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살 수 있을거같은데

노노 크리미에서 벌써 삼십오십프로 차지 하는거 같은데

절대 절대
과자 3개사고 음료수 1개사면 딱 저가격 나올걸?

당장 우유 하나랑 과자 1~2개만 사도 5천원돈나옴

한국은 저지방우유가 더 비싼건 알고 있지? 일반 우유랑 콜라만해도 3000원이 넘어감 ㅋㅋ

콜라(코카) 500Ml : 1600원
저지방우유 1리터 : 2000원
롯데 찹쌀 아이스크림 : 1000원
크리미 : 1600원
슬라이치즈 : 800원
마요네즈 450ML : 2300원
식빵8개 : 2000원
양파 1개 : 300원

도합 11,600원 정도 하지 않나?

이것도 비싸게 주고산건데 다른곳에서 사면 더 싸더라

치즈 몇장에 800원임? 치즈 기준을 모르겠네

저지방우유 1리터 2000원? 양파가 300원? 치즈가 800원? 어디서 그렇게 파냐?

우리집앞에 마트에서 파는거 그대로 옮겨적었는디
양파 1개잖아 양파를 망으로 파는것도 아니고

작년 양파 출고 값이 거의 0원에 가까워서 올해는 재배를 안했는지, 올해 양파 존나 비쌈... 크기에 따라 1알 300원이면 싼편...

급식충

둘다

우리가 엄청 오른거임~~ 가격의 탄력성이라고 사치품은 탄력성이 높아 가격을 내리면 판매가 많아져 기업이 이익을 보는 데 생필품은 탄력이 낮아 올리거나 내리거나 소비는 비슷 그래서 내려봐야 기업에 큰이익이 되지 못함~
경쟁에 의해 낮춰지겠지 싶으나 눈치가격 또는 담합으로 잘 내려가지 않아 생필품 말고도 가격 거품이 많이 끼인 건 여러 기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즉 친기업정책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우리 물가가 존나 올랐는데
엔화가치가 무진장 떨어져서
원화가치로 환산했을때 그 차이가 더 커보이는거임

우리 물가도 거의 5년전이랑 비교했을때 40%정도 올랐고
엔화가치가 엄청 낮아져서 원화 대비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짐
5년 전 당시에 일본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70퍼센트 정도 높은 편이랬으니까
저정도 차이나는게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니 정부에서 물가대책을 마련해야되는거

그게 법과 제도 때문이라하는 데 내가 보기에는 유통마진이 50프로이상 차지 하는거 같다

우유가격은 회사와 목장주의 합작품

환율을 쓰면 복잡해서 각나라마다 기본 단위를 같다고 보고 비교하는 게 정답이다 환율은 비교가격일뿐 각 그나라의 고유 물가와 임금, 이런거 다 고려해야하는 데
그냥 쉽게 우리나라 천원, 1달러, 100엔 가치가 같다 가정해서 비교하는 경우가 있다. 왜 내면 그 화폐 단위에 대해 각 나라 국민이 느끼는 단위가치가 비슷하거던~
예를 들어 영국돈 1파운드 하면 환율로 우리한테는 2천원 이렇게 생각하지만 영국인은 1파운드를 1달러 정도록 생각한다
암튼 천원 100엔 가치 같다고 해도 우리나라 물가가 비싸고 그나라 임금이나 다른걸 다 가미해도 우리나라 물가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도 마트 가면 10원단위로 책정돼 있어

그래 10단위로 물가가 뒤집힐 이유가 없지

이글보고 어리둥절

ㅇㅇ 좀 그런거 같다
양이 적어

크리미 저정도면 3처넌넘는다
콜라 크리미 우유만 사도 8천원 훌쩍넘는데 만이천원???

콜라가 500미리였네 그럼 7천원돈 나오겄다

게다가 최저임금도 높지

ㅇㅇ한국에 비하면 최저임금도 높고 생필품들이 싸서 사는데 문제없음.... 근데 생필품들을 제외하면 비싼편임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대중교통이 발달 되었지
즉 기본적인 부분은 싸고 그 외에는 비싼거고
우린 의식주 기본적인게 비싸고 그 외에 일본에 비해 싼
반대형상이 있지 뭐가 우리가 먹고 사는 데 유리한지
그리고 장기적이나 경제적으로 보면 일본이 불경기이지 우리나라가 헬인 것 맞은 거 같다
일본은 자전거나 대중교통 등 이용하면서 기본적인 의식주는 알바로도 해결가능한 수준이고
대출한 집에 대출한 차 끌고다니면서 천오백원짜리 까까 하나 먹고 있는 경우가 우리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생필품제외 안해도 비싸

나도 근데 너무 싸서 진자 몰카인줄

대충 비유하자면
초등학교때로 돌아간거 같은 가격대 ㅋㅋ
뭔가 생활이랑 밀접하고, 소모품으로 쓰는 것들은 문방구 과자들마냥 존나 싸고
지하철요금이나 식당, 기타 서비스요소? 들은 어릴 때 만원에 흐억 하듯 약간 비싼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