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다가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프 디스!

저런경우 특별연금 같은거 안나오나? 아님 말고

순직이 아니라서 안 될 거 같은데..

퇴근길이면 산재 가능한 사례가 있긴있음

당신이 한국의 김전일입니까

전라도 사세요??

근데 이경우는 고의든 아니든 간에 다른사람 죽이고 간게 맞으니까 욕해도 되지 않냐?
우리나라에선 뭐든 해도 되는 자유가있는 자유국가이지만 그 자유가 다른사람의 권익에 침해가되면 그땐 그걸 제한하고 비난할수있는나라 잖아

그냥 저 자살자가 죽은건 안타까운일이지만 그로인해 다른사람의 행복까지 침해했으니 충분히 비난받을일이라 생각된다.

뒤졌다고 면죄부 주지마라, 지가 고민을 했든, 자해를 했던 씨발 지일은 지선에서 끝내야지 결국 남의 목숨까지 앗아간 희대의 병신새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이렇게 멍청한놈이 잇냐

아니 무슨 극단적인 선택이든 아니든 그 책임은 어떻게 하는데?
그 논리야말로 감성팔이 아니냐?

존나게 멍청하고 감성팔이 지껄이고있네

어휴 댓글들 뭐이리 많이달리냐.
마지막줄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건 인정한다. 과도한 욕설과 인신공격 지양하자는 얘기였는데
아예 욕하지 말자는 뜻으로 받아들인거같네.

뭐 니들이 비난하고 욕하는거야 내 알바 아니지만 어찌됐든 자살자나 저 공무원이나 둘 다 안타까운 죽음일 뿐인데
뭐 개XX호X잡X끼라던지 충이라던지 하는 과한 댓글들이 보여서 단거임.
혼자 감성팔이니 어쩌니 쉐도복싱하지 말길 바란다.

사람들이 많이 예민해졌어

예민할만한 사안이니까.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잖아.

너무 엮지 마소 아재 그냥 우연입니더

아재가 안다쳐서 다행이야

그냥 우연인거지 뭘 그런걸로 심각해지냐

이거 순 악마래요

추모나 해줘라 ㅜ

니네 가족중 한명이 자실해서 죽어도 그런말이 나올까

ㅇㅇ 일단 극혐이라고 할거임 그리고 여기서 니네 가족이~ 식의 물음이 왜나옴?

혹시 넌 자살이라는 문제에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이 있어? 없다고 해도 욕할건 아니지만(자기몸부터 먼저 챙기는게 당연하니까), 넌 그것에 대해 신경쓸 이유를 찾지 못했겠지, 네 주위의 일이 아니니까. 진짜 그렇다고 생각해? 아니,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살문제는 이미 화두되고 있는 문제고, 실제로 네 주위에서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야. 네 눈밖에, 네 시야에 닿지 않아서, 접해보지 않았으니까, 모르는것 뿐이지. 네 주위에 남모르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너는 고민해 본적이 있어? 내가 너한테 니네 가족이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을지, 한번만 더 고민을 가져보고, 생각을 해보라는게 내가 너한테 그렇게 물은 이유야.
신경쓰기 싫으면 쓰지마. 강요안하니까. 하지만 솔직하게 내 마음을 말하자면, 제발 네 주위의 괴로운 사람들을 조금만 더 신경 써주길 바래.
정말 자살은 주위 가까운 사람의 관심, 아주 작은 약간의 관심만 있으면, 막을 수 있는 거거든. 예전과 달라진 행동거지, 무심한듯 고민하듯이 던지는 말, 왜 걔가 그런말/행동을 한걸까에 대한 조금의 의문만 가지면, 한명의 생명을 구할 수 도 있어. 만약 구하지 못하더라도,
나처럼 왜 아무 관심도 가져주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는 하지 않겠지.

자살해서 죽는사람 모두를 싸잡아서 모욕하는것처럼 느껴졌어

근대 그거 참 존중해주기 힘든건 알지?

당연히 힘든일이지.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생각밖에 못하거든 그게 사실인데, 뭐 어쩔거야ㅋㅋㅋ
내 밑 댓글을 보고 느낀거 있으면 또 답글 달아주길 바래.

결론은 일반화는 멍청하단거.
흑백으로만 나누려드니 이 꼴이 나지

솔직히 난 자살은 이해는 해줄수있지만 이유가 어찌됬든 정당화될수 없다고 생각해

송파 세모녀 사건아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빚 떠안고 딸 두명은

신용 불량자되서 직업 못구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큰딸은 아프고 어머니는 실직하고 생활고 겪다가

죽을때 마지막 공과금과 집세 내고 미안하다면서

동반자살했다

이런 사건에 슬퍼해준 사람들은 다바보냐?

사회가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말나왔던게 괜히 나오는게아니지

니 사고 방식에 소름 끼쳤다

사건에 슬퍼해준 사람들 보고 바보란말 한마디도 한적없고 사회가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도함
하지만 자살이란 선택 자체가 너무 극단적인거아님?

얼마안살아봤는데 남의입장이 자기입장되보면
못버티는경우가 태반이야
남일이니 쉽게 말할 수 있지 당장 니네아버지 돌아가시고
너하고 니 형이나 누나 동생이 신용불량자되고 빚만 가득하면.....어우 끔찍해

내말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슬퍼해준 건 이유가 있다는거라고

자살은 당연히 극단적인 마지막 선택인것맞지

보도되는 자살사건보면 비극적이고 상상도 못할
처참함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엄청 많다

세모녀는 방세 공과금을 밀리지않고 꼬박꼬박냈고

장애가진 할머니가 장애가진 손주와 살다가 동반자살시도사건이 있었다

장애보조금 20만원 그거받고 살아야했고
손자가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장애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전에 바둥바둥거리며 버티는 사람이 많다

니가 쓴 댓글 자살'충' '극혐' 이라는 말을 막말이 아니라고
말할수없을것같다

근데내가좀 표현을 너무 유도리없게함 ㅈㅅ

니가 그런 사람들까지 모욕할 의도는 없었겠지만
...
내가 너무 진지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