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알도 포장 재질이 라텍스라고 판매금지 당하고 그랬음

예전엔 식감 좋은 젤리포들 많았었는데, 애새끼들이 안 씹고 그냥 삼키다가 기도막혀 뒤져다가

그냥 삼켰을 때 부셔지지 않는 강도의 젤리포들 다 사라짐.

하리보 존나딱딱한데 왜 판매중지 안시킴!? 빼애애액

그래서젤리먹다죽은적있어서 슈퍼에서팔던 조막만한 젤리생산 중지되지않았냐??
그래서 섀킷붐붐 이딴병신 젤리들 생산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망고맛 젤리가 유명했는데
누가 그거 통째로 삼킨후 기도막혀서 죽은 이후로
못봄 ㅅㅂ 그거 개맛있는데

ㄹㅇ 슈퍼에서 과일맛젤리 종류별로 팔았는데
어릴때 잔돈남으면 그거하나 사서 입에 쏙넣어다가 촵촵씹으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분명 존나 빨간 글씨로 그냥 먹지 말라고 써있었을텐데 ㅋㅋ

우리나라에서 곤약젤리 안보인게 그거 때문이었나
일본갔다오면서 엄청 사왔었는데

세계과자 파는 알바하는데 자꾸 손님들 존나찾아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목맥혀서 뒤진새기때문에 식약청에서 허가를 안내준데 그래서 지금파는건 불법유통

기관지에 계속 들러붙고.. 폐렴 오고.... ㅆㅊ나겠네 ㅠㅠ

휘발류가 620원 밖에 안하던 시절이야기라니 ㄷㄷ

이런건대체 어디서 찾아오는거임?

고마워요, 나무위키!

가솔린 천원 밑으로 떨어지면 차 매일 끌고 다닐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때 620원이라고 무조건 싼건아님
저 때 담배가 1000원이었나 그랬는데

질식했다는 기사는 아닌것 같은데?

http://news.joins.com/article/3209018
중앙일보 기사도 있음

죽은애한태 너무심한거아니냐... 생각만해도 불쌍한데 부모들은 얼마나 어이없었겠냐

너 애들 못 봤구나....생각을 좀 해봐. 애들이 저러는거 한순간이야.

애가 뭘 아나? 그냥 만들다가 삼켜 봤겠지. 막 삼켰을 때는 기침 좀 나오고...
부모님들도 잠깐 한눈 판 사이에, 그러니까 가게에서 제 돈 주고 산 과자에 뭐 큰 문제가 있겠냐 싶어서 가지고 놀라고 하고 저녁 준비를 한다거나 집안 청소를 한다거나 그랬겠지. 근데 애가 막 기침을 하는거야. 막 울고. '얘가 왜 기침을 하지? 내일 병원 가 봐야 하나? 아님 응급실을 가야 하나? 물을 먹여 볼까?' 하고 어버버 하는 사이에 기도가 콱 막힌거야. 물 마시면 마실 수록 더 잘 막힐테니.

자. 얼굴이 파랗게 되면서 숨을 못 쉬어. 119에 전화라도 했을려나? 그 시절에 119가 뭘 그렇게 빨리 온다고. 하임리히든 뭐든 써 봤겠지. 근데 기도/식도에 끈적끈적하게 늘어 붙은 저 과자가 나오겠냐?
저거 기도에 붙으면 절개해서 외부 삽관 말고는 방법 없어 보인다. 그걸 3~5분 만에 한다고? 인공호흡은 해 봤자 소용도 없을거고. 애가 퍼렇게 되면서 죽는걸 부모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을 텐데...그 심정 생각 안 나냐?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뻘글 싸는거 재미있는것도 잘 알겠는데, 이런 리플은 좀 달지 말자. 손으로 치기 전에 생각을 좀 하고 살자고.

글을 잘못이해한듯. 그렇게 죽으면 병신이냐 라잖아 너랑 같은 맥락으로 다른 애들한테 욕한 거 같은데 ?

ㅇㅇ 쓰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뻘글 싸는거 재미있는것도 잘 알겠는데, 이런 리플은 좀 달지 말자. 손으로 치기 전에 생각을 좀 하고 살자고.

ㅠㅠ 광광 우렀다

가루로 먹지 말라고 빨간색으로 뻔히 써있는데... 그냥 가루로 먹는건 대체 무슨깡인거야....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