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풍에서 여자친구랑 12시 45분 마동석아재 나오는 영화봄.
관객은 아마 10명쯤 이엇던거 같음.
개그요소 넣으려고 억지어재개그넣는데 동석쨩 연기도 별로고 억텐이라 피식조차 안나와서 매우 불쾌하던 중 3줄 앞에서 핸드폰 불이 빤짝거림.
관객도 많지 않겠다. 두면 계속 만질거같아 그냥 시원하게 질러버림.
"거 핸드폰 좀 넣읍시다~"
나가면서 처다보던데 처다보면 어쩔꺼야 틀딱새끼야 ㅋㅋㅋㅋㅋ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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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금돌이
이게 왜 스포?
테팔
아재개그있다고 얘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