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 캬
역시 주갤문학

금수저 중에 아버지 회사 물려받은 애들은 뭐랄까...


흠... 좀... 그래

금수저 부러운걸 인정하면 패배자라는애들 개많네 그런애들이 진짜 노예근성 쩌는거 ㅋㅋㅋㅋㅋㅋ금수저가 나보다 인격적으로 낫거나 모든방면에서 질좋은 인생을 산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지. 왜 말을못하냐 ???

자본주의가 계급사회처럼 사람을 가르고 충분히 불합리해보이는 상황인데 사회에 대해 한탄 비판정도는 할수있는거아니냐? 패배자의 넋두리하지 말라고 정신승리하면된다고 노예의식 극혐

나도 얼마전 중학교친구들이랑 연락했는데 한명은 슈퍼카(람보르기니 벤틀리 페라리 등등) 중고로 사고팔고 하면서 때돈벌고 타고다니는차가 클래식차인데 돈주고도사기힘든 자동차임.. 또다른한명은 쇼핑몰하는데 bmw두대에 이번에 벤츠 한대뽑았더라 같은중학교 졸업해서 완전히 다른인생을 살고있더라고 ㅋㅋ 하시밤...

솔직히 저런것보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자해서 했을 때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환경만 되도 충분히 집이 잘사는거임.

야이거 우리 개드립 익게에 있던거 아냐 ..

기회의 평등은 언제쯤 제대로 이루어질까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거겠지
평소 주위는 비슷비슷 고만고만한데
나랑 똑같은 교복 입고 학교 다닌 동창이 저러고 나타나니 느껴졌을만 하다.

금수저가 부러운 게
나는 꿈을 이루든 뭘 하든 돈을 항상 고려하고
또 버는 걸 목표에 포함시켜서 그게 항상 약간의 제한점을 만드는데
금수저면 그 제한에서 벗어남

그렇다고 상대적 박탈감이니 열등감이니 하는 건 건전하지 못한 생각이 같고
그냥 나도 저랬음 좋겠다 열심히 해야지 끝
이게 가장 좋은 듯

페라리까지 오오오 부모 잘만났네 ㅎㅎ하다가
ㅅㅌ.ㅊ 여친에서 급 부러워졌다 ㅎㅎ
씨발...외롭당

여친에서 존나 부럽다 ㅅㅂ

포르쉐, 나의 드림카

난 나무수저니까 내 힘으로 열심히 벌어야지

존나 부러운건 알겠지만... 상대적인거니까 그렇게 좌절감을 가져야되나 싶기도한데.. 글쓴사람은 나름 부족함없이 사는거같은데

글잘쓴다

저 금수저아재보다 글쓴이 필력이 부럽다

무슨지랄을해도 운좋은놈은 못이김.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 잡생각이 안드는게 세상.

인생 원래 불공평한거야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건데, 다덜 자기입장에서의 행복 잘 찾아가며 살엉. 부자인 사람이 부자인게 난 딱히 나쁘단 생각 안들던데. 부러움과는 별개로 말이지

시발 존나우울해지네

이거 고게인가 익게에 먼저 올러왔던건데
내기억으로는

상속이라는 제도가 없어지는 날이 과연 언제 올까나

그래도 주갤성님 좀만 만족하면 행복하게 잘 살텐데.

은수저인데 상속보다 더 좋은 탈세법이있다
얘가 나이가 제대후 22살이됬다? 바로 사업자넣고 세금내면서 돌리는거야 얘는 다른일하고
잘되는거 넣으면 연 6천탈세가능 상속이 없어도 방법은 많단다 얘들아

필력좋다...

우리나라가 계층간 상승기회가 엄청 낮더라.

부의 세습화와 가난의 대물림 비율이 진짜 선진국에 비해 또 엄청 높고..

이제는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거나 노력하면 성공하는게 어려워진다는거지.

그래도 어쩌겠냐, 중간에 서있는것 만으로 만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