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봐야지

왜?? 이거 나쁜거임??

독립군 도움 받으면 빨갱이냐? 왜안읽음

40년대에 독립군이 필리핀에서 할매를 구해왔다는 소리에 어이가 나감

읭? 지금보니 목단강이네

박제

박제

넌 박제다 씨발아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듣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박제된것을 축하 !

핫챠이거야원.....

크으 레벨10의 어그로는 보기 힘들지 기념으로 비추 드립니다.

역시 개드립은 하면 할수록....

혹시 일간베스트 회원이신지

잉? 거기 완전 일본베스트 아니냐?

나는 깨달아서 읽지않는다!!!!!!!!!

대댓들 도찐개찐인거같네

개드립유저 수준이 또 !

마자 올코그름을 이런시그로 판단하다니

헬조선이라서 그렇습니다.

주상전하가 위독하시다!! 어서 어의를 들라하라!!

정부에 왕창 자리잡고 있는 민족반역자들의 후손들한테 불리하거든 저런식으로 조금씩 접근하다보면 최종적으로 조상의 흑역사가 들어나니까

조금이라도 틈을 안만들려고 그러는겁니다 현재상태가 더 안좋죠 지금은 감추지않고 날조하려고하거든 국정교과서는 시작일뿐이고

얼마전에합의한 한일야합도 엄청 잘한 선택이었다라고 기록할겁니다 국정교과서라서 가능

재일교포가 보냈던가 양심있는 일본인이 보냈겠지.
일본정부나 기관에서 보내진 않았을 것

독립운동 도와주던 일본인들도 있었음 그런거지

내 여친도 일본인인데
난 그런감정은 안들더만

한국남자 특징: 하반신은 친일임.

어지간히도 여친이 일본인이란걸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애인이 타국사람이라는게 언제부터 자랑거리였음?
희한한 녀석일세

실비 아빠

실비는....

실비는 모니터에서 안나와... ㅠ.ㅠ

제발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다.

과거는 과거지만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과거의 것들을 역사교과서에 제대로 명시하여

알고 배우고 기억하고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자는 의도는 전혀 보이지 않지

일련의 국정화 교과서와 요번에 실패한 일본과의 외교는 물론이고 독도 관련 이명박근혜의 발언까지도 말야

이번에 건립되는 수십억원짜리 박정희 공원도 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다

친일인명사전도 얼마나 많은 탄압과 협박 속에서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의 피땀과 사비털어가며 만든건지 아냐?

나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조교 추천으로 방학때마다 알바했지만 가관이었다

박근혜가 본인 아버지 박정희의 친일파 행적을 감추기 위해 인명사전 및 친일파 규명할때 군인의 최소계급을

소위 중위를 가리기 위해 대위로 규정한 것 모르니? 왜냐면 박정희가 딱 그 계급까지 복무했거든

일본과 과거 역사를 되짚어봐도 그리 반가웠던 역사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근현대에 들어도 나쁜 짓이라기도 미안할정도로 참혹한 짓을 해왔고 현재의 기득권 층이 그 일본에 빌붙어서

피빨아먹고 고혈을 짜내던 인간들의 일가친척, 후손들이 많다는 점까지 감안해봤을때

일본에 대해 반감이 드는 건 당연하지

이건 또래를 불문하고 알고 배운 사람은 좋은 감정이 들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 말은 급식충들은 근현대사 국사 등 여러가지 역사지식이 부족하다는 단편적인 반증임

그럴수 있을거 같아 내가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으니까

근현대사 선생님도 그말을하긴 했어 역사를 안는사람은 일본을 좋아할순 없을것이라고

알려줘서 고마워 :)

그리고 근현대사를 연구하고 직접적으로 집필에 들어가서 슬슬 평가를 내려도 되는 시기가 왔음에도

제대로 된 00~80년대 역사가 없이

그냥 교과서 10~20페이지로 얼렁뚱땅 넘기는 것이

그도 그럴수밖에 없거든

위에서 검수하고 통과시켜주는 사람도 그 나물에 그 밥이거든

일반 교양도서가 훨씬 가치있으니 많이 읽어봐 나름 재미있다

이건 또래를 불문하고 알고 배운 사람은 좋은 감정이 들 수밖에 없다는 거지


오타 수정---


이건 또래를 불문하고 알고 배운 사람은 좋은 감정이 들 수가 없다는 거지

게다가 일본은

우파, 극우파가 득세할때마다 저렇게 개소리를 지껄이고 혐한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게 마치 예전에 임진왜란때와 일본제국시대때 정한론이 일어나던 선동 분위기와 사뭇 다르지 않아서

상당히 아주 많이 불쾌함

독일, 이탈리아 등과 더불이 유럽에서 전범국들의 행동거지와 일본과 비교해봤을때

일본은 금수만도 못함

물론 미국의 아시아 평화를 위한 입김과 그 안에서 꿀빨려던 일본의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최근들어 중국의 발언권이 조금씩 세지고 있어서 일본도 중국한테 후드려맞고 있는 중이지

일본이 중국에게 쫄아서 제국시대때 해왔던 패악질을 인정하는 순간 한국한테도 인정하게 되는 꼴이라

지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여튼 지금 동아시아 돌아가는 꼴 보면 재밌다

그런데 이제 인터넷 하다가 배박이들 일뽕들 일빠들 되도않는 번역체써가며 일본!! 갓본!! 외치는거 볼때마다

그냥 한심해보임

하지만 계속 비판적이고 협소적인 시선으로만 일본을 바라본다면 양국관계 개선은 힘들지 않을까?

해결책을 생각해봤는데 딱히 떠오르는건 없네

최소한의 경제적 요구에 의한 수교는 이뤄지겠지만

우방국가라는 믿음은 전무하다는 거지

특히나 유럽 속의 독일과 동아시아의 일본은

똑같은 2차대전때 추축국의 주요전범국으로서 그 이후의 행보가 180도 다르기 때문에

피해국가, 주변국가로서는 당연히 신뢰라는 걸 바라는 게 우스울 뿐이지

지금도 자위대라는 명목으로 엄청난 군대를 갖추고 있는게 일본이야

원래 규약대로라면 특별한 해제가 없는 이상 "ARMY"를 어느정도 이상 갖출 수가 없는 나라가 일본임

그리고 최근 우파가 득세함과 동시에 "징병"이란 얘기도 언론에 오갈만한 상황이 됐지

과거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에 보인 모습이 전무한 상황에서 군사력 랭커에 징병까지..

벌써 말만들어도 개 짜증나는데 말이지..

또한 일본이라는 나라가 여전히 허울이긴 해도 천황이 존재하기에

과거 천황이 지시한 2차대전 발발에 한몫한 걸 인정하는 순간 본인들의 뿌리와 전통이

심각한 손상이 입혀지고 온갖 배상금에 떠넘겨지기에 모르쇠로 일관하는거야

정치외교학과 친구가 자세한 얘기를 해줄텐데 난 대략적으로만 알거든

미국과의 상당한 밀약과 협약이 많아서 일본이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었다고 난 알고 있어

당시 중국은 공산국가라 그런게 애초에 필요하지도 않았으며

남한 필리핀 베트남등은 당시에 애시당초 후진국이었기에 크게 신경도 쓰지 않았었다고 하네

게다가 대만같은 곳은 일본이 무단점거할때에도 상당히 우호적이라 지금도

대만의 일본뽕은 상당한 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