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헬반도

킁킁..어디서 냄새가 나는데..

이런거보면 주작부터생각나드라

취업준비 2년차가 계속 백수로 지내면서 불알 벅벅 긁으면서 썼을꺼 같다

잘 모르게따

주작이고 뭐고 공감이라 일단 추천.

2년 전에 대학이서 OO씨 라고 부르면서 개무시하던 새끼가 대기업 입사하고나니까 형님 형님 그러면서 손바닥 뒤집길래 콧방귀 껴줌.

애 엄마가 성공해서 싸지르고 튄 남자한테 연락온 일은 직접봐서 추천

주작냄새나도 통쾌해서 ㅊㅊ

주작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일이 진짜 가능한게

'궁금한 이야기Y'나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진짜 개만도 못한 놈들이 사람 탈쓰고 사람인양 행세하더라

진짜 성공으로 복수해본적 있던 아재한테 썰들어본적 있는데 저렇게 구구절절 말도 안하더라

근데 진짜 무게감있음 뭔가 몇마디 안하고 걍 돈버니까 쫓아오대ㅋㅋㅋ이런느낌이어도 확 와닿음 진실성있고

주작~

진위여부 이즈 낫 임포ㄹ턴트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 아니라 복수다 멍청아

소설끼가 다분한데.. 근데 살다보니 진짜 소설같은 경우가 많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픽션 여부는 모르겠다 -_-;

내가 아는 한의사분도 자수성가 하셔서
강남에 빌딩도 하나 사실 정도셨음.

큰아들 서울대 치대나와서 치과차리고
작은아들 경희대 약대나와서 약사
조카들 집안사정 어려워서 무려 4명의 조카들
대학등록금에 용돈에 해외유학비까지 다 대주셨는데

이 분이 사기를 당하셔서 한순간에 빚까지 생겨버림.

평생 놀고먹으면서도 남편덕에 떵떵거리며 산 아내는
남편 얼굴 볼때마다 온갖 짜증과 멸시

그 수많은 도움을 받은 조카들과 큰아들도 생일날, 명절날 조차 연락을 안함.

작은아들만 유일하게 연락하는데 아내란 사람이
연락주지말라고 눈치줌.

진짜 작은아들 빼고 사람다운 놈이 한 명도 없는게
이게 현실이다.

그냥 이런건 주작같다

저게 소설이 아니라 리얼이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리가 없지

이혼 위자료에 친자 양육권에 양육비 소송이니 뭐니 존나 들어올텐데

전화 한통으로 끝날리가 있나

지라르 드 풍자크 1세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아께르무

어떻게 저기서 제네시스가 갑툭튀하냐ㅋ

이게 주작이고아니고를 떠나서 요즘세상이 진짜 이럴법하다는게..

주작인거같지만 요즘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충분히 가능한일일듯

근거없는 썰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ㅂㅁ

사람의 재력에 따라 정말 대하는게 틀려지긴 함.

친구중에 생긴게 정말 없어 보이게 생긴놈이 있는데, 없어 보이는 외모 답지않게 여자한테 잘 들이댐. 그리고 이놈 아버지께서 예전에 홈쇼핑 히트상품 몇개를 독점 수입하셔서 집안 재력이 1000억대임.

이 친구 차 타고 수다 떨 자리 찾다가 갓길에 주차 해놓고 조그만 커피숍 들어감. 커피숍 종업원인지 사장인지는 몰겠으나 암튼 대빵행세하는 여자가 좀 이뻣음. 그래서 이 친구가 또 들이댓는데 대꾸도 안해줌 ㅋ

그러려니 하고 커피한잔하며 얘기하는데 친구 차에 딱지끊을려고 하는게 보여서 친구가 급하게 나가 차를 끌고 커피숍 주인한테 말해서 주차장에 주차시킴.

그년 친구 차 보더니 나갈때 연락처 적어줌 ㅋㅋㅋ
친구차 G바겐 350인데 알아봤나봄 ㅎㅎ
여튼 사람은 돈 많고 봐야함

다시 '합치자' 장인 최소 노땅게이

멍청하네 다시 합치고 돈 한푼도 지원 안해주고 아내만 때려야지 가끔 처가집가서 큰소리 떵떵치고 이잉 국이 싱겁다! 상도 뒤엎고

주작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