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반버전 스팀에서 엔딩 보긴 했는데
디렉터스컷으로 오랜만에 다시 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스토리 진행은 미적미적 하는데 국도 건설이랑 쉘터들 별모으기 열심히 하는중ㅋㅋㅋㅋㅋ
다른 게임 할거도 많아서 빠르게 엔딩보고 디렉터스컷 추가요소나 맛볼라고 한건데 국도 건설 너무 보람차다 ㅠㅠ
진짜.. 국도가 신이고 인프라가 갓이고 물류가 미래다
국도 다 깔고 집레인 다 깔아야 다음 게임 할듯
6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기계박이
국도 깔고 나서 다음날 접속해서 올라오는 무수한 따봉을 보고 나면 보람차긴 함
층노숙자
국도도 잼있고 그지같은 꼭대기 지형 꾸역꾸역 올라가서 짚라인 밖는것도 성취감 개쩜 ㅋㅋ
해양수산물
명작!
시간은구미야
디렉컷 많이 다름? 나도 일반판은 했는데 엄청 재밌긴 했어도 겜이 좀 피곤하다 보니 디렉컷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게 좀 안 내키던데
기계박이
그냥 장비추가 편의성 업데이트 정도임 안내키면 안해도 됨 어차피 메인 스토리는 그대로임
우수수수
pcc에 새로운 건축물 생기고 추가적인 사이드퀘 라인 생기고.. 뭐 특별한건 없더라ㅋㅋ 나도 하다가 찍싸면 그대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