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애들은 뭐먹지말라 이런게 많아서 그 기준들 통과한 음식
이슬람애들은 보통 할랄인증받은걸 선호함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이슬람종교 믿는 사람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이슬람 믿는사람은 먹어도 상관없다는 인증 아님?

고와머요! 스드피왜건!

왜 난 고와머요냐?

고마웨건! 스피드워요!

이 음식에는 이슬람에 위배되는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는 거

돼지고기 금지잖아

궈뫄워여! 수퓌두왜권!

이슬람 권에서도 먹어도 되는 음식 인증임

아리가또! 스피도왜간!

애들이 대충 설명했는데 금기시 되는 식품, 첨가물이 안 들어간건 당연 기본이고. 도축 과정도 이슬람 전통 방식으로 된 거라야 함.

선호의 문제가 아니고 이슬람 신자에게는 '의무'임

땡큐! 스픠드왜걸ㄴ!

일단 돼지고기나 육식동물은 무조건안되고
다른 가축들도 도축전에 기도하고 그 무슨 이슬람들 기도할때 방향으로 놓고 목잘라서 거꾸로 놓고 피 다 빼야 된단다.
도축도 무슬림이 해야되고

나 일하는곳에 이집트인 잇어서 물어봄 ㅋㅋ

씨에씨에! 스삐드와곤!

피 빼는 과정은 원래 있는건데. 피 안빼면 그걸 어떻게 먹엉...

이건 내 지식인데 피를 빼지만 방법이다르다
닭이야 뭐 목아지가 쪼끄매서 자른다지만 돼지나 소같은경우에는 한번에 못자르니까 보통 경동맥같은데 찔러서 구멍내서 피를뺀다 그걸 방혈이라고 하고

근데 할랄은 다르다
무조건 뎅강

The procedure is as follows: the animal must be slaughtered by a Muslim. The animal should be put down on the ground (or held it if it is small) and its throat should be slit with a very sharp knife to make sure that the 3 main blood vessels are cut. While cutting the throat of the animal (without severing it), he person must pronounce the name of Allah or recite a blessing called the Tasmiyya (تسمية) or Shahadah (الشهادة) which contains the name of Allah, such as “Bismillah Allah-u-Akbar” (بسم الله الله أكبر)

eat-halal 이라는 할랄푸드 관련사이트에서 이슬람식 도축법인 자비하/다비하에 대해서 퍼온거.
While cutting the throat of the animal (without severing it) 이라고 되어있음. '동물의 목을 자르는 동안 (잘라서 떨어뜨리지는 않으면서)' 신의 이름으로 라거나 신은 위대하다 라는 경구를 외치라고 되어있음. 글쎄 저 과정 다음에 잘라 내나?

그런듯!

이집트인도 영어잘못하고 나도 잘 못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힘들다 ㅠㅠ

허허 그래도 잘 어울려 지내네... 무슨 일 하는거여?

연구원 ㅋㅋㅋㅋㅋ
이집트인은 연구교수님이다

교수님인데 영어 잘 못하심?ㅋㅋㅋㅋ 아 하기야 나도 러시아계 교수님 뵌 적 있는데 영어 잘 못하시더라ㅋㅋㅋ

물론 나보다야 잘하시지.. 대화는 다 된다 ㅋㅋ
문제는발음이지..

ㅎ발음 쎄고 ㄹ발음이 왠지 한두개 더 들어가고

알라후 앜바르를 도축하는 동안 외쳐야 한다고?!

왜 이슬람교인이 전쟁할때 총이나 미사일 쏘면서 알라후 앜바르를 외치는지 알것같다.

하도 테러범들이 외쳐대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기독교인이 주기도문 외는거나, 신이시여! 하는거랑 비슷함

의사들이 치료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그럼

힌두교 ㅂㄷㅂㄷ

할례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리가요 스피드웨건!

율법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건
돼지를 키우지 마라 → 돼지 밥 주는게 가성비가 떨어져서 그거 줄거있으면 너 먹어라 + 불결한 동물이다

야이 멍청한 새기들아
내가 말한 더러워서가 위생적인 더러움을 말하는 거겠냐
니들이 자꾸 설명해대는거 모르는 사람 없으니까 설명충짓좀 그만 해라

세포이항전을 예를 들면 당시 탄약집을 감싸던 종이를 밀봉하기 위해 쓰던 기름이 기술발전의 미비로 공업용 화학유가 아니라 동물지방이었음.

이 탄양집의 종이를 손으로 뜯으려면 매우 불편해서 주로 과자봉지 찟듯 이빨로 찢는데

근데 이 지방은 주로 도축과정에서 버려지게 되는 폐지방으로 사용하다보니 소기름인지 돼지기름이지 분간을 못함.

문화적으로 소를 신성시 하는 힌두교와 돼지를 더러워하는 이슬람교를 믿던 세포이용병들은

힌두교도 : "우리가 신을 해하였어 ㅠㅠ"
이슬람교도 : "씨발 더러운 돼지를 먹다니 에퇫퇫!"

이런 반응들이 나왔고 탄약집에 사용하는 기름의 종류와 출처를 밝혀달라고 항의했지.
영국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도 못햇으며 "언제 소기름과 돼지기름을 따로 분류하고 이슬람교도를 위해서 할랄까지 하냐." 라는 식으로 대꾸하다 이 불만이 점점 반영감정으로 쌓여 동인도회사를 위해 싸우던 세포이용병들이 동인도회사를 습격. 영국군과 싸우게되.


진짜 돼지가 있는 돼지바는 아니지만.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유혈사태까지 일어나기도 하니까 이해해주자...

포장지에도 돼지가 그려져있당...

그럼 지우면 되지 뭔 소리여

위에 내가 댓글단거 확인해봐. 극단적으로 보자면 저렇게 되기도함.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래도 진짜 기름을 남의 종교 무시하고 써서 그런거잖아. 애초에 작명에 큰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할랄 인증도 받은거니 걍 지우고 쓰면 될거 같은데.

극단주의자들이 많은 중동이면 또 몰라도 방글라데시 상황은 딱히 그렇지도 않고

그니까 지우고 팔았다가 나중에 한국 다녀온 놈이. 이거랑 똑같은 아이스크림 한국에서 먹어봤는데 그건 돼지바라고 부르더랔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알고보니 동일제품일경우 옴마야 씨발이 되는거잖아.

그러니까 안 그럴거 같다고.

그럴꺼같음 나는
존나 극단적인 교도가 째네라..

응? 그래?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방글라데시는 꽤 점잖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