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리버스 하드하다가 플레딸 의욕 사라져서

한 달 게임 접고 공부하면서 메이플 브금 들으니까

옛생각 ㅈㄴ나고 알피지 개땡기는거임

그래서 게임 찾고있다가 발게 할인하면 살려고 찜해둔거

내가 턴제 개싫어해서 페르소나5랑 슬더스말고 쳐다도 안봤음

근데 이거 고티고 갓겜이다 뭐다 난리지기니까

궁금했었거든

그래서 할인까지 못기다리고 에이 2시간 찍먹하고 영 아니면

환불해야지 하고 찍먹함

 일단 캐릭 만드는데 선택장애 오짐 인간팔라딘귀족 함

턴제인데 왜 재밌으? 일단 타격감이 개맘에 듬 사운드랑

공략같은거 보지말고 꼴리는대로 하라길래 그렇게 하는중

원래 템같은거 개아끼는데 두루마리같은거 아끼똥 안되게 팍팍 쓰는중

지금 기생충으로 스킬찍는거 해금까지 했는데

느낀건 위쳐랑 개비슷한거같음 대화나 연출도 그렇고 심지어 캐릭터 엔피씨 애들 모션까지 최신겜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좀 어색어색한게 옛감성좀(위쳐느낌) 나는거같음 그래서 뭔가 정감이 듬

근데 이거 젤다처럼 이게된다고?같은데 많다고 들었는데

아직 전투에서 자연요소 활용하는거나 선택지같은 자유성말고

기막힌 아이디어라던가 뭐 그런건 잘 모르겟음

그리고 야영지에서 자는거 아끼똥임? 주문 팍팍쓰고 체력 충분해도 야영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