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판하고 거름

아이템같은게 없으니깐 뭔가 쌔지는느낌도 별루없고.. 탈것도 왜만든지 모르겟음..ㅋㅋ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해도가 중요하다

오버워치나 배틀필드 돌릴때는 한 번도 안팅겼던 컴퓨터가 히오스에 블루스크린 떠버렸음..왠지 모르겠지만 이제 무서워서 못돌림 ㅠ

이번에 새로나온 카톡 이모티콘중에 라이언 스페셜에디션에서 라이언 3마리가 빙글빙글 도는거 있는데
히오스같더라

난 타격감이 부족해서 별로던데

안 해봤지만 왜 다 노잼이라는지 알겠네..
aos는 하나만 컨트롤하는 대신 더 많은 임기응변과 전략이 필요한 게임인데
그걸 다 없애버린거네.

사흘하고 떠드는건 진짜 오바다ㅋㅋ

근데 다 맞는 말이네

딴건 몰라도 공산주의 레벨링이랑 오브젝트가 게임의 승리를 좌우한다는게 존나 별로임
팀에 RPG 하러온 마이와 백도 트린,딸피만 보면 눈돌아가는 아칼리가 함께 있는데 경험치는 공유고 상대는 3분정도마다 바론을 처먹는다고

너무 팀플중시해서 아무리 개개인이 잘해도 손발안맞으면 망함
그래서 난 빠대만 돌림

히오스 2등급/ 롤다이아로써 말하는데 저거 다 개소리임

오브젝트 동등한 입장에서 먹기 엄청 힘듦
그리고 우세한 입장(오브젝트 연속 2회 선점 같은 경우)에서도 오브젝트는 여전히 강함

게다가 오브젝트가 엄청 크게 작용하는 맵(레이저뿅뿅, 해적선)같은 경우에 오브젝트 패널티가 점점 심해짐

해적같은 경우 견제한번에 끊기고 넣는 사람은 가장 많은 골드를 가져서 죽을 경우 리스크도 큼
그런 리스크 큰 작업을 아무런 스킬도 못쓰고 무방비로 진행
레이저 뿅뿅은 세군대나 있어서 다먹기가 불가능하고
사실상 다먹었다면 그건 원래 실력차이 격차가 큰것

롤의 경우 허접들이나 여러가지 선택이 있다고 하지
결론적으로 템트리는 그냥 상대방에 맞춰서 고정이고 아주 약간의 변동만 가능함
오히려 롤은 피지컬과 오더링싸움이지
근데 그것도 높아지면 오더도 필요없음. 그냥 다같이 안전주이 씹노잼 개후반겜
걍 피지컬로 솔라인킬따고 적절히 무리안하면 이기는거

나는 오히려 히오스가 더 재밋더라
근데 큐 안잡혀서 때려침 망겜안해요.

좆지랄을 한다 ㅋㅋㅋ 저기 써있는대로 게임이 흘러가면 평생 무패가능^^

뭐 아무리 히오스대변해봣자 히오스는 바둑이한테도털렷고 롤은 200주연속 점유율 1위 ㅅㄱ

안해요 안해

그냥 노잼이니까 망하는걸...

나도 3일 하고 노잼 느꼈던거 같다

근데다맞는말임ㅋ

응 오버워치~

난 한달 정도 했었는데 안함. 공산주의 시스템에다가 전략 전술도 항상 그게 그거임

좆븅신겜이뭘..

3일이라는데 다맞는 말이잖음 틀린말이 단 1개도없네 ㄷㄷ

한국인 특성상 협력해야 이기는겜 안맞음 근데 난재밌음 혼자 캐리할줄알고 개닥돌하고 죽는놈들이 욕은더하지 반이라도 정석대로하면 욕안먹음

개소리 오브젝트가 강요라는데애서 웃고갑니다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높은거는 맞는데 그게 강요 수준까지는 아님

필자가 초보라그럼

개소리인대???

나도 처음엔 며칠 하고 금방접었는데 다시하니까 재밌더라.

히오스가 대회용으로는 좋은게임이긴해
5:5 팀원간의 오브젝트 싸움으로 인한 빠른 한타와 경험치 전략 짧은 플레이시간
근대 유저간에 재미없는 부분은 개인 이기주의가 강하기 때문이지 롤만 봐도 미드탑원딜 하려고 하지 서폿정글 하겠다고 싸우는일이 더 많음?
자신이 화려하지 않으면 안됨 그래서 포지션 잡고 한타성 짖은 히오스는 안맞는거지 그리고 자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
특성상 한명이 핑찍으면 개무시 내핑 이외에는 안들림 "가자고" "왜 헬프 안오냐?" "왔으면 잡는데" 입에 달고살음
2,3번 동의함 2번은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너무 심해 그게 특색이더라도 먹냐 못먹냐 이거에 대한 갭차이를 후반전 라인에서 경험치 증가로
밀리던 렙차를 극복해서 어떻게든 한타를 맞추던지 2지나3지선다로 늘렸으면
3번은 좋은생각인거 같음 후반렙 갈수록 경험치량 때문에 렙업이 늦어지는데 그 갭을 줄이기 위해선 스텟은 경험치 비례 증가가 맞다고 생각함
그러면 렙에 대한 이득이 없으니 스킬특성을 조금 상향하는거지 이러면 0.9와 1.0에 대한 차이가 있을듯

히오스는근데 진짜 씹노잼이야

히오스 전략이니 팀빨이니 하는데 피지컬 게임임.
부케도 아닌게 이틀만에 100몆판하고 케릭터 숫자만 맞춰서 1등급 가져가고 그러는거 많이 봄.
2천~3천판 10급대 지옥에 사는 아재들이 배치로 밟고 올라갈 징검다리들 잔뜩 생겼는데도 못 올라가는거 보면 답 나옴.

