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스크린수 ᆞ단위

오타남

상영관마다 좌석수가 다르자냐

미쳤다고 그걸 제작사나 배급사가 광고를 하겠어... 그들의 목표는 천만관객인데 그걸 구태여 흠집낼 짓을 왜해...

그 시간대가 검사외전은 시간당으로 자잘하게 잘 나뉘어서 맞춰보기 좋은데

쿵팬은 몇개 안하니까

그러니까 상영시간 간격이랑 상관없이
상영시간 맞춰서 영화관 가면 되잖아..

영화란게 즉흥적으로 지나가는 길에 영화관 들러서 이거나 볼까 할 정도로 싼 가격도 아닌데 다들 금수저인가 싶다 ㅂㄷㅂㄷ..

상영시간대가 적으면 맞추지도 못해.

오후에 일 있어서 오전에 영화보고싶은데 오전에 내가 보고 싶은 영화 시간이 없으면 못보는거지.

검사 외전은 오전오후 20~30분대 차이로 다 있으니까 걍 사람들이 보는거고.

검사외전은 황정민 강동원 나오고 평도 나쁘지 않으니까, 시간대도 맞고 많이 볼수밖에..

근데 검사외전보면 솔직히 그렇게까지 천만관객 동원하고 이럴 영화는 아니거든...

상영관 점유하는게 그게 엄청 크다. 흥행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

아하 갓수라서 몰랐다 ㅋㅋㅋ

밑에애가 말해서 저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 그얘기 그대로에용 통신사에서 한달에 한번 영화 보는거 있고 막 이래서 볼기회는 종종 생기니까

미리 예매했는데 점검핑계대면서 취소시켰다가 다른영화틀어서 문제가 된거임

ㄹㅇ? 와 ㅁㅊ다 ㅁㅊ어..

갓테랑이 있지않느냐

ㅇㅈ

갓까지 간다

ㅇㅈ2

예매를 했는데 영화관에서 전화와서 점검있으니 예매를 취소해달라고 해놓고 하루종일 검사외전만 틀었다는데

ㅇㅈ 뭐 싸인이야 존나 연습하면 되긴하지만

사기꾼이 검사 집무실 들어가는거 자체가 말이안됨ㅋㅋㅋㅋ

걍 사진 풀로 붙여서 대검찰청에 들어간다?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 걍 생각없이보면 볼만은 하겠는데

개연성을따지면 답도 없는 영화임

그거 재미있었냐? 일본에서도 개폭망했다는 거 밖에 모르는데

난 그냥 재밌게봄 히로세 스즈 엄청 예쁘더라 헠헠

바닷마을은 귀찮아서 안갔지만 종이달 보려는데 시간 안맞아서 원하는 시간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월초에 개봉한거 월말에 봄 상영관도 광화문 씨네큐브 한개고 씨바
이번 캐롤은 그나마 전지역 상영관 하나에 하루 2~3번 상영해서 가서봤지 진짜 독과점 씨발이다

그래서 부조리극도 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임. 영화를 보면서 부패한 검찰,국회의원들이

정의로운 주인공에게 패배하는걸 보며 대리만족 하거든 사람들이.

현실에는 절대 안그렇지 ㅋㅋㅋㅋㅋ

드림웍스랑 cgv 관계 엄청 좋다

작년인가 기획전 한다고 상영 끝난 영화들 번갈아가면서 재상영까지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