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먹는거고 강아지들은 키우는거잖아요 뺴애애애애애액---!!!

돼지는 사람과 교감을 나누지 않거든요!! 뺴애애애애애액!!!!!!!!!!

시발 읽기만 해도 병신같네 ㄷㄷ;;

읽기만 했는데 존나 욕나올려고한다

개는 사람과 교감이 이루어지잖아요!! 빼애애액 돼지는 그런거 모른다구욧!

돼지가 개보다 똑똑한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 ..

나름 깔끔한 동물로 아는데
화장실구역과 자기들 생활공간 따로정하는걸로 알음

그래서 돈사에 좀 무식하게 넣어놔서 화장실이랑 생활공간이 구분이 안되면 존나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더군

좁은데 나름 깔끔한 돼지 입장에선 미치지

아니 미국같은곳에서 개고기는 미개한 음식이라고 해서 평생 먹지말라고할껄?

동물보호단체 몇몇 뒷목잡고 쓰러질듯 땅에 누워서 개는...개잖아...식인종들아...부들부들하면서

야 모란시장같은 개고기 파는곳에서도 전기로 감전시켜서 잡는게 일반적이다.

이런 영상 돌면서 동물보호 운운할 때는 보통
산채로 가죽을 벗기거나 분쇄기에 갈아넣거나 목을 따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는 소리지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건 개고기가 아니고 모피를 얻을때 하는 행동이고

분쇄기에 개를 넣어서 갈수도 없고

원래 목따는게 도살인데

그냥 개소리니까 무시해 지들은 고기 안처먹나;

분쇄기는 그거때문에 그럴거다 그 병아리 도축 ㅇㅇ
병아리 중에서 좀 골골거린다거나 그래서 도축 결정이 내려진 병아리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분쇄기에 넣어버리는 양계장들이 좀 있다. 진짜 산 채로 갈아버려서 사료만드는데 쓰이는거임

작은 병아리들 하나하나 잡아서 죽이고 다시 갈빠에는 그냥 갈아버리는게 시간상 머니상 이득이니 그렇게 하겠지 그래도 좀 그렇긴 해

닭이라는 생물, 양계장이라는 사육환경의 특성상
한마리가 비실비실 하다 죽어버리면 그 주변 군체가 폐사하는 건 시간문제야
애초에 아픈애를 잘 간호해서 건강하게 길러야지! 가 아니라 얘가 닭까지 온전히 성장 못하겠구나 (+ 다른 개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구나) 하는 병아리들 싹 다 밟아 죽이는거지 뭐

도축업자임?

도축업자...라기엔 이제는 아니라고 봐야겠지만, 그래도 그쪽 관련 종사자야. 아버지가 도축업자시거든. 그래서 거기서 배우다 지금은 순대국 거래처 뚫으러 다니는 중

너 있을 것 같더라 근데 백내장이랑 적내장이 뭐임

내장 보면 색깔있지. 염통이나 간같은 붉은놈이 적내장, 소/대창같은 흰놈이 백내장 그리 부름

아항 둘다 맛나는 거네 근데 난 닭만 잡아도 냄새가 역겨워서 빡세던데

초임부터 마스크 이딴 거 안끼고 함? 죽이는 게 찝찝한 건 둘째치고 짐승 냄새가 증말...

글쎄...나는 이미 도축끝나고 나온 내장쪽을 주로 만져서 말이지. 위에 도축하는거 보면 구제역 터졌을때는 끼고 아니면 안끼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짐승냄새야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아. 피냄새나 돼지냄새같은것보다 더 짜증나는건 똥냄새. 그리고 폐육 썩어가는 냄새. 여름에는 폐육 잠깐만 냅두면 바로 상해버리고 파리꼬이니 말이지

으억 맞어 내장자체 냄새도 그거지만 그안의 내용물이 ㄹㅇ 고기 썩는 것도 옛날에 냉장고에서 햄 썩은 거 맡은 게 편도결석이랑 삐까 쳤음

ㄴㄴ 매우 인도적이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