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날리는새끼들은 개새끼 맞는데 왜 괜히 상관없는애들한테까지 돌던지고 저걸 오냐오냐 해주냐고

탈북자하고 삐라날리는사람(얘네 우리나라국적)하고 뭔상관이야??

탈북자가 삐라보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50

탈북자가 삐라보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50

그렇구나... 저번에 버스 전복시키고 대치한 사람들은 한국국적이어서 일반화시켜서 생각했네
탈북자가 삐라날리는건 너네도 넘어오라고 날리는거야 아니면 안에서 폭동 일으키라고 꼬시는거야??

둘다임.
그냥 은근한 뉘앙스로 대한민국은 살기좋은 나라고 북한에서는 오도를 하고있다이렇게 사진 몇개 넣고.
정보단절된 북한 인민에 진실?을 알리려는거지

근데 지금 우리 정부 대 북한 매뉴얼로는
북한주민들한테 그런 정보 전달하기 힘들지 않어??

삐라때문에 전쟁이 날거같아서 싫어하는거야??

사실 전후억 계속 삐라는 살포해왔음. 북에서나 남에서나.
그런데 요새 문제가 되는건 북한이 이 삐라에 과잉대응을 한다는거지. 삐라살포하면 그지점 쏘겠다 이건데 저 북한놈들은 장비가 구식이라 어디떨어질지도 모른다는게 문제가 됨. 그래서 주변지역 주민들이 불안해서 이거좀 막아달라 라고 하니까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므로 하지말라고 요청하는거임. 명령하는게 아니란게 중요하겠지?

음 갈등의 소지가 되게 크겠네ㅋㅋㅋ
쌩큐

표면적으로 말한건 니네도 넘어오라쪽이 맞는데 솔직히 탈북자들 하는말 들어보면 이제 남한이 잘사는거 북한에서 모르는사람 없다는데 그걸 굳이 보내는거보면 어짜피 방해 안했어도 망햇을 아시안게임 방해하려고했던부분도 조금 있는거같고(시기상으로) 사람들이 말려도 끝까지 똥고집부리다 잡혀간거니까 내가봣을땐 그냥 단순하게 간첩같은느낌이 든당 아직 정확하진 않아서 함부로 말은 못하겟지만 그게 맞든 아니든 그새끼들은 핵또라이임..

북한이 강하게 반응했다는건 그만큼 자신들 체제에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이야. 김정은이가 사치 향락을 즐기면서 김일성 코스프레하는거에 인민과 군장성들이 의문감을 갖기 시작하자 다시 자신의 힘과시에 나선거지.
중단된적 없이 계속 날려왔던 삐라살포에도 그정도 대응이란건 북한에 남은 날이 길진 않다는거 아닐까

듣고보니 그렇네 돼지가 박력있게 나오는 이유가 그거때문인듯
근데 통일되도 경제적으로 우리쪽이 부담을 너무많이가져서 이상태로 무너지면 우리한테도 안좋지않아?

우리나라와 북한차이가 서독 동독시절차이보다 심한데다 우리나라는 그때 서독보다 못살고 북한은 그때 동독에 비교하면 안될정도로 못삼. 결국 이차이 그대로 갑자기 통일되면 8,90프로는 망할수밖에.
혹시 통일됐을때 미국이 한반도북쪽을 짱깨와 로쌰를 견제하기위한 곳으로 삼아서 지원해주면 그나마 모르겠다.

내가 진짜싫어하는 교수긴 한데 이재봉이라고 북한 전문 좌파쪽 교수가 있음. 내가 인간적으로 싫어하긴 하는데 약간 학자라는 자부심있는양반이라 이양반이 글써놓은 거보면 북한과 통일시각이 좀 잡히긴 함.
다음인가 카페도 있을거야 관심있으면 한번봐바

애들이니까
북한 나빠요 전쟁일으켰어요 미사일쐈어요 저새끼 순나쁜놈이래요 하는거지.
어린이들은 스펀지같아서 주변환경을 다 빨아들임. 제대로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인거같아

근데 그렇게 안해주면 집이고 직업이고 나발이고 진짜 구하기 힘들어지지 않냐?

집을 구지 사게 해줄 필요까지 있냐
월세든 전세든 단칸방에서라도 살 수 있을정도만 맞춰주면 될꺼 아냐.

물론 북한에서 우리나라 온 거니깐 적응 못하고 힘들 수 있지만 지원해준만큼 다시 갚아가는게 맞다봄..
가져가는 돈이 얼만데..

지원 요새는 억단위로 잘 안해줘. 자료나 지식없는이상 정착금 1인 3천이었나? 그정도로 알고있음.
북한애들 짜증나긴할거야 근데 그건 공산 아니 사회주의 체제에 살았던 놈들 거의다 성향이 그럼. 환경이 영향을 많이 주긴 하는듯. 갓 탈북한 애들은 진짜 어리숙한 조선족이랑 다를게 없음. 깨어있는 애들은 한 5년정도 지나면 진짜 적응잘하고 착하게 사는데 통수 한두번 그것도 같은 새터민들한테 당한사람들은 얄짤없이 쓰레기행임. 제대로 일할줄도 모르고... 조선족보다 못할때도 많고.

