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해야 열리는 문 manhwa
15
|
세미
| 19 | 6 분 전 |
사펑, 스포) 만약 데이비드가 1년만 존버를 탔으면 어떻게 됐...
23
|
원숭이손
| 24 | 14 분 전 |
냉혹한 전염병의 세계.jpg
19
|
엄복동
| 19 | 16 분 전 |
비트코인을 공식 도입하면 벌어지는 일.jpg
17
|
엄복동
| 24 | 16 분 전 |
"sns도 끊었다" 정용진 회장 ㄷㄷ
38
|
라온힐조
| 42 | 21 분 전 |
한블리에 나온 주차 중 아이의 충격적인 장난
48
|
레모투스
| 46 | 32 분 전 |
가난한 친구를 깔보며 우월감을 느끼는 금수저.manhwa
36
|
일토준지
| 48 | 37 분 전 |
9억 들여 명태 살리기 하는데 자꾸 명태가 사라짐
20
|
일토준지
| 42 | 37 분 전 |
나라별 가난한 음식의 상징.jpg
45
|
아일릿
| 39 | 38 분 전 |
요즘 MZ세대에서 논란이라는 문제
27
|
김츼
| 35 | 47 분 전 |
영국 언론에서 말하는 민희진
31
|
황야의마법사
| 70 | 58 분 전 |
EBS 올타임 레전드
46
|
일토준지
| 60 | 1 시간 전 |
중국역사 중 과장된 기록인줄알았는데 사실로 드러난 대학살....
66
|
일토준지
| 74 | 1 시간 전 |
ㅆㄷ) 소꿉친구는 여우갸루 2-3화 manhwa
27
|
세미
| 33 | 1 시간 전 |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백령도 위치
56
|
구름이구름
| 62 | 1 시간 전 |
징역 1년 받은 건대 뺑소니.gif
28
|
엄복동
| 51 | 1 시간 전 |
블루아카이브 빵 물어보기 금지
32
|
뚱전드
| 31 | 1 시간 전 |
22년 강남서 제발 도와달라던 미국인 근황
54
|
므르므르므
| 92 | 1 시간 전 |
자금 여력이 없는 통신사
61
|
아도니스
| 71 | 1 시간 전 |
잔디 깎다 한눈 팔면 생기는 일 ㄷㄷ.gif
21
|
탭스100점달성
| 32 | 1 시간 전 |
주옥같다닉네임
최태국
같은걸까?
서울여자
konddong
빨간카나리아
병신병신병신
같은걸까
Infiza
니는 파오후
같은걸까
심심하더
ㅤㅤㅤ '? '
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 。 ,.-??'⌒'?-?
ㅤㅤㅤㅤㅤㅤㅤ ,ノ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ㅤ/ㅤ,r?へへぐ⌒'¬ㅤ? ?
ㅤㅤㅤㅤㅤㅤㅤ{ノ へ.._、 ,,/~`ㅤ〉
ㅤㅤㅤㅤㅤㅤ/プ ̄`y'"Y´ ̄?-}j=く
ㅤㅤㅤㅤㅤノ/レ'>-〈__?`??'ㅤㅤ?,?} ㅤㅤㅤ
ㅤㅤㅤㅤ/_勺 ?;;∵r;==??∴'∵;ㅤシ
ㅤㅤㅤ /└' ノ \ ㅤㅤこ¨` ㅤㅤノ
ㅤㅤㅤ人__/?┬ ?-?__,,.. ?'´ 〃`ァ???\
ㅤ ㅤ/|/ ㅤ|::::::|?ㅤㅤㅤㅤㅤㅤㅤ〃/:::::/ ?
ㅤ /| ㅤㅤ|::::::|\?_________/ /:::::/
Infiza
심심하더
konddong
포퓟포퓟포퓟포픳포
징어는오징오징
보드름
의지박약 피해망상 좆루저 씹덕파오후 새끼들이나, 씹멸치 좆쫄보 쪼다새끼들이 현실도피성 합리화 발언이 딱 저런논리임.
혼자서 고민하고 미리 판단해버림. 이미 결론이 마음속에 지어져 있어서 그냥 옆에서 보면 답답해 암걸림
걍 콘크리트 한빠게스 원샷하고 한강물 ㄱㄱ
드락슬러
울릉도호박엿상공회
재능을 수치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냐.
