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초과 나왔는데 같이 술처먹고나면 뒷처리 존나 짜증남. 다 뻗었는데 시발 최홍만도 못챙길 숫자의 돼지년들을 다 감당 하다보면 다음날 피곤해서 학교 못 감.

나도 여초과지만 어느정도 케바케를 감안해도 이건 개오바다
일단 지가 말한것도 존나 어폐가 심한게 그렇게 명성따지는 여자가 자기가 강간당할뻔했다느니 차였다느니 이런다고??ㅋㅋ
여자가 어릴땐 제일 애껴말하고 자랑거리중에도 최고난이도가 지 잠자리얘기다
그걸 시발 아무리 남자하나 죽이기라고쳐도 익명보장되는 네이트판도 아니고 지이름 다퍼지게 현실 루머요??
고백 썰도 몇번 돌면 주작이라고 수근거리고 우리과 여자애들도 서로 파벌 비슷한거있어서 서로 까대기바쁜데 잘도ㅋ
거기다 그런 개헛소릴 과전체가 일치단결해서 점마를 깠다고? 시발 김정은이 남장한 여자란걸 믿지ㅗ

주작은 적당히들 걸러들어라
네이트판껀 잘만 주작 실화 구분하더만 여혐글엔 왜이리들 공감대가 확고하시다냐

중학교 때 공학을 다녔고, 고등학교는 남고, 대학교 때는 성비가 7:3으로 여초인 과를 왔는데 여자들을 봐오면서 굳이 특정지을 수 있는 부분은 소문에 민감하다는 것과 서넛 정도 무리지어 다닌다는 점 정도? 어차피 대학이란 데가 내가 안 건드리면 별 터치 안 받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 혼자 지내도 별 탈 없고...
남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어떤 누나의 경우에는 결혼할 때 형님들이 일 끝내자마자 몇시간 차 타고 올라와서는 잠깐 있다가 가고 그러는 모습도 보이더라. 의리 지킨다고.
여자들끼리만 지냈던 여자의 경우는 잘 모르겠다

개드립에 왜 갑자기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지...

그냥 여혐글 니들이 운이 나쁜건지 내가 운이 좋은건지 내 주변 여자들 중에 저런 여자들을 본적이 없네

나도 고딩때는 여자들 멍청하고 싫었는데(남중나오고 고등학교는 남여공학이지만 남자반 여자반 나뉨 사실상 남고)

여자들 만나보고 서로 말하다보니까 그냥 편견인것 같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랑 같이 먹어야 더 맛나던데 남자들 이야기는 다 뻔해서 ㅋ(만나면 군대 반 게임 반 아니면 정치이야기)

그러므로 부멉

1~2학년때는 수업때 여자 있으면 신기할정도였는데...
부럽다

1, 2, 9 믿으면 병신 아싸새끼 됨
4, 6, 10 캐바캐
2-2, 3, 7 ㄹㅇ
5, 9 ㅆㄹㅇ

이건 그 사람들의 문제임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로 여자 배우지말고 나가서 직접 만나보는거 추천.

왜 인터넷에 저런애들밖에 안보이냐면 저런 애들이 눈에 잘 띄기 때문이지.

남자들도 저런놈들 많음. 하지만 절대다수는 성실하게 사이좋게 생활한다.

애초에 여초는 정신 멀쩡한 사람이 있을 곳이 못 된다 차라리 똥군기 넘치는 남초에서 멱살잡이 해가며 투닥거리는게 더 맘이 편할 정도

나도 씹여초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