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들고 뜀?
들고 걸어다니는데 덜그럭덜그럭 거리면
한쪽다리가 불편하거나 그릇에 문제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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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식기문제가 아니라 쟁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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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컨셉이길 빈다...

댓글은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여라 극혐이네 이 사람

요즘 추세가 소식이라서 그렇다
게다가 식판보다 정갈해 보이잖아 ㅎㅎ

그질문의 대답은 대학교 입학하면 알게됨

우리학교 같은경우 반찬을 한곳에 모아서 버리기 때문에 재활용 자체가 안됨 물론 학식은 쓰레기지만

얘기하면 더 줌. 하지만 별로 남은게 없으면 안 줌.

저거 잘나오는거냐?...걍 평범한거같은데..

서울 기준으로 등심돈까스 8000원정도
닭곰탕은 7000원
닭볶음탕은 10000~인데 2인이상으로 팔기때문에 5000원이라고 계산 그런데 거기 산적? 너비아니로 보이는 것도 있고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거니까 한 30%를 깎는다고 해도
저 정도에 저런 메뉴면 엄청난거지.
식기가 좀 더 고급스러운 곳에 담겼다면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음..그래도 8천 7천원짜리 하는것들은 질이 좋음.. 저건 질은 그저그렇고 학식치고는 평범한 수준인거같다.. 우리학교도 저가격에 그정도는 나와

세종대 이상인 학식은 외대밖에 없는데 ㅠ

인하대인데 걍 비슷비슷한거같다. 가격도 질도.. 아 물론 한식쪽은 인하대쪽이 더 저렴하고 그만큼 질도 낮음

돈까스 배달도 6500원인데 8천원짜리는어디

일본식 돈까스 말하는거.
두께도 일반 배달이나 분식점보다 훨씬 두꺼워보이길래 일식이랑 비교했음.

서울 김밥천국돈까스 5천원

그런가,.. 나중에 친구대학 놀러가서 학식먹어보고 ㅇㅇ...평가하면되것지..

존나 잘나오는거지 저 가격에 저 가성비면 세종대 학식 좋다고 유명하지 않나??
특히 돈가스 진짜 저 두께면 김밥헤븐같은 분식 말고 걍 일식으로 봐도 될꺼같은데

저정도면 5천원정도의 질은 되지.

저정도면 잘나오는거지 ㅇㅇ

인하대 도대체 얼마나 잘나오길래.. 우리 학교 기준으로 보면 저건 진수 성찬이구만 ㅠㅠ

그냥 가서 먹으면 된다. 아차산 등산하러 온 사람들도 가끔 저기서 먹고 주변에 사시는 노인분들도 두분이서 하나 시키셔서 나누어 드시고 그런다.

개꿀인데? 나도 주변에 살면 맨날 처먹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