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도 동심파괴아님?

초반엔밝게가다가 점점 잔인해지고..

와 개소름돋았다 미친

사람죽을때 그 공포를 그대로 애들보라고... 미친
그래서 이거 줄거리가 뭔데

나디아가 투니버스에서도 했었나?

난 90년도 초반에 엠비씨에서 하던거 봤던 기억밖에 없는데ㅋ

오메 ㅅㅂ

씨발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잘있어에서끊었어야지 내가봐도씹극혐이고만 이걸애덜더러보라고만들었다고?ㅋㅋㅋㅋ
진짜최소잠못잠에서트라우마남을급인데?
죽기직전에만화답게작별인사하니까
그차이만큼더좇같다

폰이라서 데이터아껴야하는데 동영상 내용좀

와 X발... 뭔데 마지막에 애들 감동하다가 눈물 쏙들어갈 정도로 개소름끼치네 ㅁㅊㄷㅁㅊㅇ

야다아아ㅏ!

이야...왜 댓으로 기분나쁘다는지 알겠네...

이게 뭐야

죽기전에 포효에서 절정이네 시바;

그래도 마지막에 해피엔딩 될 사람들은 됐음. 나디아랑 쟝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음. 사자도 자식 봄. 위의 그림에서 사자 안고 있는 여자애랑 저 위의 선글라스 쓴 홀쭉이랑 결혼함. 뚱뚱한 애는 몰고 다니던 탱크 만들었던 실력을 살려서 거대 자동차 제조사 회장님이 됨.

그래도 시대의 명작이네. 잘 만들긴 잘 만들었어.

가이낙스 습성인거 같에 동료하나는 꼭 조져버리지 건버스터도 그랬고 에바도 그랬고 그렌라간도

이런 씨발

나디아 캐릭터중에 삼손인가? 그 3인방 중에 키크고 힘센놈 걔가 제일 멋있는듯.
순정파이면서도 팀웍을 위해 심하게 들러붙지도 않고 마지막엔 자기희생. 게다가 약간의 허세와 젠틀함. ㅠㅠ
하악..... 3인방 비하인드스토리같은거 따로 만들어서 외전같이 나왔으면 했는데 흑흑

ㅁㅊ 그냥 아무말없이 끝나면 진짜 슬프면서 감동인데
와 가스퍼지니까....좆댄다;;

나디오 오프닝 음악은 좋은데.. 나디아에 대한건 그냥 엔하위키에 찾아보면 잘 나올건데.. 나디아의 문제는 저거보다 중간에 스토리가 질질 늘어지다가 급결론 나버린거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이지만.

본래 원작 구상은 침몰한 노틸러스 호에 남겨진 선원들은 전원 실종되고 네모가 가진 대형의 블루워터는 네모에게서 떠나 블루워터의 의지에 의해 나디아에게로 되돌아오게 되며 이로서 아틀란티스의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게 되어 지구에 남겨진 고대 아틀란티스의 유물을 통해 또 다른 후계자를 지닌 네오 아틀란과 대적하게 되고 결국 승리하여 세 사람의 블루워터를 봉인후에 장과 함께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제작비가 막장 상황에 이르고 실질적인 원화를 담당하는 계열사에도 자금이 지원되지 않아 언제라도 제작이 중단되어 펑크(심지어 부도)가 나게 될 상황에 처하자 23화 정도에서 장과 나디아가 미국 함대에 구출되어 버리고 노틸러스호에 남겨진 전원은 실종된 것으로 하는 내용의 완성되지 않은 열린 결말로 방영을 끝내자는 진지한막장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원작인 해저 2만리에서도 노틸러스호가 바다속에 삼켜진 후에 노틸러스를 탈출한 세사람이 구조되어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임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나올만한 이야기.

문제는 39화로 이미 예정되어 제작비까지 받아먹은 상황인데 그렇게 계약을 말아먹었다가는 공중파 외면은 물론이고 각종 법적 책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론으로 인해 회사로서의 존립이 불가능하므로 결국 숨겨진 에피소드 1편을 포기하더라도 어떻게든 39화까지의 방송분을 제작해야만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39편까지의 제작을 위해 질질 끌기 위해 나온 것이 너무나도 유명한(…) 무인도 편으로 그때까지 일본원화 → 한국 원화 일부/동화의 체제를 유지하다가 제작비를 구하지 못해 그대로 작화 전 부분을 모조리 더 저렴한 한국 하청사로 떠 넘겨 버렸지만, 하청사도 폭증한 일감을 감당 못한 나머지 베트남 등에 재하청을 시킨 결과 희대의 작화 삑사리가 났다. 덕분에 그때의 작붕은 지금도 전설로 회자될 정도이다.

라는데.. 엔하위키에서 찾아봣는데 미쳣구만 ㄷㄷ;

와 마지막 시발;

와우... 운명의 페이트!
진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이네 ㅋㅋ

애들이 이걸 보면 평생트라우마감이다

응? 나디아 오프닝곡은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이렇게
시작하는거 아녔냐???

꼴리는데 정상이냐?

와 씨발 할말을 잃었습니다

와.. 중반까진 그냥 영화 코어처럼 아름답게 가는구나 이랬는데
마지막에 개소름... 꼭 저랬어야 했나 ㅋㅋㅋㅋ
지금 내가봐도 무서운데 어릴때 저런거 봤으면 트라우마 장난아니였을듯

원래 저런그림체 저 시대 일본만화들은 좀 잔인하지 않았나?

맨발의 겐 이나 반딧불이의 묘 같은 만화들이 그런거같은데

뭔가 마음에 들어서 3번 돌려봤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