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판 아닌곳에 글쓰는거 처음이네 ㅎㅎ

 

일본어공부를 위해 작년부터 일드를 보기시작해서

 

어느덧 50개정도 본것 같네..

 

친구들한테 일드 추천해주다가 개드립에도 일드 추천글 올리면 좋을것 같아서

 

그중에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작품들 몇개 추천할게

 

 

 

 

 

1. 결혼 못하는 남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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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르를 싫어하는데도 정말 재밌게 봤다

 

적당히 오글거리면서 적당히 유치해서 부담이 없는 작품이야

 

사회성이 떨어지는 40대 솔로 남자 주인공이 벌이는 로맨틱 코메디야

 

한국에서도 지진희 주연에 리메이크 됐었어

 

아베 히로시가 주연이고

 

빅뱅이론의 쉘든이나 영드 셜록의 셜록처럼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물로 나오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

 

로맨틱 코메디 좋아하는 사람한테 강력하게 추천!

 

 

 

 

 

2. N을 위하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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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시점을 넘나들며 N이라는 이니셜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야

 

한편한편 끝날때마다 사건의 전말을 암시하는 엔딩장면이 조금씩 길게 공개되는데

 

이런 연출 덕분에 긴장감도 끝까지 유지되고 훌륭했다

 

추리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

 

 

 

 

 

3. 리갈하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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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야

 

돈만 주면 어떤 사건이든 100퍼센트 승리로 만들어내는 변호사와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가 벌이는 법정 코메디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드중 하나였어

 

아라가키 유이와 사카이 마사토 주연인데

 

사카이 마사토가 다른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데 정말정말 연기를 잘했어

 

다른 드라마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면 괴리감이 느껴질정도로..

 

이 드라마 보고 아라가키 유이의 팬이 되었다 ㅎㅎ 왜 그렇게 다들 좋아하는지 알겟더라고 ㅎㅎㅎㅎㅎ

 

 일드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보길 바라

 

 

 

 

 

4. 마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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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라고는 없을것 같은 한 여자가 학대받고 있는 아이를 납치해서 본인의 딸로 삼는 이야기야

 

아역배우인 아시다 마나가 천재적인 연기를 펼처서 주목받았어

 

보다보면 어린아이가 이렇게 연기를 잘할수 있을까싶을정도로 연기를 무섭게 잘하더라 ㄷㄷ

 

만화같은 오버액션이나 로맨스는 하나도 없이

 

일본특유의 우울한 감성이 잘 드러나는 명작이야!

 

 

 

 

 

5. 한자와 나오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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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리갈하이만큼이나 유명한 드라마야

 

사카이 마사토 주연이고, 리갈하이의 그 주인공이 맞나 싶을정도로 멋진 정극연기를 펼쳐

 

한 은행원이 은행의 비리를 파헤치고 아버지의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야

 

미드를 보다보면 내용을 질질 끌어서 지루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자와 나오키는 그런거 없이 내용전개가 시원스러워서 좋았어!

 

 

 

 

 

6. 유성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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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죽어가는 여동생을 위해 위장결혼으로 한 여자의 장기를 사게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내용이야

 

무엇보다 한자와 나오키에서 주인공의 부인으로 나오는 우에토 아야가 정말 매력적으로 나와 ㅎㅎ

 

장기매매라는 한국에서는 흔히 다루지않는 소재로 탄탄하게 드라마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쓰다보니까 재미도 없는데 엄청 오래걸리네 ㄷㄷ

 

혹시 일드를 한번 봐보려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었길 바라

 

반응 좋으면 더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