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적을 뚫어내지 못하고 후퇴하고만 좌군진영
예상치 못한 노숙의 활약으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상심한 유심을 격려하는 이평
좌군과 달리 오언을 대파하며 큰 성과를 거둔 우군
대승을 거둔 덕분에 아주 훈훈한 분위기
그떄 전령이 찾아와 종회를 찾는다.
예상보다 뛰어난 적의 기량에 다소 틀어진 계획
별동대를 편성해 아군 우군이 대파한 적군의 좌군 쪽을 우회해 정봉이 이끄는 지원군을 차단할 예정
다소 위험이 따르는 작전인지라 주율이 직접 별동대를 이끌게 되었다.
별동대의 부장으로 종회와 제갈첨을 선택한 주율
별동대가 출발하기 전 주율 대신 중앙군을 이끌 왕평에게 미리 작전 계획도 알려준다.
이렇게 별동대를 이끌고 떠나는 주율
예상대로 주율의 별동대를 보고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는 정봉군
갑작스러운 공격에 불바다가 된 주율의 진영
예전에 죽이면 적군 버프 걸리던 그 보협 맞다.. 종리목 도착하는 거 보고 런했던...
천재는 바보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일까, 예측하지 않았던 것일까
장강 방어선을 내주고 인근 야산에 숨어있던 보협군
답도 없는 상황에 아무 작전이나 막무가내로 뱉어내는 보협
결국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보협의 판단에 주율이 허를 찔리고 만다.
한시가 바쁜 상황에 포차대를 수습해서 따라오겠다는 제갈첨
결국 제갈첨과는 목적지에서 만나기로 하고 탈출을 감행하는 주율
주율을 막아서는 보협과 보천의 군사들
정봉이 오기 전에 빨리 탈출해야 한다.
보협 vs 주율 일기토
주율 승리
보천 - 주율 인접 시 대화
보천 퇴각 시 적군 전원 버프..
제갈정의 추격대 도착
산 정상에서 제갈첨 등장
결국 정봉이 도착하기 전에 탈출하는 건 실패하고 말았다.
정봉 - 주율 인접 시 대화
제갈정 - 종회 인접 시 대화
주율을 특정 지점까지 이동시키면 전투 종료
정봉의 기밀한 움직임에 결국 고립되고 만 주율
부하들이 의지를 다지지만 모든 수 계산이 끝난 주율은 이미 체념한 듯하다.
필사의 각오를 다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살 생각부터 하는 종회에게 전령 역할을 맡기는 주율
생포 당하면 더 이상 동오 정벌은 불가능한 상황, 주율은 여기서 죽기로 결심한다.
주율 사후 유선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손가락을 잘라 종회에게 건네는 주율
마지막 명령을 하달하는 주율
종회가 무언가 얘기하려는 찰나에 주율이 막아서는데...
정봉군을 상대로하는 탈출전은 생각보다 더 험난하다.
완전히 고립되어 결국 보협에게 발각된 주율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선택하는 주율
과거 제갈량의 제자로 있던 시절의 회상인 듯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주율
제갈량은 그런 주율을 보며 마음을 수양하라는 조언을 남겼었다.
죽기 전 주마등같이 스쳐간 제갈량의 조언
결국 숨을 거두는 주율
여담으로 주율은 제작자가 이 정도 천재가 아니면 판세를 뒤집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 넣은 인물로 알고 있음
이제 촉 세력이 어느정도 성장했으니 치트키 캐릭 죽인 것 같음
주율의 전사 소식을 전해들은 유선
주율과 종회의 예상대로 주율의 장례식을 위해 동오 정벌을 지연시키는 유선
종회가 설득을 해보지만 주율을 잃은 유선의 슬픔이 너무나도 크다.
촉의 별동대를 격파하고 주율의 수급을 베었다는 소식이 전달 된 건업성
하지만 촉의 주전력을 멀쩡한데 주율만 죽여 적의만 더욱 가중시킨 상황이 되어버렸다.
주율의 시신과 비굴한 내용의 서신을 보내 유선의 화를 누그러뜨려보려는 손휴
주율의 원수를 갚기 위한 촉군의 기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동오군
결국 육항은 촉군의 기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퇴각을 결정한다.
유예화에게 동오 정벌이 끝나면 답을 주겠다는 주율의 말은 사실 사망 플래그였다.
시신을 찾을 수 없게 하겠다는 주율의 말과 다르게 동오에서 주율의 시신을 보내왔다고 한다.
에이~ 설마~ 사람새끼면...
동오군이 가져온 시신에서 손가락을 확인하는 강유
주율은 분명히 종회에게 오른쪽 검지를 잘라서 주었다.
주율의 시신으로 농간을 부리는 오나라의 행동에 다시 동오 정벌의 의지를 다지는 유선
확인할 것이 있다며 야심한 밤에 강유에게 찾아온 제갈첨
오른손 잡이인 주율이 오른쪽 손가락을 잘랐을까?
주율이 그 상황에 굳이 오른쪽 검지라고 딱 집어 말한 것도 이상하다.
오나라가 가져온 시신은 사실 주율의 시신이 맞았다.
결국 주율의 의도대로 개의 먹이가 되어 영영 찾지 못하게 된 주율의 시신
종회가 마지막에 주율에게 무언가 말하려던 것이 '오른쪽 검지' 이야기였던 듯 하다.
주율의 의지를 따라 시신에 대한 진실을 함구하기로 한 강유와 제갈첨
제갈첨이 임시로 만들어둔 주율의 묘소 앞에서 의지를 다지는 강유
주율의 원수가 모두 무창에 모여있다는 소식에 복수심을 불태우는 유선
이번 전투는 양군의 주전력이 대부분 참전하는 사실상의 총력전이다.
혼자 살아돌아왔다고 미운털 박힌 종회. 하지만 물자를 전부 들고 주율과 분단된 제갈첨의 실책도 만만치 않다.
무창 공격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촉한군
회의장 유예화 클릭 시 대화
전투 스타트
무창에서 촉한군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오군
좌혁에게 혹시 퇴각하게 되면 본인을 따라오라는 노숙
유선의 분노를 생각하면 곱게 죽지는 못할 것 같다.
촉군 등장
촉군의 측면 산지에서 적군 복병 등장
우사 - 강유 인접 시 대화
보협 - 유선 인접 시 대화
보협 퇴각 시 적군 전원 버프.. ㅅㅂ 그만해!
본대와 달리 환성으로 퇴각하려는 노숙
매턴 적군 버프
정봉 vs 유예화 일기토
춤을 추며 시선을 돌리다 기습을 시도해봤으나 실패하고 유예화 패배
육항 - 종회 인접 시 대화
제갈정 vs 하후패 조작 일기토
조작 일기토 승리
적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니이름은
선추후독!
Commander
주율이 죽다니 ㅜㅜ
갓정연
헤타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니이름은
아 올려줘!
메카다나카
주거써 ㅠㅠ
DARK세라핌
유예화가 그대로 은둔할지 개같이 각성해서 또다른 장료가 될지..
헤타링
저기 언제올라오나여 ㅜㅠ
Commander
횽님 기다리고 이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