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가 모양?

在日한국인

설명충 추가하자면 주로 2ch에서 넷우익들이 병크터트리는 일본인을 보고 "자이니치다!"하며 ㅈㄹ하는데서 비롯된 드립

무다구치가 알렉산더의 재림이어서 임팔을 뚫고 인도까지 나아갔다 한들 당시 일본군이 미군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제로

무다구치가 '없었다면.'

ㅋㅋㅋ 소설쓰네
그래도 개발렸어 일본놈들 생각에는 뻐기면 독일이 미국 이겨줄거라고 미국에 깝친건데

무다구치가 '없었다면'
중일 전쟁 시기도 달라졌을 테니 여러 가지 많은 것이 바꼈을 거야.

ㅋㅋㅋ왜자꾸말이바껴

그리고 설마 그 화장실갔다가 없어진거때문에 중일전쟁났다는거 믿는거아니지?

그거 그냥 전쟁 일으킬 명분세울라고 지어낸거 아니냐;;
그 이유 아니더라도 어떤 이유로든 전쟁났을듯

ㅇㅇ 맞음

뭐가 말이 바껴?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 없었으면' 히고 적어 놨다?
네가 문장 띄엄 띄엄 읽는 눈병신인 걸 왜 나한테 들이댐?
그리고 루거우차오 사건이후 일본 대본영이 이걸 핑계로
본격적으로 국민당한테 들이댄 건 역사적 사실인데 아니긴 뭐가 아냐?

농담 빼고 진짜 이 사람 없었으면 전쟁 후반 일본군이 동아시아에 계속 영향권을 행사함으로
미국이 승리하지 못 했을 가능성도 있어.

니가한말임

그러니까 없었으면, 이라는 단서 조항 달아 놨잖아.
...진짜. 왜 이리 문장을 띄엄 띄엄 읽니.

그래, 내가 잘못 했다.
폰으로 글 쓰는 거 귀찮다.
그러니까 그만 하자.

마지막으로 말할게 단서조항이 하나도 도움이안된다고

애시당초 있고없고가 니가말하는 그이후의일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못한다니까

걔가있건없건 미국의 승리는 이미 확정이야

그래도 발렸다.
니가 일본이 진주만 습격한 이유라던게 이런걸 아직 정확히 몰라서 그런듯함

?ㅋ당시 일본군 상황은 알고 말하는거 맞냐?
소설가 ㅇㅈ

그러니까 무다구치가 없었으면 이라는 단서 조항 달아 놨잖아?
왜 이렇게 문장을 띄엄 띄엄 읽는 애들 많아.
무다구치가 없었으면 임팔 작전 같이 오로지 체면치레 하려고 만든 병신 작전도 없었을 거고
동남아에 주둔 중이던 9만 병력도 큰 손실을 입지 않았을 거야.

아무튼 이것도 IF니까 소설이긴 한데...
엄연히 비꼬는 내용으로 적어둔 글에 왜 이리 태클인 지 모르겠다.

니가 왜 태클 받는지 모르지?
일본이 대공황이후 군국주의로 가는 주제에 육군이고 해군이고 공군이고 나발이고간에 서로 스파이보내서 사정알아야할정도로 병신이었던건 모르나보지?
게다가 자칭 일본의 그놈의 태평양진출땐 영미귀축하면서 영국,미국에 전쟁선포해놓고 지들 무기는 정작 롤스로이스엔진같은 영미권 엔진 쳐달고 다녔고, 그놈의 아시카가는 도량형 통일도 안되는데다가 무슨 놈의 수제공법해서 개막장짓찍어놓고.
전차라는 치하새끼는 셔먼에 흠집도 못내고 털리고.
암. 무다구치만 없으면 동남아는 어떻게 될지 몰랏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욕먹는건 니들이 나빠"란게?
좀 주변에서 충고하면 말좀 듣자. 비꼬는 식이라고? 그럼 애초 전제를 동남아가 어떻게 됫을지 몰라는 왜 넣엇냐? 미군이 못이겼을지도 모른다고? 이건 왜 넣었고?

