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시도조차 안한 국뻥부가 병신이라는 거지?

이스라엘에게 조차 이전안하는 기술인데 병신이고 뭐고 할게 없지. 전통적으로 국방부는 밀당 존나 잘해서 미국한테 많이 받아감. 심지어 70년대엔 f-4받아냄. 지금으로 따지면 f-22받아낸거나 마찬가지.

당시에는 f-4, f-5를 미국이 그냥 뿌리고 다닐때라 딱히 국방부가 밀당 잘해서 얻어간건 아니야

그거도 나중에서나 뿌린거지 처음에 팬텀나올때 네번째로 들여오고 f-5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존나게 많이 사고. 물론 팬텀은 목숨값. 그거아니어도 사실 워낙 밀당은 미국하고 잘 해왔음. 방산비리가 심해서 그렇지 뭐 헬조선..

1968년인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그 즈음 미국이 우리나라에 팬텀 70댄가 뿌려서 우리나라가 한때 아시아 최강의 공군을 가졌던 적이 있었음

ㅇㄱㄹㅇ ㅂㅂㅂㄱ 국방부란 놈이 잘못한거 가지고 대한민국이 잘못했다고 까는 국까새끼들 존나 많노. 이런 매국노 새끼들은 청와대에 민원 넣어서 사상검증 시켜야한다 이기야

ㅋㅋㅋㅋㅋㅋ

이색기는 회사기밀 푼돈에 팔색기네? ㅋㅋㅋ

비유 잘못된거 알지?

와 닉보소 중2세여?

아 니가 중2이라서 그런가봐요

미개하네 ㅋ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니까

ㅎㅎ

기자가 구라친거임. 그 기자 예전부터 구라치기로 유명함.
오죽하면 좌우 안 가리고 밀타쿠들 김태훈만 보면 '믿고 거르는 김태훈'으로 대동단결.

징징대는건 북한이나 하는 짓이고,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는데 애초에 제대로 그런 협상 없이 걍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찔러봤으니 안될 수밖에 없는데 뭐?

지금 착각하는게 우린 번개돌이를 사면서 +a를 하는 것이지 aesa레이더나 기타 기술만 사가는게 아님. 애초에 +a를 저렇게 달라고 하는게 속칭 맘충이나 하는 후려치기지.

징징댄다는 건 그냥 낮잡아서 쓴 말이고, 저 사건 벌어지기 전에 K/A-50 경공격기 만들때도 미국이 ADD 배제하고 진행하라고 입김넣어서

개념연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ADD가 밀려나고 미국 기업하고 한국 기업등 민간시켜서 만든건데 미국이 우리한테

튕기고 그러면 되냐...개새끼들이지....우린 당연히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정보 있으면 알려줘

K/A-50 경공격기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서 ADD는 T-50 개발사업에서 부차적인 역할이었고 지도적인 부분은 KAI가 담당했다. 애초에 인력과 규모면에서 ADD는 전투기 개발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가 없음. 최초 제안과정에서 자신의 파이를 확보하려고 하지.

?? ADD 연구원이

과학과 기술 지 2010년 10월 호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 연구해놓은 거라 나머지도 우리가 주도할거였는데 미국이 뺏어가쩌염 빼애액" 이란 요지의 글을 했는데용.

T-50 개발 자체를 KAI 주도로 했는데 무슨 뻘소리야. ADD는 인력과 조직의 한계로 주계약자가 아닌데 어떻게 FA-50 개발에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지?

ADD가 하는 말만 들었거든.

더 따져볼테니 시간을 줘

국방정책연구 2002년 겨울호에 나온 "다목적헬기(KMH) 개발사업에 관한 연구에서 발췌

KT-1 사업은 1986년에 착수하여 1999년 양산에 들어간 사업이다. KT-1은 프로펠러인 비첨단 항공기로 부분적인 해외협력은 받았지만 해외업체를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국내 연구개발한 대표적 항공기이다. 정부(국과연) 주도로 수행한 KT-1 개발은 진행 중간에 군의 요구사항의 변경으로 개발 일정이 지연되고 개발비가 상승하였다는 지적을 받은 사업이다. 또한 개발자(국과연)와 생산자(업체)가 분리되어 축적된 기술의 활용 및 지속적인 발전에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공기로 향후 독자적인 성능개량 및 수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KT-1 개발사업은 사업수행간에 효율성 문제는 지적되지만, 사업 목적을 충실하게 달성한 사업이라 볼 수 있다.

T-50 사업은 KFP 사업의 절충교역으로 1992년 미국 Lockheed Martin사의 기술지원 하에 정부주도의 탐색개발이 착수되었으나 중간에 업체주도로 변경되어 체계개발 완료단계에 있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업체주도 개발인 T-50사업은 신속한 의사결정에 의한 사업일정 단축 및 추가 개발비용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동일한 개발자와 생산자로 효율적인 양산지원이 전망된다. 그러나 참여 희망 해외업체들의 경쟁이 차단되어 핵심기술(해석기술, 비행조종기술, 항공전자 등) 이전 제한 및 불평등 계약(개발비 환수조건, 현물투자가치 산정) 등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핵심기술의 국내 확보가 사업의 목적이었던 T-50 사업은 개발비의 87%를 부담하는 공동개발로 추진되면서도 핵심기술 이전에 실패하여 차후 독자적 성능개량 수행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T-50 개발은 개발일정 단축 및 비용상승 억제 등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였지만 항공기 독자개발 기반구축의 사업목적 달성에는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연구개발의 주체에 따라 사업목적의 충실한 달성과 사업의 효율적 진행 중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ADD는

1. 개념연구과정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우리다.

2. 초도설계과정에서도 우리가 최대역할을 맡게 되어 있었다.

3. 그러나 미국이 개입하면서 민간 기업들에게 더 큰 역량이 부과되었고 우린 할 일을 뺏겼다

4. 우린 그렇게 밀려났으니 억울하다

라고 주장하던데?

ADD와 KAI의 밥그릇 싸움이지 미국은 핑계일 뿐.

ADD는 자기 자신이 예산을 타내기 위해서 일단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우기는 분위기가 강함. 209급 도입하기 전에 사업 검토할때도 무려 국산 잠수함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지. 이게 1980년대 이야기임.

유보트 만들려구 그랬나?

흠...좀 더 파헤쳐보겠어 고마워

K-11도 이런 문제가 터진 셈이지. 일단 할 수 있다고 해놨는데 나중가면 문제가 생기는.. 하여간 ADD의 주장은 곧이곧이 믿을게 아니라 다른 나라와 업체의 사업과 비교해봐서 타당성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함.

KFX도 ADD는 2000년대 초반에 2.6조원으로 개발 할 수 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6조원까지 올랐지만 최종 결정된건 8.4조 + @ 지. 여기서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사업을 해봐야 알겠지만.

ADD의 주장하고 정부주장하고 상이할때가 많던데 그럴땐 누가 맞는거냐

최종 사업결과를 보면 되지. ADD는 어떻게든지 사업을 따야 조직에 예산이 들어오고 인력이 충원되니까 일부러 낮춰서 불러서 일단 사업을 시작하려는 경향이 강함. 부족한 예산은 나중에 타낼 생각을 하지.

어제 출입신청하고 내일모레 add들어간다. 질문받는다

어제 출입신청하고 내일모레 add들어간다. 질문받는다

아재 꼬추 스요??

저번주엔 원자력연구원 하나로원자로 바로 근처에 가서 그런지 정액이 많이 나왔다.

아재 꼬추 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