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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모드 - 여포전 플레이 일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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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이후 정신이 나간 듯한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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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과 하후돈이 후계자를 물어보지만 미처 답하지 못한 채 숨을 거두는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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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정욱에게 관대한 처분을 내리고 이상할 정도로 서둘러 제위에 오른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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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허저는 은거해버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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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은 자동으로 걸러지고 조비와 조식 중 후계자를 정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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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직접 지명하기는 부담되는지 조조에 빙의해서 둘을 경쟁시키도록 결정한 정욱과 하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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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을 사죄하는 위속과 위로하는 여포. 그.. 위로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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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가 이탈하긴 했지만 아직 촉한군에 임관하진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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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조조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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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가 후계자 경쟁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같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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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는 조식이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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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후계자가 누가되든 여포군이 지금 당장 직면한 위기는 촉한의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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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수선생! 한씬만에 예측이 빗나가면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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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에게 촉한군에 임관할 것을 권하는 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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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비전인 마가창법까지 외부인에게 전수해주며 임관을 권유하는 이유가 궁금한 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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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신의 능력을 알아준 여포에게 대항할 수 없었던 강유는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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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성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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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가 지 성질에 못이겨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찾아온 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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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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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0ㄱ 강유가 마대를 따라 간 곳에는 마운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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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시체를 방부처리해서 보관하고 있다는 거지? 나 좀 무서워지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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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록에 대해 묻는 강유와 마씨남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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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가 직접 복수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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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와 마대는 외부인을 끌어들여서라도 여포에게 복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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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유는 마씨남매의 사연을 듣고 촉한군에 임관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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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사마의의 도움을 받아 조비가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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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바로 찾아온 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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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대뜸 비꼬기를 시전하는 삼성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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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위와 죽도록 싸웠는데 이제와서 동맹을 맺자는 사마의. 과연 여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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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포는 난세라는 현실과 타협해 사마의의 동맹 제안을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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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와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에 싸늘해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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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 부흥은 포기한 것이냐고 추궁하는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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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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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시절에 받은 여포의 마음의 상처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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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수단으로 정원과 화웅의 유지를 이야기 해보만 여포는 이미 너무 멀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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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체념한 듯한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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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변심에 초선도 상처 받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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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채 나가는 초선을 본 여포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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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맺고 도와준다더니 꼴랑 사마의 한명만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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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정당방위 모르나! 까놓고 말해서 니네가 선빵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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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조군과 여포군의 악연이 깊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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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선만 차단하면 촉은 별 거 없다는 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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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로 차단한다는게 말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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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의 팩트 폭력에 할 말이 없어진 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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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이름만 들어도 산에 오르고 싶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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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이 새끼 동맹군으로 온 거 맞지? 시비 걸러 온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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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포군이 가정으로 침공해왔다는 소식에 놀라는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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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너에겐 특히 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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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강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등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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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강유에게 가정의 수비를 맡기려 하는데 마속이 하이재킹을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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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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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불태는 마속에게 계속 해서 기름을 끼얹는 강유와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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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에 대해 경고하는 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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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가 저수의 예측과 다르게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한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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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와 사마의가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인 것은 맞지만 어쨌든 지금 당장 그들의 힘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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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말수가 급격히 줄어든 송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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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의 특기가 심리전이라는 저곡의 말에 탐탁지 않아하는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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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출진하는 여포와 왕윤의 묘에서 좌절하는 초선. 전투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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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등산을 선택한 마속. 하지만 장합과 다르게 식수를 끊어 지칠 때까지 기다리기엔 여포군에게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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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 직접 나서는 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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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왕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마의. 아무리 그래도 이런 도발에 넘어갈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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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하 듯 당연히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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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산을 선택하는 등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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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축이 제지해보지만 분노에 눈이 먼 마속을 말릴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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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야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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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 vs 여포 일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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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가볍게 승리했지만 미운정 만땅의 장비가 생각나 장포를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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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후 장포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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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 미축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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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축 퇴각 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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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속에서 전사하는 마속과 그를 지켜보는 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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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3개의 댓글

2023.11.23

매일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했다면 믿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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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숑숑

나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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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넘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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