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보셈

대기업 창업주가 저 말하면 진짜 존경하겠는데 ㅅㅂ 재벌 2세도 아니고 3세가 저말하면 ㅅㅂ 죽이고픔

실패를 했을때 커버가 되냐 안되냐 이걸 말한듯

그냥... 그런 비유인거지
어쨋던 돈없는 사람이 창업 한번 실패하면 타격이 큰건 사실이니까

게임에서도 없는놈이 강화하다 무기터지면 좆망

있는놈은 해도 다른거 사서 또 함

어쨌든 지가 돈이 있거나 돈 있는 사람에게 실력을 인정받아야 앨범을 내든 뭐든 하지
갑자기 예전에 집에 돈 있어서 가수한 오리가 생각나네

원래 사람 인생이 확률적인 부분도 있음. 노력이 7정도면 나머지는 운이라고 봐야할정도라..

확률을 뚫고 성공! 이런걸 비유 하는게 아니라
사업하는데 성공 하려면 창업자금이 작을 때 운 이라는 요소가 많이 따름...
아무리 사업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짜고 인력과 정보와 자금을 투자해도 변수는 늘 생기게 마련.
더군다나 단 한번의 투자로 한번에 성공 했다면 여러가지 요소가 성공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줬을텐데 이걸 운 이라 함.


여러가지 요소는 그때그때 바뀌는데 단 한번으로 성공 한다면 운이 좋은거고 자본금 올인 했는데 안되면 망하는거지.
그런데 자본금이 디립다 많으면 사업 아이템이 죶망이 아니라 평타취만 되도 어느 순간 사업이 풀릴 때가 있다.
그걸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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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수저가 노력을 안했다기 보다는 주어진 기회의 차이로 본다.
"금수저는 노력 안해도 쉽게 성공 해요!" 이게 아니라 이미 주어진 환경 자체가 다르고 출발점이 다름.
부자가 자기 재산의 1%를 투자하는거랑 일반인의 1% 투자는 다르잔아.

같이 1%의 재산을 투자 해도 부자쪽이 더 효과를 많이 볼테고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부자쪽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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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100% 가능할 순 없지

경험치라는 비유도
일반인들은 사냥할때 드는 포션값까지 계산해가면서 경험치를 쌓는데
금수저는 좋은 장비에 좋은 포션을 상대적으로 걱정을 덜 하면서 경험치 쌓는거랑
그 부담의 차이가 다르지않겠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고 금수저들이 노력없이 돈빨로 성공했다는 말은 그냥 패배근성이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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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 말하려는 중요한 핵심은 도전을 시작하려는 마음가짐의 차이와 리스크지.
도전에서 성공하는 요인이 아니야.
돈빨이고 뭐고 그냥 도전을 할때의 마인드, 해서 실패했을때의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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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실 나도 금수저는 내가 알고있는 세계도 아니고 함부로 저렇게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이건 근데 그냥 특정 인물 저격해서 말하는거라 보면 되지 않을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 사람이나 여기 게시글에 있는 사람같은 경우는 아버지 빽 믿고 거침없이 사업하고 실패하고 미국가서 공부하다 사업하고 이러다 성공했다고 하니까.
뭐 나름 머리도 좋고 재능도 있으니까 성공은 했겠지. 아예 못써먹을 사람이면 끝까지 실패했을테니까.

뭐 그냥 성공하고 잘먹고 잘살면 상관없겠는데, 요즘 청년들은 도전정신이 없다고 날 보라고 몇번을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해서 결국 성공했다고 말을 하니까 미움받는거지.
보통 사람들 같으면 한 번 실패하면 거기서 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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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화 그린이도 아닐뿐더러 굳이 동의 못해도 괜찮지 뭐.
가치관이 다 다르니.

근데 여기 있는 머머리 아재는 진짜로 재능이 있는거같으니 아마 서민으로 태어났어도 성공했을거 같음

저기있는 머머리아재. 대학교에서 학고맞는순간. 서민에서는 게임오버야.

해외 유학가서 성공한건데;

어그로한테 먹이주지마. 말을못알아먹는데 말해서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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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상인들 눈에는 어그로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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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수가 정상인이 되는거임.

저사람 생각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다수가 무조건 정상은 아닐수도있다.

정상이라는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는 한은 다수가 정상이긴 하지. 정상 이라는 것 자체가 상대적이니까.

normal 뜻 검색해보고오세요

눈이 하나뿐인 사람만 사는 마을에 가면 눈 두개인 사람이 비정상인법이지
위에분은 이해하신것같은데 넌 아닌가보다?

아직 제대로 인생에 막다른 길을 만난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가보네
니가 금수저가 아닌 이상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실패를 경험하면 아~ 하겠지

부친 백승탁이 충남교육감과 예덕학원이사당을 역임했고 조부인 백창현씨가 예덕학원을 설립함.

조부가 교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존나 크다고함.

백종원도 창업 처음한게 자기가 일하던 알바집 잘 되서 거기 사버린 걸로 시작한 걸로 아는데 아닌가?

ㅅㅂ;;머야 난 대학생때부터 자기힘으로 돈벌걸로 알고있었는데..

"1996년 9월 6일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삼아 일한 호프집을 한 달만에 인수하고 이후 3년간 가게 3개를 운영하며 15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나........."

대한민국에서 흙수저 무에서 시작하는 자수성가 부자 한명도 없다.

그런 너님은 장사나 사회경험은 해봤음?

실패커버쳐줄 안전망이 자본력인데 뭔 대가리 굴릴 연료타령 하고있냐. 업체선정이나 노하우공부를 안해서 레드오션이니 소비긴축이 생기는게 아님.

10집이 새로 생겼으면 그중 망하는게 6집이고 본전치기가 2집인데 그 8집이 님글처럼 대가리안굴려서 안전망을 구축못해 망했겠음?

어린이날이라고 너무 놀지말고 학교공부열심히 해라.

그 뭐더라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사업망한 연예인들 이야기 들었는데 막창이나 고깃집을 조사하고 맛집에서 일배우고 해서 차렸는데 광우병과 조류독감 터져서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이런거 처럼 장사나 창업도 자기힘으로 안되는게 있어 이게 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