1962년도, 영국 파커 중령이 무다구치 렌야의 임팔 작전을 평가한 게 생각나서 썼다.
물론 내가 파커 중령의 평가 중에 댓글로 한 가지 안 단 게 있네.
'일본이 임팔 전선을 유지할 힘이 있었다면.'
이거 안 쓴 건 내 실수다.
확실히 인정한다.

ㅇㅇ 늦엇지만 인정 좋다.

뭐 이미 과달 카날 전투로 인해 태평양의 향방은 정해진 상황이었지만
동남아 방면군이 멀쩡했다면 이미 장악하고 있던 서태평양 지역 거점을 이용해
후방 압박을 가하는 것도 가능했었을 거다... 라는 내용의 가상 전사를
미국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거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일본군보다 좀 더 열악했지만,
당시 세계 2강을 다투던 소련을 게릴라전으로 인한
후방 압박으로 해치운 아프간 전쟁도 있는 걸.

지랄 미국이 압살한다 ; 그당시에 미국 문명이 최고치였는데 ;;

2차 세계 대전의 유럽 전선과 태평양 전쟁까지 연달아 승리하며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미국이 베트남에서 나가 떨어졌지.
세계를 둘로 나누던 철의 장벽, 소련이 아프간에서 나가 떨어졌지.

뭐 아무튼 내가 문장에 실수를 한 건 인정하니까 이제 더 이상 답글은 안 단다.

니논리의 문제는 베트남과 아프간 둘다 내륙에서 게릴라가가능한 상황이고

바다에선 그딴거없다

베트남 전쟁 얘기를 꺼내는데 그 상황에선 미국 내의 여론도 더럽게 안좋았고 2차 세계대전 후에 민간인 학살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간인으로 위장한 게릴라군에 심심치 않게 당했고.
저때는 그런거 없어 그냥 싹 갈아 엎으면 그만임. 진주만때도 처음엔 미국 피해가 컸을진 몰라도 그 후엔 카미카제고 나발이고 싹 죽여버렸고 해상에선 게릴라가 통할 확률은 0퍼에 가깝고

??? 먼 개소리냐 ㅋㅋㅋㅋ
애초에 일본은 미국을 이길 생각이 없었다.

진주만 선빵 후드려팬건 계속되는 경제 봉쇄 속에서 이렇게 선빵치면 조약 맺고 숨통좀 트이게 해 주겠지? 라는 생각에서 선빵친거였고.

또, 일본군은 소련에 대비해 관동에 60만 병력을 항상 유지했기 때문에 모든 병력을 미국에 돌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미국이 과달카날을 필두로 남태평양에서부터 차근차근 전선을 박살내도 그 쪽에 병력을 돌리지 못 했다.

물론 이 60만 병력이 독일을 어느정도 처리하고난 소련에게 그야말로 짓밟혔고, 이 병력을 태평양쪽으로 돌렸다 해도 미국에겐 안 됐음. 전쟁 후반기에 놋그릇 모아다가 물자충당한 애들이랑 말 그대로 공장을 믹서기에 갈아버리듯이 물자 뽑아댄 애들이랑 상대가 되겠냐?

이러한 점들을 전부 다 차치하고서라도 해군과 육군이 따로놀던 막장 사령부로는 미국을 절대 이길 수 없었다.

생각해보면 진주만도 웃기지 ㅋㅋㅋㅋ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한테 급소도 아니고 그냥 생채기 정도 났다고 해서 못 이길까?

애초에 일본은 미국을 건드려선 안 됐다. 뭐 건드리지 않았다고 해도 전쟁 참전 여론이 미국 내에서 점점 거세지는 상황에 미국이 연합국측으로 참전하는건 불보듯 뻔한 일이었고.

설사 추축국이 전쟁에 승리했다 하더라도 결국엔 나치와 일본 군부의 대립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는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한 부분이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일본은 절대 미국을 이길 수 앖었다.

사실이라는 게 유머. ㅋㅋㅋㅋ

리얼팩트냐? 소름돋네

령국군 장교가 잘못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