결국 재능의 판단은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데,
결과는 재능과 노력, 기회, 운, 시간, 환경 등 여러 복합적인 것이 작용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재능으로 줄을 세우면,
결국 그 재능있어 잘나가는 사람들도 상위 경쟁의 줄을 세우면
그 위에 있는 사람도 혹은 치고올라오는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에
절대적일 수 없어.
텟사
ㅤㅤㅤ '? '
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 。 ,.-??'⌒'?-?
ㅤㅤㅤㅤㅤㅤㅤ ,ノ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ㅤ/ㅤ,r?へへぐ⌒'¬ㅤ? ?
ㅤㅤㅤㅤㅤㅤㅤ{ノ へ.._、 ,,/~`ㅤ〉
ㅤㅤㅤㅤㅤㅤ/プ ̄`y'"Y´ ̄?-}j=く
ㅤㅤㅤㅤㅤノ/レ'>-〈__?`??'ㅤㅤ?,?} ㅤㅤㅤ
ㅤㅤㅤㅤ/_勺 ?;;∵r;==??∴'∵;ㅤシ
ㅤㅤㅤ /└' ノ \ ㅤㅤこ¨` ㅤㅤノ
ㅤㅤㅤ人__/?┬ ?-?__,,.. ?'´ 〃`ァ???\
ㅤ ㅤ/|/ ㅤ|::::::|?ㅤㅤㅤㅤㅤㅤㅤ〃/:::::/ ?
ㅤ /| ㅤㅤ|::::::|\?_________/ /:::::/
어그로끌어본다
취미는 취미로 두는걸로..
어그로아님
천부적인 재능이 최고야
ducksang
"재능탓 하는 새끼들은 그 재능+ 천재새끼들 뒤꽁무니만 보면서 씨발새끼 욕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함.
그렇게 비관할 시간에 연습 한장을 더 할 생각은 좃도 안함.
애초에 '난 천재가 아닌데 노력해봐야 이기지도 못함 ㅋ' 하고 게임이나 쳐하지."
이딴 말 하는데
정작 본인은 재능으로 최고가 되고싶은데 재능충들 경지보면 보면 눙물남. 그래서 애매한 재능이 잔인하지.
닉일언치
ducksang
chrnow
닉일언치
chrnow
그러게 왜 노력안했냐 ㅉㅉ
난 사회나와보고 느낀게 내가 존나 노력해도 시발 금수저가 답이다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
난 내 분야 할만큼 노력하고 살고있다
HYUK9ZZANG
리얼 금수저랑 천부적 재능은 못 이김
헬조센반도
주옥같다닉네임
고인하루히
거지근성
씽크패드덕후
고추절단기4000
romio
아예 재능이 평균이하일때부터 답답한거고 애매한 재능은 무조건 좋은거야. 무슨 모든일이 올림픽처럼 1~3등만 의미있는것도 아니고 취미든 일이든
애매한 재능정도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야 근데 딱 써놓고 공부로 인서울이 몇 퍼센트지? 쳐보니깐 상위 10프로네...엄청 놀랐다
인서울 자체만으로도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네
확실히 공부생각해보면 그 밑은 애매한 재능이 좀 잔인한거 같기도 하고... 와 공부로 환산하니깐 글이 완전 개소리다라고 말을 못하겠다.
진짜 재능이 있을거면 최소 상위 10프로는 되어야 파고들만한듯 싶기도 하다.
프링글스조아
vitadolce
ㅇㄹㅇ
아무것도 없으면 뭐하고 사냐
애매해서 이거 했는데 안되서 징징이 새키들이 싫은거지
치킨도 애매하게 남으면 먹을새킨 먹고 버릴새킨 버리는거겟지
이지오프뱅
취급주의
아핳핳핳핳
그 차이는 누가 만든거고
난 아무것도 모르겟는데
다들 토론 잘하네
idee
프리나즈
쉽게 비유하면 니가 밤새 코피터지게 공부하고 시험쳤는데 어제 노래방간다고 애들이랑 놀러간놈이 전교 1등임. 그리고 그새낀 3학년 졸업할때까지 한번도 못이겨봄.
