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521869482 - 이 이후로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한실 부흥 루트 진입
정원, 화웅, 왕윤의 유지를 이어 한실을 부흥 시키기로 마음 먹은 여포
현재 조조군의 책사 곽가가 쓰러지고 남중으로 가던 고간은 장합의 추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고간을 돕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한실 부흥 루트는 난세 무신 루트와 다르게 곤경에 처한 고간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서량으로 가는 것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화타는 십면매복지계에서 입은 부상을 우려하지만 괜찮다는 여포
도사 따리가 적토마를?
저곡은 장합한테 한 3대 맞으면 죽지 않을까?
급한대로 여포와 초선이 먼저 출발하고 본대는 장료가 지휘해 따라오기로 결정
ㅇㄱㄸ 드립칠 뻔; 전투 ㄱㄱ
문추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고람은 장합에게 돌아갈 것을 권하지만 거절한다.
고간의 일갈에 팩트 폭력을 가하는 장합
사실 능력과 상황 모두 열세인 것은 고간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장합과 다르게 고간의 일갈에 내적 갈등이 심화되는 고람
그때 마침 등장한 여포
자괴감에 정신 못차리는 고람
고간을 공격하는 장합을 막아서는 여포
아니 습지 적성 80% 따리가 거길 왜 기어들어갔어!
지난 전투의 부상의 여파로 장합의 화살에 당하고 만 여포
여포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초선
초선이 상처입은 여포를 물속으로 피신시킨다.
이렇게 시간이 지연되는 사이 여포군 본대 도착
여포의 부상 소식을 듣게 되지만 일단 눈 앞의 적들부터 처리하기로 한다.
고간 - 저곡 인접 시 대화
고람 - 저곡 인접 시 대화
장합 vs 장료 일기토
무난하게 장료 승리
장합 퇴각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이렇게 여포군은 고간을 무사히 구원하고 행방불명된 여포와 초선을 찾아 나선다.
근방을 수색했지만 결국 찾지 못한 여포와 초선
장료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군사들에게 묻는다.
당초의 계획대로 서량으로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저수는 형주로 갈 것을 주장하고 장료가 이를 받아들인다.
그떄마침 찾아온 형주의 사자
여포군의 계획을 묻는 문빙
형주에 계속 주둔할 것이냐고 묻는 문빙
장료는 외부의 군세가 주둔하는 것을 형주의 주인인 유표가 불편해 할 것을 걱정하지만 의외로 개의치 않을 것이라는 문빙
는 사실 유표는 이미 사망했다.
형주 내부 정리하는 동안 여기 주둔하면서 수비나 좀 해달라는 의도인 것 같다.
장료의 수락을 듣고 돌아가는 문빙. 그런데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저수는 채모에 대해 경계를 당부한다.
?? 너네는 또 언제 유비한테 깨졌냐
관우한테 당헀나보다 ㅎ
여포의 실종 소식을 확인하는 조조
장합이 여포의 처리를 맡겨달라고 주청하지만 조조는 오히려 원가 잔당의 박멸을 맡긴다.
조조의 용인술을 잘 나타내는 문장
장합을 믿고 쓰긴 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한 염두도 하고 있다.
조조의 대사를 보니 형주는 이미 조조에게 항복한 듯 하다.
조조의 관우 장료 타령에 삔또 상한 하후연
우리가 남이가!
이렇게 여포군와 유비군 공격을 맡게 된 하후연
화타의 조사 결과 주둔지 인근 모든 식수원에 독이 풀어져 있는 상태
화타가 약간의 조사만 했는데 줄줄이 나오는 증거들
형주가 조조에게 항복했음을 알게 된 여포군은 이를 역으로 이용하기로 한다. 전투 ㄱㄱ
조조가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으나 공에 눈이 먼 채모는 조조의 명을 무시한다.
야습이 간파당했음에도 의외로 침착한 채모
여포군은 어차피 독에 당해서 답이 없을 것이다!
독에 당한 것치고는 너무 쌩쌩해 보이지 않니?
미리 준비해둔 화공에 당하는 채모
전투 스타트
채모 - 장료 인접 시 대화
문빙 - 장료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한그르데아이사쯔
이거 보러 매일 들어왔다고 하면 믿어줄래?
닉네임뭘로하면잘했다고
넘모 재밌고~
날로먹고싶다
제목보고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면서 눈물흘리고 큰절올린다음에 감상했다 추천받아라
갓정연
갓정연
사관이 돌아왔구나!
유린기
한실부흥 드가자~~~~~~~~~~~
메카다나카
くこ
문빙 옛날 트린다미어 일러랑 거진똑같음
그래서 문빙다미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