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매 ㅂㅁ

아 씨바 이런게 웃기면 안되는데 왜 웃기지

깔깔깔 깔깔깔 회원님 유우머에 부랄을 탁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위에거에 정색했다가 이거땜시 피식

하하! ^^ 부탁을 랄!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키야... 명문일세..

이뭐병..

잡았다 요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

드립이 늘지않으십니까 아재요

그렇습니다 칼리프시여.

내려갈곳도 없고... 올라올 희망도 없고...

제가 한번 한강 밑바닥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소총아 이대로가다간 낙제야..ㅠㅠㅠㅠㅠ

자살 ㄱ?

뭔 개소리야 제대로 알고서나 말해라.

제대로 알려주셈

재미가 없을 뿐이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군대는 과거에 국가경쟁력을 측정하는 척도중의 하나였다.

고대스파르타같은 도시국가에서부터 나폴레옹에 이르기까지 군사력은 나라의 경제/교육/문화지표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일단 이 명제자체가 심각하게 잘못된 명제임.

일례로 든 스파르타의 예부터 심하게 글러먹었는데, 그 이유는 같은 고대시대에 있었던 국가인 아테네와 비교해 보자.
군사력이 국가의 경제,교육,문화의 지표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면, 펠레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를 발라버리고(완벽히는 아니지만) 수십년간 맹위를 떨친 스파르타가 아테네보다 경제력, 문화, 교육, 등등 전반적인 면모가 뛰어나야겠지?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다. 실제로 같은 그리스인들끼리의 내전인 펠레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가 승리함. 그리고 아테네는 굴욕적인 강화조약을 맺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12척이상의 배 보유 금지, 해외 식민지 포기, 아테네 시 성벽 철거 등등이었을 것임... 전의 명제대로라면 스파르타가 아테네보다 경제 문화 지표가 우수해야 하는데 아테네는 당시에 인구만 해도 총 215~317만명 가량 그중에서 잠재적인 군인인 시민은 대략 25~30만명 정도였음.

닉값.......

댓글ㅂㅁ은 없냐

고대시대에 국력을 가늠하는 제일 큰 척도는 인구임. 인구가 많아야 생산량도 많고, 병사들이 많이 징집할 수 있고, 학자들도 더 많이 배출되겠지? 그리고 문화적인 수준만 해도 그리스는 당시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의 철학자와 이소크라테스, 데모스테네스등의 뛰어난
문학작가, 연설가들이 있었음. 또한 아테네의 민주정이나 건축적 업적들은 설명 안해도 알지? 인구 추산 출처는 에렌버그의 저서인
'그리스 국가' 51~2P가 출처임. 그리고 스파르타의 시민은 최고 전성기에도 1만정도를 겨우 채웠다.

인구 많은게 척도라고 해도 사실상 중국 한인들은 유목국가들한테 줘팸당했는데 그게 국력의 척도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음?

유목민족은 논외로 쳐야함. 중국 한인들이 유목민족에게 개쳐발린 그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알아봐야 하는데, 일단
중국 중원이 먹혔던 오대십국 시대에는 그 전에 왕조인 진나라가 사마염의 병신짓을 시작으로 팔왕의 난으로 끝을 보고서는,
북방의 선비, 갈, 저, 강 등등 유목민족이 내려온 것임. 그리고 청나라가 중원 먹을때에는 명나라가 임진왜란으로 국력을 상당히 소모했었고(내가 알기론 몇년치 세입인걸로 앎.3년이었나...)망할때 당시 까지만 해도 청군은 산해관은 뚫지 못했고, 이자성의 난으로 명나라가 멸망하고 나서 오삼계가 문 열어줘서 청나라 중원 먹은거임. 여튼 보면 알 수 있는게 유목민족이 중원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중원의 상황이 개막화되었기 때문(농민반란, 내란). 글고 유목민족은 인구비율이 별로 의미없는게 유목민족은 남성=전투요원임 게다가 기마병이고 유목민족의 특성산 전투를 경험해본 베테랑일 확률이 높았고, 반면에 농경민족은 보통 전사계급, 생산계급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개개인의 전투력이나 경험은 유목민족보다 딸려.

대충 휘갈겨서 두서없긴 한데 그 여튼 유목민족들이 중국 먹었을 당시 역사적 상황을 고려하면, 보통 중국이 막장상황인 경우가 많았음.
앞에서 말했듯이 농민반란이나 내분, 혹은 송나라처럼 군사력이 약화되있던 경우였엉. 송나라는 당시 절도사 조광윤이 반란으로 송나라 세운 다음에 절도사들 싹다 자르고 과거제도에서 전시과 제도를 도입해서 지 입맛에 맞는 글쟁이들로 국경수비를 맞겼거든. 아 정확히는 북송임.

게다가 스파르타는 당시 억압적인 지배체제때문에 본토방위나 반란때문에 병력을 전부 비우고 총력전으로 나갈 수도 없었음.
당시 스파르타의 인구비율은 대략 시민(라케다이몬인)은 1 페리오이코이(거주외인, 걍 외국인?정도임)4 헤일로타이(노예) 16정도.
1-4-16인데 보통 1-4쪽이 팀먹고 전쟁치르러 갔다고 보면 된다. 페리오이코이는 시민권이나 여러가지 권리 혹은 자유를 저당잡히고
전쟁에 참가했는데, 통수맞은 경우도 상당히 있음. 그리고 인구추산 수치는 원래 고대사 연구는 정확하게 추산이 거의 불가능함.
원래 학자나 자료에 따라서 추산치가 엿가락 늘어나듯이 늘어남. 그리고 1차대전 개전하고 평화협상 성립될 뻔 했는데, 이미 실행되어서 어쩔 수 없이 전쟁 지속된거다. 협상으로 풀릴 가능성도 충분했었음. 오히려 이차대전이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함.

가끔은 널 보기위해 로알못 글을 쓰고싶다...

퍞퍄 닉값

이불! 뻥! 이불! 빵!

이글 때문에 부멉

조세호 중국인임?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