Shared
자기 자신을 가둬놓고 정신적인 만족감도 못채우고 저새끼 이겨야 해 하며 뇌를 조져버리니 이길 수 있겠냐?
노래방 간놈은 그런거 의식 안하고 충분히 둘다 만족하는 상탠데 이길수 있겠어? 그리고 이기는게 문제냐?
지가 지 자신을 혹사 시켜놓고 재능 차이라고 하는게 뭔소리냐 ? 왈왈? 엔진을 쉬지않고 돌리면 제 성능을 내냐?
일방적인 라이벌은 자기를 망칠뿐이야 이게 또 엄청 간단한건데
니가 비교를 해서 난 재보다 못났다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 하면 일방적인 라이벌 의식이라고 볼 수 있다
만족하면서 살면 열등감 느낄필요 없이 자리를 찾게 되는 법인데 꼭 비교를 해서 이건 벽이에요ㅜㅜㅜㅜㅜㅜ
프리나즈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보통 비교대상이 있어야 자기의 성과를 알수있음
내가 기타를 쳐. 학원을 가. 한달에 100만원 벌면서 어떻게든 기타로 벌어먹고 살겠다고 어떻게 어떻게 과외도 하게 되고 세션도 들어가
그래서 아 나도 이제 좀 기타 치는구나! 하고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잖아? 그럼 뒤에 있는 놈들보단 당연히 앞에 있는 놈이 보이기 마련임.
진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재능의 벽이란게 얼마나 잔혹한건지 알게되지.
프리나즈
재능보단 기술이 앞서지만 기술은 누구나 가질수 있어서 더 슬펐지
Shared
하지만 나보다 이미 앞서있는 상대보고 난 존나 별거 없는 새끼구나 하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본다
이 경우는 재능의 벽이 아니라 아는 만큼 보이는 벽이라고 본다.
난 재능 보다 재량이 앞서고 재량보다 만족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이 길에 만족하고 최대한의 재량을 보일때 재능이 그제서야 빛을 발한다고..
최대한의 재량을 보였을때 내가 보이지 않고 앞에 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내 길에 만족하지 않은 것이기에 쓸모가 없다 이 길에 만족하면 나만 봐야 한다
앞에 앞서 있으면 어떠냐? 그게 내 인생이냐? 그 사람한테 조언정도는 들을 수 있겠네
곰돌곰돌
나도 나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죽도록 고생하며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뭔가 이 분야에서 별로 오래 있지도 않은 녀석이
사회에서 더 인정받고, 실제로 나보다 더 재능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신경쓰일수 밖에 없는거임.
'난 내 실력에 만족해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든 말든 신경안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대체 얼마나 된다고 보냐
당연히 나보다 훨씬 뛰어난 놈을 보면 '와 뭐 저런 놈이 다 있냐' 라고 생각은 누구나 가짐 그에 따라 '저 재능이 부럽긴하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어쨋든 내 말은 남 재능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욕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임. 사람인데 비교를 안할 수가 있냐
중요한건 그러면서도 자기 일을 계속하느냐, 포기하느냐 차이겠지.
프리나즈
아는 만큼 보이는거 맞다. 니가 길을 따라 걷는데 여러고개를 넘었어. 그래서 어느정도 고개를 넘는것에 대해 잘 알겠는다는 느낌을 알아. 그래서 후 하고 앞을 보는데 왠 에베레스트가 니 앞에 있는 그런 느낌이야.
이 길을 걷는것에 불만은 커녕 오히려 기쁘기도 했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절망감만 들고 열도 받고 하는거지.
나 역시 그런 벽에 한번 좌절하고 아예 그 길에서 빠져나와서 니가 말하는 그 자기만족으로만 걷고 있어.
기타 그 친구는 결국 이번에 유학간다더라.
너의 행복에 대한 철학이 틀린건 아냐. 하지만 진짜 그 벽을 본 사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포기할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 철학은 그냥 포기하고 딸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
르그
chrnow
아카리나
노력으로 짜 올린 결과물을 재능있는 사람은 발로해도 할 수 있겠지만
노력하는 재능조차 없는 놈들은 그것도 못함.
현대이 존잘러니 천재듣는 사람들은 기본재능에 노력하는 재능까지 가지고 있는거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