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나면 대나무장대 흔들리듯이 흔들리는구 볼수있겠네

방진기술은 세계제일인데 저정도면 진짜 엿가락처럼 휘어질걸
콘크리트 건물이 그정도 휘면 결국 다 부숴짐
철근이야 남는다고 해도
방진기술도 아마 최대장력 계산해서 만들거다

충분히 가능함.

엿가락처럼 휘어질 수 없음.

넥스트도쿄에 비해 높이는 절반이지만 부르즈칼리파의 경우도 높이는 1km에 가깝지만 RC조이고 최대횡변위가 125cm에 불과함. 그리고 풍하중이 엄청나기 때문에 평소에도 그렇게 항상 움직임. 건물이 워낙 커서 그게 잘 안보일 뿐

동적질량감쇠기 잘 때려박고 평소처럼 잘 지어대면 충분히 가능함.

아 그리고 인장력은 철근의 배치로 어느정도 보강이 가능함. 거기에 SRC로 할테니 ㅇㅇ

중요한건 지진아니냐
좌우로 유연하게 지어도 본토에 지진터지면.....
고베대지진때도 본토라서 싹 개작살났는데....

평균적으로 지진은 횡하중으로 구분함. 물론 수직지진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수평지진.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수직지진이 피해가 더 큼.

풍하중에 대해서 신경쓴다면 당연히 지진하중에 신경쓰는게 너무 당연히 귀결됨.

쉽게 예를 들면 타이베이101의 경우 뎀퍼가 조온나 큰데 요게 횡하중을 다 잡음.

그리고 지진이 발생할 때 건물은 인위적으로 좌우로 흔들리게 되어있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세장비가 작은 건물이 지진에도 강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정반대.

그리고 세상이 상당히 좋아져서 프로그램이 알아서 계산해주고 스펙트럼까지 다 보여줌. 우리나라에선 kbc에 맞춰서 나온 마이다스가 가장 대표적이고. 우리나라도 요즘은 건물지을때 내진설계확인서를 제출해야하는데 등가정적해석인지, 동적해석인지. 응답계수는 얼마인지 전단력이 얼마인지 분석해야함. 건설 시 감리와 시공사가 사기치지않는 이상 내진설계 다 되어있음.

우리나라도 이런데 일본의 경우는 내진,제진이 상상을 초월함. 동일본대지진도 사실 건물이 무너져서 죽은 사람은 거의 없음. 거의 다 쓰나미로 죽고 다른 경우는 건물위에서 일하다가 떨어져 죽거나 떨어진 물건에 머리맞아 죽은 정도.

고베대지진은 본토여서 개작살난거도 있지만 애초에 지진에 취약한 전통가옥에서 큰 피해가 있었고 그런 전통가옥들이 목재다보니 활활 타버려서 그렇게 됨.

바벨탑은 무너지게 되있지!!

넘어지면 시발 바이킹인데 내려가는게 안끝나

산소부족으로 먼저 뒤질듯

이분 이불킥

피트요 피트....

원문에 적혀 있다.

ㄹㅇ 지들이 무슨 루즈벨트인줄 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