 쉬자는 마음에
같은 가격보다 후려쳐서 글 올림. 다른사람들보다도 엄청 싸고.

그러면서 흥정없이 그냥 하자고 했는데
문자로 맨날 조금 싸게 가능하냐고 --

저게 왱? 나는 한번도 안해봐서 몰랑

긍게 그것이 사진상태하고 상상했던물건하고 똑같으면 그려려고갔으니 네고없이 사겠구면. 물건의 사진하고 상태가다르거나 처음본물건의 컨디션을 잘 모르니 작동이나 흠같은걸 모른척넘어가면 그냥 모르고넘어가는거가되잖아. 그런 두리뭉실한 판매자도많은데 그럼 어떻하냐.. 그땐 안사고 쌩돌아가면 둘다 시간손해인데. 현장에서 요래요래하니까 적당히 타협보자고 얘기하는것도 양아치냐?? 그래본적있아서 물어본다 생각보다 그런판매자많다

결국 자신의 논리적 오류를 인정하지못하고 복붙으로 도망가버리는 모습
저 사람 현실에서는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