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 무료 시절 마비노기에서 데이트 하는게 고3이랑 20살이 매일 놀수있는 수단이라 참 많이도 놀고
졸업하고 알바해서 꾸준히 몇년동안 마비 참 즐겁게 했는데,
어쩌다가 할거없어서 뇌빼고 사냥이나 하자 하고 검사 입문하고 59찍고 시즌패스퀘는 초시계만 남겨놓고
대충 컨텐츠들 둘러보니까...
판타지 라이프가 여기있었네 시부랄
3D 메이플이라고 수년동안 쳐다도 안봤는데 왜 이제서야 입문했나 좀 후회도 들고 그런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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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리
나도 이번에 검사하면서 마비하던때 생각났는데 ㅋㅋ... 2시간 끝날때쯤 아레나가서 수다떨고 그랬지
아넬린
처음 던바튼 뛰어가던 기억, 10살곰, 한방곰 따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함..추석 이벤트 한다고 달가서 토끼들 학살하고 ㅋㅋㅋ
미미밋미믹
와 나도 첫 여친이랑 마비노기 같이 했어서 추억이 가득한데 ㅠ
파샤
17살에 여우에게 지던 시절
아넬린
흰거미도 존나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사냥했었는데 ㅋㅋ
파샤
처음에 두갈드아일 뛰어갈때 진짜 낭만 오졌었지
그러다 곰만나서 깜짝 놀라고 ㅋㅋㅋㅋㅋ
초코마시쩡
글라스기브넨이랑 오우거 때려잡던거 생각남
오우거 잡다가 암흑 인첸트 나와서 엄청 좋아했었는데ㅋㅋ
아넬린
--이상 틀틀들의 과거 회상이었습니다--
CU편의점
그래픽좋은 마비노기 맞음
다람쥐귀여워
마비 달걀주는 알바할려고 대기타던거 생각나네
칭호도 주고 생활도 되는 갓겜 검사 ㅋㅋ
아넬린
양털 축포 알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