어릴 때 저따구로 교육받았는데 과연 컸다고 정상으로 돌아올까? 위험한 주장이다

어느 부분이 위험한 주장인지 물어봐도 될까?
난 저게 옳다고 한적도 없고, 단지 현상황에서는 당연할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했는데.
당연하다고 해서 그게 옳은일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니야. 저건 고치면 좋은일이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지.
근데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저럴수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유아기때 교육이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건 사실이지만, 크면서 분명히 변한다.
그 예로 어릴적 장래희망이랑 좀더 컸을때 장래희망이랑 상당히 다르자나?통계같은거 보면
크면서 가치관이 점점 변하는거지.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고칠건 고치고.

저게 왜 당연하지? 북한정부=나쁜놈 북한주민=고통받는 존재 이렇게 가르칠 수도 있는데? 설마 초딩들이 이거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단순하게 가르치는거랑 극단적으로 가르치는건 구분해야지

못할것 같은데. 쟤들 딱봐도 1~2학년정도로 보이는데
쟤들에게 정부와 국민 탈북자의 개념을 이해하라고 하는건 무리일것같은데?

그리고 이건 다른얘기다만, 너가 오해하는것같아서 말해둔다.
난 저게 옳다고 한적 없다.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저 현상이 이치에 맞는 당연한 일이라는게 아니고
분단국가라는 비극적인 현실+미국의 영향으로 철저한 반공국가 라는점때문에 이런 현실이 당연하게 벌어진다라는 뜻이다.
비슷한 예로 2차 세계대전부터 냉전시대때까지 미국을 비롯 비국 딱가리하는 국가들은
공산주의는 악의 축. 지구상에서 없애버려야 할 존재로 교육받았자나?
근데 그거 따지고보면 그냥 공산주의국가들에게 시장 밀리는것때문에 미국이 그런 정책을 핀거지
공산주의가 왜 악의 축이냐. 그냥 사회제도일뿐인데.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런얘기만 해도 빨갱이소리 들었지. 아주 당연하게도.

현재 북한교육 할 때 내가 말한대로 하지않음?

뭐 어떤걸 말하는건데?

무조건적인 반공교육 대신 북한은 뭐 우리의 동포다 이런식으로 가르치지 않음? 교육이 문제는 아닌거같다

그럼 당최 나한테 댓글 단 이유가 뭐여.
어릴 때 저따구로 교육받았는데 과연 컸다고 정상으로 돌아올까?

라며.
그리고 북한은 우리 동포다 라는 식으로 가르치는건 예전에도 그랬었지. 동포는 동포지. 나 때는 형제라고 가르쳤음
근데 가르치는건 둘째치고 허구헌날 미사일 날려대고, 폭탄쏘고, 어디 앞바다에서 몇명이 죽었네 누가 죽였네 이러는데
애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건 나도 모르겠네.

너가 교육은 단순해야한다며 그래서 내가 아직도 옛날 반공교육 하는줄 착각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엔 그렇게 교육 안함 고로 저기 나온거는 교육탓 X 좀 꼬임

ㅇㅇ내가 말한 교육은 단순해야된다는 주장은 밑에
이터널쇼우라는 존나 말잘하는애가 잘 정리해줌.

너는 복잡하면 이해를 못하니 단순한 교육이 맞다 그래서 저런 일이 나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씀 (실제론 현재 단순한 교육이 아닌 복잡한 교육을 하고 그래서 저거는 교육이랑 별 상관관계 X) 그걸 읽고 내가 현재도 단순한 교육을 하는줄 착각

지금도 내 기준으로는 단순한 교육 함.
애초에 복잡한 교육을 하면 초딩 저학년애들이 어떻게 알아쳐먹음??

초딩 저학년 때부터 북한 정부랑 주민은 나눠서 교육하던데?

님아. 딴 건 몰라도 나랑 비슷한 80년대 중후반 태생들은 다 똑같이 교육받고 자랐어요. 북한이 우리의 적이다라고.
그래서 지금 북한주민 몰아내라 주장하는 수꼴이라도 됐나요?

사실 생각해보니 현재 북한교육 할 때 예전처럼 막 반공식으로 안하잖아 내 기억으로도 북한 = 적 이렇게 안하고 막 동포다 이렇게 가르쳤음 그럼 저건 교육이 문제는 아닌거 아님? 그냥 반분위기가 저런거 같다

내가 저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탈북자라고..북한 좆같아서 뛰쳐나온사람이라고 안하고
그냥 북한에서 왔다고 하니까 저러는거 아니냐??

