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정도 전에 집 앞에 꼬치파는 음식점이 생겼는데 맨날 지나가기만 하다가 봉사 끝나고 집오는 길에 출출해서 함 먹어봤음

처음 간 날, 첫번째로 나와있는 메뉴 시킴.

삼겹살꼬치(소금), 3500원. 맛 5인데 양이 아쉬워서 4/5두 번째로 간 날, 메뉴 두번째에 있는 거로 시킴 ㅋㅋ

순살꼬치(소금), 3500원. 맛 4/5

내가 삼겹살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첫 날에 비해 덜했지만 그래도 훌륭히 맛있었음.

의견

1.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맛이 그걸 다 커버쳤음.

(가성비충인데 여긴 용서가 됨)

2.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사장님이 엄청 착하시고 잘 챙겨주심. 맛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ㅋㅋㅋㅋ

3. 그래서 여기 단골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