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치지마 시발 ㅠㅠ

씨발..

맞음 지금 윗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존나 지랄같은걸 신입사원한테 요구해대는 직장인들은 다 좃도아닌 스펙으로 입사한놈들이지

486시발

우리 아버지 세대에는 진짜 할 짓이 없어서 공무원을 했는데.. 지금은? ㅋㅋ

진짜 농사나 공장갈판

ㄹㅇ임

ㅇㄱㄹㅇ

우리 교수님도 삼성다니다가 박사학위 취득하고 교수하시는데 당시 4학년들은 죄다 대기업 골라갔다고 함. 그거 들으면서 참...

최근에 가장 불쌍한 세대는 일제감정기제~~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야지 뭐...
태어나버린걸 우짜겠우 ㅠ

지금 그분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프로들이다

옛날보다 취업이 어려운진건 사실이다

대학교 진학률이 80%나 되는데 그 중들에 회사에서 일할 사람 뽑아야하는데

처음엔 대학네임벨류 / 학점 / 영어 이런거랑 간단한 면접만 봤지만

그런걸로만 뽑으면 회사가 운영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앞에 것들은 기본으로 두고 인적성검사, 해외연수, 대외활동 등 여러가지 요소를 보게 될수밖에 없었던거같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시기가 최악이지.. 지금도 힘들긴하지만 ㅜㅜ

베이비붐 386세대 여러분 불쌍해 하지 말고 미안해 하세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사람들이 여러분들입니다.

고2때 부터 자긴 대학 안갈거라고 공무원 할거라고 난리치던 녀석이 하나 있었음

선생들이 웃기지말라고 대학가라고 막 그랬는데도, 지 혼자 공무원책 가져와서 공부하고
결국에는 선생들이 그래, 니가 공무원해라!! 막 그러면서 포기함

어차피 법, 국어, 영어, 등등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모든 선생이 학교 내에 있으니까 가서 막 물어보고 하더라
나중에는 얘기 진심인거 같으니까 선생님들도 도와주고 했음

결국 고3때인가 졸업할때 9급 합격했다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벌서 10년차 공무원 지림

ㅅㅂ... 88년생이다 질문받는다

직업군인해라 가장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