100몇판만에든 2천판이든 MMR이 연승이고 나발이고 그냥 배치로 잡아준 등급에 묶어둠 5연승하고 2연패하면 MMR이 오히려 떨어지질 않나...

피지컬게임이라고 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히오스에 피지컬이라 할만한 그런게 있나..?

히오스 한 200시간 롤 700시간 도타 2000시간 했지만 솔직히 히오스는 운영/전략 이런 부분에서 다른 aos랑은 전혀 다른게임임
솔직히 일단 피지컬적인 부분은 다른 모바보다 더많이 요구하는 편이지만 전략전술 부분은 그다지 깊이가 없음
이유는 다들알다시피 아이템부재도 한몫한다고 봄

잘하는 놈이 캐리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놈 에 의해 승패가 좌우된다.

아니 헬조선 미개인들은 겜하나가지고도 편가르고 싸움 ㅋㅋ
남이하는게임이 자기한테 노잼이든 예스잼이든 걍 하면되지 그거가지고 누가 우수하다느니 좆노잼이라느니 말이많앜ㅋㅋㅋ

그냥 서로 신경끄고 해라 제발 ㅋㅋㅋㅋ

딱 수박 겉만 핣아본 초보유저가 쓴 글임 어떤식으로 트롤팀 만나서 털렸는지 예상이 되네.

오브젝트 무조건 강요라는것도 개소리고. 물론 오브젝트가 엄청 강력하다보니 계속내주먼서 겜을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무조건 강요는 아니고 상황에 따라 운영을 위해 포기도 가능한것을..

갱킹성공이득이 거의 없다는건 심해 30등급도 이해못할 소린데 저거 보고 ㅇㅇ 맞음 하는건 걍 히알못 인증임

캠프도 지들 꼴릴때 아무때나 먹고 혼자보내니까 힘을 못쓰지 오브젝트 타이밍 계산 해서 먹어주거나 상대방이 그럴거 예상해서 갱가거나 하는 전술은 누가 팔아먹었는지..

롤의 바론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우두리로 강제한타 유도할지 상대가 먹고있는걸 공격해서 역전기회로 발판 삼을지 눈치싸움 하는것도 모르고

탈것으로 빠른 라인 보강 수비가 되는만큼 빠른갱킹 공격이 되는건 생각도 안해본거 같고.

아눕 일리단 같은 영웅들 다이브해서 킬따고 유유히 빠져나갈수 있는것도 모르고

수비하는 타워들은 탄환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운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전체라인이 무너지면서 스노우볼 굴러가고

갱킹같은게 그런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 같은걸 하는데 그런거에 대한 개념이 아예없음

오브젝트도 재료수집형 인 경우 일부러 40개중에 38~39개만 먹어놓고 운영도 가능하고.

맵이 다양한 만큼 맵에따라 유난히 좋은 영웅도 있어서 밴픽시에도 그런것 고려도 해야하고 아즈모단 같은 왕귀형 영웅 스택쌓는거 팀원들이 같이 키워주는 전략도 있는데 거의 ai 랑만 겜 해봤다고 해도 될 듯 하다.

딱히 귀찮아서 반박은 안하는데 사흘해본새끼가 싸지르는 똥글을 맞다고 동의하는새끼들은 음
나도 롤 하루죙일 립만 처먹느라 정신없어해서 ㅈㄴ 노잼이라 안했는데 저정도 개소리는 싸질러줄수 있다

롤에 길들여진 입맛으로 히오스하면 그게 가당키나 하냐 나도 fps게임은 카스에 10년넘게 길들여져서 그이외 fps게임은 게임같지가 않던데

공물맵은 3번의 기회, 항만은 10개 이상의 금화, 별도의 테러를 당하지 않으면 성채 전까지 최소 3번의 포격은 버티기 가능,

용둥은 초반엔 전방 타워 까는게 고작일 정도, 거미 시종도 후반, 혹은 미리 라인 정리가 되어있어야 제 힘을 발휘,

사원,헬조선,영전 다 오브젝트 충분히 거르고 기회를 볼만한 타이밍이 많이 있음. 그나마 압박적이던 벨튀 공포도 이젠 안되고..

빠대 트롤팀이나 심해에선 오브젝트에 목숨거는 팀원이나 용병 타이밍 못잡는 애들 때문에 초반부터 오브젝트 한번에 게임 확 기우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뭐 그런 겜알못들 간의 게임은 무슨 게임이든 게임 같지도 않게 터지는 경우가 많은건 똑같으니..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그냥 재미 여부의 문제 이전에 블리자드 올스타면서 영웅들을 병신같이 구현한게 너무 좆같을 뿐, 게임 자체가 그리 못 만들었다곤 생각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