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투에서 패전한 책임지겠다는 육손
감녕의 항명을 봤던 주태와 장흠이 패전의 책임은 감녕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육손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끝
저번에 초선에게 개겼던 것을 용서해달라는 화타
하지만 여전히 복수를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인다.
전투 스타트
지난 패전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라진 감녕
육손은 감녕이 단신으로 여포에게 도전하러 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주태에게 감녕을 데려올 것을 명한다.
육손의 예상대로 홀로 나타난 감녕
지형상성 80% 따리한테 발리는 110%? (사실 여포도 전직해서 100%임 ㅎ;)
그때 감녕을 구하러 온 주태에게 기습을 당한 여포
이를 본 초선이 급하게 여포를 구원하러 달려간다.
주태 vs 초선 일기토
초선 승?
일단 뒤로 후퇴하는 감녕과 주태
손권은 진영을 무단 이탈한 감녕에게 별 다른 죄를 묻지 않는다.
솔직하지 못한 놈
감녕과 육손의 불화가 어느정도 정리가 된 듯한 모습
전투 시작
손권 - 초선 인접 시 대화
육손 - 진궁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자꾸만 늘어가는 여포의 부상
건업으로 진격하자는 진궁의 주장을 반려하는 여포
맨날 조조군 책사한테 털리긴 해도 역시 여포군의 브레인은 브레인이다.
ㄴ0ㄱ 정말 놀라운 사실이네요!
마등군의 패전 소식에 가족의 안부를 묻는 마운록
다행히? 불쌍하고 이름없는 병사들만 죽어나갔나보다 ㅠㅠ
마운록에게 참전 불가 선언을 때리는 여포
여포의 선언에 떼쓰는 마운록
마운록이 어설프게 도발해보지만 여포에게는 안통한다.
여포 설득에 실패하자 양양성을 구경한다며 회의장을 나가는 마운록
그때 마침 강유가 도착한다.
아군 장수들에게 강유의 정체를 말해주는 여포
유비가 형주까지 와 있다는 강유
혼자서 생각이 많아보이는 제갈량
가족 까는 소리를 듣고 발끈한 마운록
초면에 주절주절
마운록은 현재의 정세가 답답한 듯 하다
유! 황! 숙!
유비군 군사의 폐부를 찌르는 일침
지난 전투에서 송헌의 화살에 맞아준 이유가 이거였나보다.
유비의 촉 정벌 가능성을 그리 높게 보지 않는 마운록
보물 ㄳ
강유가 제갈량에게 여포와의 동맹 소식을 전한다.
마운록을 상당히 인상 깊게 본 듯한 제갈량
익주로 퇴각 하던 중 갑자기 방통을 공격하기 시작한 장임
전투 스타트
늦지 않게 도착한 듯한 여포군
장임에게 항복을 권유하는 여포
조조보다 못한 유협을 황제로 내세워서 한실을 부흥시키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묻는 장임과 대답을 못하는 여포
결국 항복 권유를 거절하는 장임
방통 - 여포 인접 시 대화, 장임 외의 적군이 살아있으면 장임이 무한부활을 한다.
장임을 제외한 모든 적군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닉네임뭘로하면잘했다고
한그르데아이사쯔
유린기
맛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