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 안올리는데

그럼멀로렙업해

출석하면 경험치줌

눈팅으로 되는데

뭘 알아보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되게.. 불쾌하겠다 글쓴이가 ㅋㅋㅋ

별걸 다 걱정하네;

nun ting u ro 5level dalsung

땡큐!!

고마워 하나 배워가네!

지 십자가에 박은 놈도 용서했는데 사이코패스는 아닐듯?

과유불급 인생사 절대명언이지

기술적 특이점, 유토피아가 오면 다 벗어날테니 걱정하지마

열린 생각에 박수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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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거의 애들 겁주기용이지.. 애들이 또 머리는 얼마나 잘굴리냐 엄마가 하나님 진정으로 믿으면 너가 어딜가나 네 자신이 교회가될수있다하면 애들은 올ㅋ 그러면 집에서았어도됨 이러징

질문.
기독교인들은 왜 항상 교회에 모이는 걸 기독교인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며칠 빠져야하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가는일이 생기면 안절부절 못하는거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성경에 언급이 되어 있냐?

흠 내가 아직 성년이 지나 제대로된 모임에 참여하지 못해서 잘모르는데 예전부터 기독교인들이 박해받으면서 숨어지냈는거 코스프레 같은거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서로 의논하고 얘기하는건데 안절부절하는 이런거는 주로 우리나라의 예의범절 같은거 때문에 그러는거지 꼭 가란 얘기는 없음
결론: 모이라는 얘기는 성경에 아주 약간 서로 이야기를 나눌때만하라하지 꼭 모여서 하라는 얘기는 없음 한국의 고정관념과 풍습이 만들어낸것들

질문2.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교회에 나감으로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뭐 그게 백번 양보해서 "교회 나와서 하나님 제대로 배우라"고 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앞서 니가 얘기한 한국의 고정관념과 풍습이 만들어낸 그러한 모임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제대로 알게 되어 행복해졌다고 가정하면,


그 이후로 교회에 나올 것인지, 나오지 않을 것인지는 본인 선택에 달려있다고 봐도 되는 부분인거냐?

또! 꼭 모여서 예배를 드리라는 얘기는 없었으니, 가족들끼리나 혹은 혼자서 예배 드리고 참회하고 기도 올리고 해도 괜찮은 부분?

마지막으로! 십일조, 헌금, 교회 자금을 위해 돌리는 금전적인 시스템도 본래 예수가 주장한 "참교회"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봐도 되는거냐?

교회는 꼭 나오지 않아도됨
비교를 하자면 수학같은거지 혼자서 해도되는거지만 과외를 하면 더 좋은것
아물론 선생님이 잘가르쳐야지 가족끼리 모여서 예배해도되지만 성경에서는 이웃끼리 많이모여서 서로 나누는게 더 좋다고는함 꼭 필참은 아니지
십일조나 헌금은 하나님/예수님이 "안 내놓으면 스트레이트 지옥" 이라고 전혀 얘기를 안함 그저 그만큼 돈이 하나님보다 중요하지 않다, 육신으로서의 모든것은 내려놓고 예배와 기도를 한다의 마음으로 드리는건데 시발 이놈의 킴취민국에서는 돈 안내면 지옥가는 식으로 얘기해서 돈을 더 챙겨갈라하지

그럼 주말에 정말 사업상 중요한 일이 있는데
" 난 원래부터 교회 나가던 인간이었으므로 이번 일은 아쉽지만 불참토록 하겠음 "
하고 말하는 새끼들은 무책임하다고 봐도 되는건가?

예배하는 일을 경건히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게 당장 먹고 사는일보다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의 마인드가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해.

무책임하다고 어째보면 볼수있지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 오픈마인드로 종교를 이해해줬으면 바래
다른건 몰라도 십개명 안지키면 죄거든
죄=스트레이트 지옥

교회라는 단어에는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너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장소' 로서 교회를 생각하는거 같으니 거기에 맞춰 대답해줄게.

교회에 나올 것인지, 나오지 않을 것인지는 본인 선택에 달려있다고 봐도 되는 부분인거냐?
-나오는게 맞다. 이유는 교회가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또! 꼭 모여서 예배를 드리라는 얘기는 없었으니, 가족들끼리나 혹은 혼자서 예배 드리고 참회하고 기도 올리고 해도 괜찮은 부분?
-(교회 나갈 상황과 여건이 안된다면) 괜찮다.
참고로 목사와 목사 가족들로만 구성된 교회들도 많다.

마지막으로! 십일조, 헌금, 교회 자금을 위해 돌리는 금전적인 시스템도 본래 예수가 주장한 "참교회"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봐도 되는거냐?
교회의 주된 기능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가르치는 것이다. 금전적인 시스템은 부가적인 것이다. 초창기 교회들도 금전적인 시스템을 담당하는 집사들을 선발함으로 다른 신도들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다.

좋아. 다 납득했어.
근데 금전적인 시스템을 담당하는 집사들을 선발함으로서 다른 신도들이 말씀에 집중할수 있었다는 부분이 걸리네.
어떤 과정을 통해 말씀에 집중할수 있었다는거야?
난 안나가봐서 납득이 안가네. 사실 돈 몇푼 내는거 그리 아까운것 아니고, 내가 애정하는 교회라면 나가면서 돈도 내겠는데,
대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돈을 돌리고 그걸로 인해서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

초창기 교회에서는 (니 말대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신도들이 재물을 냈고, 그 재물을 과부나 궁핍한 신도들에게 분배했어.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분배하는 과정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이 생겨났지.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원망하게 되었어. 또 하나님 말씀 보다는 재정출납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지.
그래서 교회에서는 재정출납(금정적인 시스템)을 담당 할 사람 일곱을 택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기로 했어.

지금의 교회에서는 재정부가 재정출납 담당 역할을 하고 분기별로 하든 월별로 하든지 총회를 열겠지.

ㅇㅇ 이웃과 모여서 기도하라는 개 ㅈ같은 구절 성경에 쓰여있음ㅋㅋㅋ 웃기지도않음

모여서 기도하는게 교회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