내가 니 나이도 모르고 애 딸린 나이도 아니니 요즘 교육은 어떻게 하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내 나이 기준으론 무작정인 반공교육도, 무작정인 평화교육도 아니었음.
그냥 딱 적정수준의 대적관을 가질 정도라고 봅니다. 북한이 먼저 쳐들어왔다, 기습남침이었다... 애들은 그 정도만으로도 북한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밖에 없지만 그건 마치 어릴 적 이순신,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위인전을 읽고 자란 다수의 한국인이 막연한 반일감정을 지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전혀 심각한 수준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한일 국가대항전 관전할 때 괜히 더 경쟁심이 든다든가 하는 현실적인 수준으로 개념이 잡힙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이 남을 수밖에 없는 건 일본의 여전한 역사왜곡도 한 몫 하죠.
북한도 마찬가지라서, 대북교육이 문제인 게 아니고 애들은자라면서 나름의 합리적인 대북관을 갖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북한의 태도, 당시의 상황에 영향받는단 겁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가 무작정 북한이 한민족임을 강조해서 대북관이 개판되는 것보단 백배 낫거든요. 그럴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만약 어릴 때 가치관을 정말로 그대로 쭉 갖고 자란다면, 종북보단 차라리 반북이 낫지 않겠어요?

그래서 현재 북한교육이 적절하다 생각? 그리고 애초에 저기 나온건 학교 북한교육과정 탓은 아닌데 우리 모두 햇갈린듯

그니까. 게시글 자체에 교육에 관련된건 하나도 안나오는데
당최 왜 자꾸 교육얘기를 하는거임?
저기서 선생이 북한은 모두 개쌍놈들이라고 하기라도 했음??

너가 교육은 단순해야하고 복잡하게 하면 애들이 이해를 못해서 저게 옳진 않지만 당연한 일이라고 함 (실제론 너가 생각하는 복잡한 교육을 함) 그래서 내가 아직도 단순한 교육을 하는줄 착각해서 교육은 그렇게 단순하게 하면 안된다 했고 그러다가 꼬임

나는 복잡한 교육 단순한 교육에 대한 기준은 단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내 댓글 어느부분을 보고 복잡한 교육을 논하는지?
난 그냥 "어릴적 이념교육 안보교육은 단순해야 된다"라고만 했는데.
저 게시글 상황은 "옳지는 않지만 당연한 일" 이라는 말로 내 주장은 이미 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분명 옳지 않음. 근데 어쩔수 없는 일. 너는 내가 언급한 당연하다는 단어른 마치 과정과 결과의 당위성에 따라 해도 되는일!이라고 해석하는것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있을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뜻임.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내가 어릴적만 해도 이미 북한은 형제라고 가르쳤음. 물론 나쁜짓한것도 가르쳤지만. 니가 자꾸 언급하는 옛날 극단적인 반공교육은 요즘은 극히 일부에서나 하겠지. 하지만 여전히 어린애들에게 하는 이념교육과 안보교육은 단순할수밖에 없음.
애들한테 똑같은 수학인데 인수분해 설명하면 이해하겄냐? 일단 덧셈뺄셈부터 전제로 깔고 가야지.

안보교육도 마찬가지지. 일단 북한 나쁜애들이다! 이걸 깔고 좀더 나이가 들어갈수록 높은수준의 교육을 해야지.
첨부터 북한 정부니 공산주의 사회주의 탈북자 그들의 고통 이런거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힌다.

너 첫 댓글을 현재 북한교육을 단순하게 시키고 있고 그래서 저런 일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해석해서 아니다 첨부터 북한정부 북한주민 나눠서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한거고 생각해보니 내말대로 이미 교육하고 있어서 댓글이 꼬였다고 말한거임

아니 내가 언제 북한교육을 단순하게 시키고 있다고 했냐?
단순하게 시켜야된다고 했지
그리고 단순하게 시켜야된다는얘기를 너무 1차원적으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님??
애들이 알아듣기 쉽게 단순하게 알려줘야된다는얘기지
교육자체를 단순하게 해야되는게 아닌데.. 어휴
접근방법이 단순해야된다는거지.

[삭제 되었습니다]

그건 첫댓글이 아니라
(실제론 현재 단순한 교육이 아닌 복잡한 교육을 하고 그래서 저거는 교육이랑 별 상관관계 X)
라는 너의 댓글에 단 대답이자나 ㅡㅡ
니가 예시로 든 그 복잡한 교육이 내 기준으로는 단순한 교육이라고.
왜?? 나나 너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이 교육방침을 만드는데
이해력 딸리는 아해들에게 복잡한 교육을 할리가 없음.
복잡한 교육이 먹히지도 않고.

내가 예시로 든 복잡한 교육은 북한 정부랑 주민을 나눠서 가르치는건데 그게 너 기준으론 단순한 교육이라고?

지금 위에 댓글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까.
그냥 니가 내가 말한 어릴적 이념교육은 단순해야된다
이부분을 옛날 극단적인 반공교육으로 착각한거네

내가 말한 단순해야된다는건, 애들이 이해할수 있는거여야된다는거고.